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 5.15일부터 '11.10.15일까지 5개월간을 여름철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전년도 침수지역의 시설 집중 보강과 시민의 안전과 보호, 시민 불편해소에 역점을 둔 「2011 여름철 종합 대책」을 발표하였다.서울시는 금년 여름철 강수량을 평년(501~940㎜)과 비슷하거나 다소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기상현상의 불확실성과 더불어 시민생활 피해를 유발하는 집중강우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여름철 대책을 마련했다.이번 여름철 종합대책은 신속한 대응체계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