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민이 올해 경기도가 추진한 정책 가운데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경기지역화폐이며 가장 많은 지지를 보인 정책은 역학조사관·선별검사소 확대 등 코로나19 시설방역 조치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지난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 2천명을 대상으로 ‘2020년 도정정책 평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지역화폐의 경우 98%의 인지도를, 코로나19 시설방역정책은 92.4%의 지지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도는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우한발 우한폐렴(코로나19)의 광풍은 언제 끝나나? 국민의 생존에 경제도 끝을 모르는 불황의 늪으로 깊이 빠져들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의사다. 대구발(동산병원) 우한폐렴의 애끓는 부부사연이 전해졌다.안 의사는 환자 상담에서 우한폐렴(코로나19)이라고 생각해 더 자세하게 물었다. "숨 쉬는 건 불편하지 않나. 통증은 없나."안 의사의 질문에 이 환자가 답했다. "그게 아니라, 어제 제 남편이 죽었다. 같은 병(코로나19)에 걸린 후 서로 다른 병원에 입원했는데, 어제 죽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서울시정일보]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후 43일 만에 전국의 확진환자가 5천명을 넘어섰고 이 신종 감염병이 우리 삶의 구석구석을 바꾸고 있다.마스크와 소독제 구하기 전쟁, 모임과 외식 기피가 일상이 되고 새학기는 미뤄졌다.도서관, 체육관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문을 닫았고 축제와 대형행사도 취소됐다.결혼과 장례식 등 경조사 자리에서 식사와 대면 인사를 생략하고 부조만 하고 자리를 뜨는 풍경도 보인다.인천시는 공항과 항만이 위치해 내·외국인의 입출국이 잦은 만큼 초반부터 시와 군&midd
[서울시정일보] 정부가 신천지교회 전체 신도 명단을 입수한 이후 현재까지 17만명에 대한 코로나19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중 증상이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1.9%로 모두 3천381명이다.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이날 0시를 기준으로 88.1%인 17만1천682명에 대한 조사가 완료됐다"며 "이 중 유증상자는 1.9%인 3천381명이고 나머지 98%(16만8천301명)는 무증상자로 확인됐다고 발표를 했다. 아울러 우선 유증상자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또
[서울시정일보] 2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22명이 발생했다. 지난달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지 39일 만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이다. 이는 전날 오후 4시 통계와 비교하면 밤새 256명이 늘어났다.대구시장(권영진)에 따르면 신천지교회의 발생 추이의 슷자만 보면 향후 2~3천명 전후로 발생하지 않나 추정하고 있다.전 세계적으로는 총 81,135명(사망 2,840) 이다.(2.28일 09시 기준)
[서울시정일보] 경기도내 신천지 신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 중인 경기도가 유증상자 215명을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26일 도내 신천지 신도 3만3,582명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으며 16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9,930명 중 경기도 거주자는 4,89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이 4,890명을 대상으로 긴급 전수조사를 우선적으로 실시, 이 중 유증상자 215명을 확인했다.이들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검사여부를 확인하고 전원 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며 검사결과가 음성이라도 해제일까지 14일간 자가
[서울시정일보] 과천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과천교회 서초구 신도와 안양시 신도가 참석한 지난 16일 하루 동안 신천지과천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함께 참석한 신도 10,621명 가운데, 과천에 주소를 둔 신도 1,033명에 대해 우선적으로 전수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검체 채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시청 대강당에 전수조사를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공무원 40여명을 즉각 추가 투입해 16일 예배에 참석한 신도의 전수조사를 거쳐, 이들에 대한 검체 채취를 실시한다.시에서는 이들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지역 내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확진환자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A씨로 확인됐다.A씨는 지난 21일 대구에서 직장 동료와 접촉 후 24일 자차로 동작구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하고 바로 자택으로 자차를 이용해 귀가했으며 현재까지 자가 격리 조치상태이다.A씨는 25일 9시 50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으며 병상 지정을 기다리는 중으로 환자의 상태는 양호하다.확진환자와 함께 거주하는 가족은 2명으로 자택 내 별도 공
[서울시정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천지 종교시설을 강제봉쇄하고 집회를 금지하는 긴급행정명령을 시행한다.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확진자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다.이 지사는 24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조치에 대해 설명했다.이 지사는 “최근 신천지교회 대구집회 참석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뚜렷해지고 중앙정부도 대응단계를 ‘심각’단계로 상향했다”며 “이제 특정 감염원
[서울시정일보] 용인시는 24일 수지구 풍덕천동에 거주하는 시민 A씨가 전날 코로나19 확진환자로 밝혀짐에 따라 접촉자를 진단·격리하고 동선에 대한 긴급 방역소독을 했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22일 질병관리본부에서 A씨를 31번 확진환자와 접촉자로 통보해옴에 따라 자가격리시킨 뒤 23일 진단검사를 했고 양성으로 나타나 즉시 경기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했다.A씨는 원룸에서 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A씨 아버지는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당일 승용차로 모친과 함께 올라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금은 경자년 2020년이다.1월도 가고 2월의 마무리 즈음에 입춘(2월4일)도 지나고 우수도(19일)지났다. 3월이를 찾는 봄처녀가 저기에서 봄의 웃음을 짓는다. 봄이라 산천은 꽃으로 피어 봄의 노래를 한다.그러나 인간만이 오직 모자른 탐욕으로 인간이 인간을 불행의 탐진치의 역병의 지옥으로 몰고 가고 있다.경자년에 들어온 우한폐렴[코로나19]은 중공에서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실험실에서 박쥐하고 쥐에서 추출한 DNA와 RNA 단백질 실험으로 탄생한 생물학무기라는 점이다.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기자회견에
[서울시정일보] 22일 1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42명 추가로 총 346명에 사망 2명이 발생했다.확진환자 격리해제는 17명. 검사진행자는 5,481명이다.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는 '지금껏 인류가 한번도 맞닥트려 보지 못한 새로운 전염병'이라고 말했다.코로나19는 공기중(제한적 공간)의 에어리졸 전파가 확실하다.전국적인 감염자 발생과 확진자들의 과정을 알아보자.21일 부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두 명이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사나흘 간 평범한 일상을 보낸 것
[서울시정일보] 코로나 19의 발생은 21일 신규환자 폭증으로 48명 추가되어 국내 확진자 총 204명이다. 전 세계로는 총 76,563명(사망 2,246)이다.이는 대구 신천지교회의 발생으로 발생한 수치이다위와 아래 도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확진자 발생현황과 서울 소재 대학교의 중국 유학생 숫자이다.
[서울시정일보] 신천지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현재 80여명이 넘어서고 지역사회 감염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짐에 따라, 경기 고양시는 지역 내 신천지 교회와 시설 등에 대해 일시 폐쇄하기로 했다.신천지 교회 · 시설에 대한 폐쇄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의 ‘출입금지·이동제한’에 근거한 것이다.또한 신천지교회의 예배방식은, 신도들 사이의 간격이 매우 좁고 밀접 접촉감염 위험에 크게 노출되기 때문에 예배나 집회에 특단의 조치를 취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서울시정일보] 용인시는 21일 관내 신천지교회를 전수조사해 긴급 방역소독하고 효율적인 입국 중국인 유학생 관리를 위해 특별수송 대책을 수립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시는 우선 대구·경북 일대에서 있었던 신천지교회 집회가 코로나19를 급속도로 확산시킨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관련 시설을 확인해 대응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시는 이날 정오까지 파악된 처인구와 기흥구 일대 6개 신천지교회 입주건물 전체를 우선 방역소독하고 3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미확인 신천지교회가 존재하는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광장에서 집회를 여는 것을 당분간 금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울 소재의 신천지예수교회도 21일부터 폐쇄하기로 했다.박원순 시장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 보호하기 위해 시민 운집이 많은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말했다.이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제49조 제1항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도심 내 집회를 제한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른 것으로 위반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박 시장은 "특히 일부 단체는 여전히 집회
[서울시정일보] 20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이다.확진자 중 사망자 1명이 발생을 했다. 사망자는 청도 대남병원서 국내 첫 사망자다.국내 확진환자는104명. 확진환자 격리해제는 16명. 검사 진행자는 1,860이다한편. 신천지 대구교회 90명 유증상 답변이 나와서 향후 추가 감염자가 대량으로 발생할 수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슈퍼전파' 사례가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1천1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나머지 교인 명단 확보에 나섰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0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달 9일과 16일 31번 환자와 같은 시간과 공간에서 예배에 참석한 교인 1천1명의 명단을 신천지교회로부터 제공받았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오전 대구시 발표에 따르면 신천지 대구교회 1천1명에 대한 조사 결과 "증상이 있다"는 교인은 90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