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4일 Jtbc 뉴스9의 제하 보도에 대해 “이번 H5N8형 바이러스는 학술적인 차원에서 유전자 상의 차이가 있어 2개주(고창주, 부안주)로 구분이 가능하나 분류상 H5N8형으로 1종류”라고 해명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에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학회지에 게재한 논문의 주요 내용은 국내 발생한 고병원성 AI의 유래를 밝히기 위한 역학조사 일환으로 실시한 것”이라며 “유전자 검사결과 H5N8형이며 중국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논문에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