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인석 유머칼럼]... 『신의 한. 수.』---2부

[서인석 유머칼럼]... 『신의 한. 수.』---2부

  • 기자명 서인석
  • 입력 2017.04.28 08:07
  • 수정 2017.09.25 11:0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게 바로 지금 필요한 신의 한 수 아닐까?

▲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그건 바로 중,보수 단일화 아닌가?

 

[서인석 유머칼럼]... 신의 한. .

 

2~~

 

   

안철수의

신의 한

 

안철수의 말이다. 수수한 안철수 역대 대선 후보 중에 가장 부자인 안철수는 항상 수수하다. 이번 토론에서 안철수 후보는 정치적으로 노림수가 필요한 사안에 뛰어들기 보다는 원래의 장점인 수수하고 소박한 캐릭터를 살리는 전략을 택했다. ‘안철수의 수 답다 

 

 

그러나 수수하고 소박한 캐릭터를 지금 20~30대는 별로 안 좋아한다. 지금 문재인 후보의 20대의 대부분의 표심은 원래 안철수 표심이었다. 그 표심을 가져올 신의 한 가 필요하다.

 

그 신의 한수는 바로 3당 후보 단일화다. 감투를 좀 나누면 어떤가? 대통령의 권한을 분권해서 한 당은 대통령, 그리고 한당은 부통령, 나머지 한 당은 총리...누이 좋고 매부 좋고 ..

 

그게 바로 지금 필요한  신의 한 수 아닐까?

 

"정치여우 구미호 박지원"의 마.지.막. 히.든.카.드.가 궁금해진다.

 

홍준표.

홍준표의 홍.

 

홍준표의 성도 홍.이고, 당의 색깔도 홍.색이고 요즘 얼굴도 홍.당무가 자주 된다.

 

홍준표의 홍... 홍.익인간의 개념은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뜻이다. 홍준표 후보는 경남을 이롭게 했고 (경남의 그 많던 빚 다 갚았다~ )이제 대한민국의 보수의 희망으로 나와 대한민국을 이롭게 하겠다고 대선 출마했으나 연일 사과하기 바쁘다. 설거지 때문에, 돼지흥분제 때문에, 이번엔 성소수자발언으로, 그래서 정치인들이 많은 경남에는 사과 과수원이 많은가 보다.

 

홍준표의 준.

 

....이 강한 홍준표, 홍준표가 누구냐? 범죄와의 전쟁 모래시계 검사 출신 아니가?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사람이다. 그래서 호기롭게 이번에 대통령이 되면 썩은 정치인들 전부 세탁기에 넣고 돌리겠다고 한다. 본인은 미리 세탁했다하면서....그것도 삼성세탁기로....그런데 이번 판은 많이 쩔린다.

 

홍준표의 표.

 

. 표.백제를 잘 넣고 세탁기를 돌려야 대한민국의 썩은 정치인들이 깨끗하게 빨릴 텐데... 이번 정권이 새롭게 바뀌면 최순실 같은 더러운 걸레는 다시 나와선 안 될 것이다. 걸레는 세탁기로 아무리 빨아도 소용없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홍준표의 표.

..이 많이 올랐다.

 

보수진영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홍준표 한국당 후보의 지지율은 전 주(10.2%)보다 4.6%포인트(p)가 상승해 14.8%로 조사됐다. 홍 후보가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 수치이기도 하다.

 

홍준표 후보는 잇따른 TV토론회를 통해 가장 큰 수혜를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전통적인 보수층의 결집을 끌어낸 것이다. 지지층이 듣고 싶은 얘기를 토론회를 통해 선명하게 부각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한때 흔들리던 보수층을 결집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집 나간 보수를 회귀시키고 있다. 이럴 때 단일화 카드를 내밀어야 되는데 홍 후보를 정계에 처음 영입시킨 정치 9단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아직 살아계셨다면 이미 단일화 됐다.

▲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그건 바로 중,보수 단일화 아닌가?

 

유승민의 유.

 

유승민 후보는 25JTBC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후보 단일화니 뭐니 별별 이야기가 있지만, 저는 끝까지 갑니다라며 독자 완주 의지를 거듭 밝혔다. 그러자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가 굳세어라 유승민!”을 외쳤다. ... 이대로 독고다이로 갈 것인가?

 

유승민의 승.

 

승리하는 자만이 쟁취할 것이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번 대선후보 비문 대통합을 반드시 이루어야한다는 예측이 많다 대선 13일 전인 지금 문재인 안철수의 양강구도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과연 비문들은 승리를 위해 중도 보수는 결속 할 것인가?

 

유승민의 민.

 

유승민의 민은 ..민주주의다. 민주주의 꽃은 선거 다. 그리고 선거의 꽃은 토론이다. 자신의 의견을 적절히 드러내는 양질의 토론회는 유권자들의 발걸음을 투표장으로 이끈다.

 

이번 승리는 결국, 양질의 토론을 통한 그들의 아전투구 없는 애국심의 일치단결이 민주주의를 완성할 것이다.

 

59일은 우리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날이다. 국민이 선거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참정권은 국민의 5대 권리중 하나이다. 나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 대한민국을 새롭고 바르게 만들어나갈 대통령을 뽑자 !!!

 

대한민국 국민들의 신....가 필요한 날이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