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태풍 카눈은 큰 피해없이 북한로 넘어가 소멸될 것으로 전망된다.
잼버리 K-팝 콘서트는 오늘 저녁 7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11일 폐영식과 콘서트인 'K팝 슈퍼 라이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폐영식이 진행된다.
'K팝 슈퍼 라이브'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오늘 공연에는 총 19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NCT드림과 마마무, 뉴진스, 몬스타엑스 유닛인 셔누·형원, 강다니엘, 더보이즈, 있지, 제로베이스원, 권은비, 조유리, 홀리뱅, 싸이커스, 피원하모니, 리베란테, ATBO, 카드, 프로미스나인, 더뉴식스, 아이브 등이다.
한편 하이브가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대미를 장식할 ‘K-팝 슈퍼라이브’에 참여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방탄소년단 포토 가트 세트 4만 3000개를 무상 제공한다.
이날 제공되는 포토카드 세트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초상이 각각 담긴 7종의 포토카드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총 비용은 대략 8억여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