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지난 1일 홍콩에서 열린 ‘2017 MAMA in Hong Kong’에 참석해 파격적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날 송지효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절개라인이 들어간 드레스에 검은색 생머리로 나타나 그야말로 여신포스를 풍겼다.
송지효는 지난 2001년 잡지 '키키'의 표지모델로 데뷔해 브라운관과 영화를 넘나들며 연기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2010년부터 SBS '런닝맨'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어 누리꾼들로부터 '멍지효'라는 별명을 얻었다.
CJ E&M이 주최하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는 올해로 9회 차를 맞았으며, 앨범상에 EXO의 ‘THE WAR’, 가수상에 ‘방탄소년단’, 노래상에 트와이스의 ‘SIGNAL’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울시정일보 이상은 기자 2005reyn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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