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라북도는 장쑤성과 실질적인 경제교류를 위한 실무협상단을 일자리경제국장을 단장으로 관련부서 실과장이 단원으로 참석하는 실무협상단을 구성하여, 전라북도는 5개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중국 장쑤성 지방정부와 회담하고 돌아왔다.
이번 협상 테이블에서는 새만금 관련 경제협력방안, 신규항로 개설, 재생에너지 관련 협력방안, 투자유치 등 중점 추진할 5대 핵심의제를 바탕으로 중국 장쑤성측과 협상하였다.
이번 협상을 계기로 중국 장쑤성과 실질적 경제교류 협의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실무협상단을 이끌고 중국에 다녀온 전라북도 일자리 경제국장은 “전라북도와 중국 장쑤성은 지난 25년간 쌓아온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제2회 한중산업단지 협력 교류회(19. 9. 23~25) 중국 장쑤성 정부관계자 초청, 군산항~ 대풍항간 컨테이너항로 개설을 위한 양 지방정부간 실무 추진팀(TF팀) 구성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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