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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현재의 권력과 미래의 권력 '정면충돌'..文·尹 '독대 오찬' 당일 취소이유가?

[기자수첩] 현재의 권력과 미래의 권력 '정면충돌'..文·尹 '독대 오찬' 당일 취소이유가?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2.03.17 18:18
  • 수정 2022.03.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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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경수 사면 2)청와대 별정직 1/3 보직 보장 3)전임 대통령 비수사 서면보장 4)조국 가족 선처 및 사면요청 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지난 16일 '독대' 오찬 회동이 당일 전격 취소됐다.

그 오찬 결렬의 이유가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이른바 지라시다.
좌파들의 평소의 정치 행태로 보면 文측의 당연한 잔머리로 보여진다.

文 측 요구사항은 1)김경수 사면 2)청와대 별정직 1/3 보직 보장 3)전임 대통령 비수사 서면보장 4)조국 가족 선처 및 사면요청 등이다.

이들 좌파들의 탐욕 권력욕 욕심은 양심도 부끄러움을 모른다. 국민은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죽어나가는데 오직 자신들의 욕심뿐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1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59명, 사망자는 4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48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21,266명, 해외유입 사례는 6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621,32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250,592명이다.

위 4가지 모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의 거절로 오찬이 결렬되었다는 내용이다.

특히 법치주의를 제일 우선으로 하는 윤석열 당선인은 선거 유세 중 정치 보복은 없으며 다만 법치를 위한 시스템에 의한 조치가 있을 뿐이라고 언급했다.

기자로서 알박기 인사에다 3번째 항목의 전임 대통령 비수사 서면 보장은 죽어도 아니되옵니다.

헌법 주의 법치의 기본에 기본인 자유 대한민국에서 대장동 게이트. LH 사태 등등 수없이 많은 실정에 법 위반 사항 그리고 독선과 독재로 5천2백 국민의 자유를 구속한 죄. 스트레스를 준 죄는 실로 법정과 역사의 법정에 반드시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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