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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커스] 본지 창간 20주년 기념 문화예술 대상 후보작...박노환 화백의 문화 융성의 5차원의 예술 한글을 그리다

[문화 포커스] 본지 창간 20주년 기념 문화예술 대상 후보작...박노환 화백의 문화 융성의 5차원의 예술 한글을 그리다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3.08.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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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환 화백의 작품
박노환 화백의 작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 대한민국의 문화 융성의 5차원의 예술을 박노환 화백이 한글을 그리다

박 화백은 선조들의 넋과 손길을 표현하려 하였고 해학이 깃든 조형적 언어 회화적으로 데 포럼(광장) 화하였다.

우리 民族의 魂을 표현하는 닿소리 18자 지금은 14 자만 쓰고 있지만 한글의 기본소리가 닿소리화 한다.

그 닿소리에는 우리 민족의 혼이 담겨 있으며 문자들을 조합하면 글이된다ㆍ

그 글들을 읽으면 말이 되는데 그말들이 주체가 된다. 그리고 그것은 서예가 되고 글이 된다.

박 화백의 화풍은 다양한 색감이 있음에도 우리가 태어나면서 보고 느껴온 향토색과 자연의 색상이 갈색톤으로 혹은 무채색을 즐겨 쓰며 결국은 원초적인 자연의 색 우리 민족의 색이라고 볼 수 있다.

경북 성주에서 작업하고 있는 백 화백님은 토기나 조형물을 주 테마로 최대한 선조들의 넋과 손길을 표현하려 하였고 해학이 깃든 조형적 언어를 회화적으로 포럼 화하였다.

한글의 창제는 조선 4대왕인 세종대왕이 1446년에 창제하였으면 10월 9일을 훈민정음 반포 일로 정했으며 1894년 갑오개혁에서 한국의 공식적인 나라 글이 되었다.

이후 1910년 한글학자 주시경이 한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한글은 크다. 바르다. 하나를 뜻하는 고유어 한에서 비롯되었다.

박노환 화백은 현재 74세로 박 화백의 작품을 오랫동안 바라보노라면 우리 한글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그리고 인간과 말 언어 색과 빛의 영혼이 어울어진 5차원의 예술 작품들이다.

박노환 화백의 작품
박노환 화백의 작품

●박노환 화백의 프로필

대구교육대학원 조형창작학과졸업. 개인전13회

대구지방합동청사초대전

KPAA전미협 한국전

대구상해국제예술교류전

전국 60주년기념초대전

피카디리미술관 한국리더전

전업작가초대전 외 단체전 다수

현)카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출강

한국미협ㆍ대구미협ㆍ대가야미술협회ㆍ원로미술가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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