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대구 경북 확진자가 하루 41명 늘어 국내는 총 15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슈퍼 전파'가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가 35명으로 드러나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신천지 교인의 추가 전수조사에서도 409명이 "증상이 있다"고 밝혀 추가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대구시가 조사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1천1명의 사전 조사에 이어 1차 추가 대상 3천474명을 조사한 결과 "증상이 있다"는 응답이 409명이었다.
한편. 31번 확진자가 참석한 예배 당일에도 중국인 신도들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중국 유학생 7만여명의 유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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