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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 본격 시동

[순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 본격 시동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2.03.0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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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총력 -

- 3월 하순 이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완료로 건전한 소나무림 보전 -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건전한 소나무림을 보전하기 위해 ‘2022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착수했다.

 

시는 이번 방제사업을 통해 3월말까지 피해고사목 등 방제 대상목 10,550본을 제거하고 예방나무주사 60ha를 시행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재선충 방제작업 현장
재선충 방제작업 현장

특히 인근 시·군과의 이격거리 확보를 위해 선단지(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 우려지역)를 집중 방제하고,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통해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방제에 나설 계획이다.

재선충 방제작업 현장
재선충 방제작업 현장

순천시 산림과 관계자는 방제작업과 무단이동 단속을 강화하여 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 및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민가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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