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정부는 4월 3일 9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이상민 제2차장 주재로 개최해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하고 보건소·보건지소 한시적 비대면진료 허용방안 국립대병원 전임교수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4월 2일 수도권 주요 5대 병원의 입원환자는 4,798명으로 지난주와 유사하며 그 밖의 상급종합병원 입원환자는 지난주 평균 대비 4.0% 증가했다.4월 2일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71명,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7,133명으로 평시와 유사하게 유지 중이
[서울시정일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중대본 1차장)은 10일 오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오는 11일부터 4주간 20개 병원에 군의관 20명, 공중보건의사 138명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정부가 11일부터 4주간 20개 병원에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약 160명을 파견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 “지난주 결정한 예비비 1285억원도 빠른 속도로 집행하고, 건강보험에서 매월 1882억원을 투입해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겠다”고
[서울시정일보]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 5일 9시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대학별 의과대학 정원 증원 수요조사 결과를 논의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의과대학 운영 40개 대학이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교육부에 제출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신청 인원은 총 3,401명이다.서울 소재 대학 8교 365명, 경기·인천 소재 대학 5교 565명, 그 외 비수도권 대학 27교 2,471명을 증원 신청했다.이는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 17개 시·도와 함께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를 1일 개최했다.정부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해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4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된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교통 안전관리, 화재 예방, 응급진료체계 운영 등 관계기관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에 설 연휴 동안 재난상황실은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특별교통대책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행정안전부는 오늘 경상북도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에 따라 현장상황 확인 및 상황관리를 위해 경북 경주시에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했다.또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 해당 지자체에서는 긴급 점검을 위한 위험도 평가단을 신속히 가동하도록 조치했다.행안부는 지진 발생에 따라 신속히 중대본 차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피해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30일 06시 기준 지금까지 피해접수는 없는 상황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관계부처와 지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18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이대로 비 계속 내리면→ 역대 장마 강수량 최고 기록 2020년 856.1㎜ 넘어설 듯.지난 20일간 중부 지역 평균 424.1㎜, 남부 지역 422.9㎜의 비가 내렸다.2020년에는 장마 기간이 54일에 달했다.(문화)● 오늘 오전까지 경기 남부에, 밤까지 강원 남부와 충청, 호남에 시간당 30에서 많게는 시간당 80mm 안팎의 큰비가 내리고, 내일 새벽에는 경남에, 내일 오전 들어서는 제주에 많게는 시간당 30에서 최대 100mm 이상의 장대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번 장마로 전국에서 사망자 40명 실종자 9명 대피인원 1만여 명이 발생했다. 17일 오후 6시 기준 재난 피해다.극한 호우라는 일기예보는 드물다. 처음이다.기후변화에 기후재앙으로 지구행성 한 쪽은 극한호우 한 쪽은 극한폭염이다.자유 대한민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번 폭우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이번 순방 일정 중에 실시간으로 호우 피해 상황과 대응 조치를 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7월 1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수도권과 강원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충청과 남부, 제주도에 최고 250mm 이상,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도 1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대통령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지역 등을 중심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 순방을 마친 오늘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행정안전부는 오늘(7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확대된다.에 따라 호우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오늘 오후 2시 30분부로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7일)과 내일(8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사항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11일 목요일 .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은 25도 이상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8∼14도, 낮 최고 기온은 18∼27도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사실상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월 26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함박눈이 펄펄내린다. 눈길 빙판길 미끄럼 주의보다.● 새벽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출근 시간에 많은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고, 비상근무에 돌입한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추가 배차했습니다.● 과거 윤석열 수사팀이 불구속을 조건으로 회유를 시도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한국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제영 전 대전고검 검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이끌던 국가정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마스크 착용과 부작용의 논란이 많다.마스크 착용의 진실에 대해 경기도 의사회 성명서를 발표했다.특히 마스크 착용 이전에 백신에 대해서 2가 백신이 임상시험도 없이 국민에게 접종을 하고 있다. 국민들은 백신의 부작용으로 꼭 백신을 맞아야 하는가?12일 현재 전국의 확진자 수는 27,995,726명이다. 백신을 접종하고도 이러한 확진자 숫자는 뭘까?코로나19 판데믹은 안정기에 접근한 상태이고 코로나19 단계 안정기인 현재의 코로나 치명율은 0.04%로 독감보다 낮으며 특히 30대 이하의 치명율은 0%다.경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1월 2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내륙에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 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지만 아침 기온이 4도가량 떨어진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당일 112 신고에 대한 경찰 조치가 미흡했다는 보고를 받고 경찰을 강하게 질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관련 보고를 받은 뒤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진상을 밝히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 양국이 실시 중인 연합훈련을 두고 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 서초4)은 1일 이태원 사고 특별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지금은 특위 구성보다 관계기관의 조사와 사태수습을 지켜볼 때”라며, “차분히 사태 수습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서울시가 사고원인 파악과 대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함에도 서울시의회 차원의 특별위원회 활동이 자칫 사고 수습과 대책 마련에 분주한 현장에 혼란과 부담을 줄 우려가 있다고 보았다.또, 정례회가 개회되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고 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그동안 국민의 건강을 저해한 마스크 착용을 오는 26일부터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을 해제한다.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고 밝혔다.마스크 착용은 “현재는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와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시에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 감염 위험을 고려해 행정 절차를 거쳐 다음 주 월요일부터 해제한다”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7일 수요일의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한차례 태풍이 지난 뒤 쾌청한 가을 하늘이 드러났습니다.당분간은 비 소식 없이 맑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8도, 대구는 29도까지 오르겠고요,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도 10도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태풍 '힌남노'로 어제(6일) 오후 11시 기준 사망 6명, 실종 6명, 부상 3명 등의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서울시의원은 25일 서울 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초구 관내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서초구 내 대표적 수해피해 중소기업 중 하나인 ㈜삼성엠피에스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고광민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청, 서초구청, 서울신용보증재단 등 수해피해 복구 관련 주무부서 직원들도 대거 참석해 신속한 복구지원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들은 지난 서울 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게 됐고 복구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정부는 오늘, 지난 8월 8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사전조사 결과를 토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을 충족할 것이 확실시 되는 10개 지자체에 대해 대통령 재가를 받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앙합동조사 전에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하게 된 것은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한 정부 차원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려면 피해액 등 일정한 요건이 충족되어야 하며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
[서울시정일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제1총괄 조정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대비 여름철 휴가 대책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여름휴가 대책’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현재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 추세에 접어들면서 안전하고 새로운 일상 회복을 위해 규제 중심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고 자율 중심의 일상 속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하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6월 3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중부지방과 강원 영동 북부는 오후부터 흐려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로 예보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여당의 지방선거 압승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더 잘 챙기라는 국민의 뜻이라며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을 예고했습니다. 여당 지도부도 자만하지 않고 국민만 바라보겠다며 한껏 자세를 낮췄습니다. 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당 지도부인 비상대책위가 총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