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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9월 9일 윤석열 대통령 G20 정상회의 '하나의 지구. 하나의 가족, 하나의 미래 ' 슬로건...일정 시작

[정치] 9월 9일 윤석열 대통령 G20 정상회의 '하나의 지구. 하나의 가족, 하나의 미래 ' 슬로건...일정 시작

  • 기자명 김동길 대기자
  • 입력 2023.09.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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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 뉴델리 G20 일정 시작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어제(9. 9 토, 현지시간) 저녁 의장국 인도 모디 총리가 주최한 G20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만찬은 정상회의장인 바라트 만다팜(Bharat Mandapam) 3층에 위치한 갈라만찬장에서 1시간 15분 가량 진행됐다.

만찬에는 G20 회원국 및 초청국의 정상 등 참석자, 국제기구 수장들이 참석했다.

만다팜은 G20 정상회의 공식 회의장으로 바라트(Bharat)는 대내적으로 쓰이는 인도의 국가명이며, 만다팜(Mandapam)은 전시장(Pavilion)을 의미한다.

이날 9월 9일 윤석열 대통령 G20 정상회의 '하나의 지구(One Earth)' 세션에 참석 정상들과의 회담을 통하여 기후위기의 한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G20 정상회의는 하나의 지구. 하나의 가족. 하나의 미래의 슬로건이다.

9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아르헨티나, 방글라데시, 나이지리아, 튀르키예, 코모로 등 5개국 정상들과 연쇄 양자회담을 가졌다.

대통령 부부는 긴 테이블 중앙에 의장국인 인도 모디 총리와 미국 바이든 대통령, 일본 기시다 총리, 독일 숄츠 총리 등 우리의 핵심 파트너국 정상과 가까이 자리해 환담을 나누면서 정상 간 친분을 더욱 두텁게 쌓고 우의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도 방문 마지막 날인 오늘(10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하며 각국 정상과 양자회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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