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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5월부터 '편의점도 제로페이' 휴대폰만 보여주면 결제 끝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5월부터 '편의점도 제로페이' 휴대폰만 보여주면 결제 끝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05.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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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중환자실 ‘특수구급차’ 운영 3년간 2,400명 구해

버스 도착 시간을 알려준다
어린이 날
부처님 오신 날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 시정이다. 서울시민 1천만을 위한 시정뉴스도 바쁘다. 오늘은 2019년 5월2일 목요일이다. 정치는 혼든으로 빠져들고 있지만 살아보니 지금이 천국이고 극락이며 기쁨이고 즐거움이다.
5월은 가정의 달로 근로자의 날. 5일 어린이날 8일은 어버이의 날. 12일은 부처님 오신날. 15일은 스승의 날.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한 세상 살면서 가족만큼 소중한 보물은 없다.  이러한 보물의 행복은 자유가 있어 행복한 것이다. 특히 영혼은 자유롭게 이땅에 때어났고 원래가 자유로운 생명체이다.

①박원순 시장, UAE에 '서울새활용플라자 건립 경험' 공유

-UAE 정부 고위급 간담회서 서울새활용플라자 모델 전 세계 확산 방안 논의. 간담회 이후 서울자원순환 정책과 새활용플라자 운영경험 공유 워크숍 개최. UAE 왕세제, 아부다비 시장격인 도시계획청장 잇달아 만나 교류강화 

② 5월부터 '편의점도 제로페이' 휴대폰만 보여주면 결제 끝

-5대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 전국 4만3천여 곳서 서비스 개시. 앱으로 생성되는 QR‧바코드 보여주기만 하면 바로 결제되는 ‘소비자 QR’방식 도입. 배스킨라빈스‧던킨 직영점 등 74개 프랜차이즈도 순차 오픈

③ 서울시, 버스정보안내 단말기 서울 전역으로…알뜰 BIT 집중 설치

-올해 버스정보안내단말기 680대 추가…독립형 130대, 알뜰형 550대. BIT 보급률 68%→78%, 1개 노선 정차, 시·종점 제외 모든 정류소에 설치. 독립형 대비 1/3 비용의 알뜰 BIT, 6개 이하 노선 정류소까지 집중보급

④ ‘도시문제 해결’ 전 세계 시민제작자들 서울에서 축제 연다 

-5.6.~11. 서울혁신파크에서 27개 국 60여 개 도시 제작자 400여 명 모여 축제. 식량, 에너지, 나무, 흙, 재생, 섬유, 비전화 등 7개 주제로 미래 도시 체험. 국내외 제작자 40명 서울 길거리 문제 해결 2박 3일 시작품 경진대회

⑤ 가정의 달 5월 ‘문화비축기지’에도 밤도깨비야시장 열린다

-마포문화비축기지 시즌마켓, 5월 4일(토)~19일(일) 매주 토~일 개장. 푸드트럭, 핸드메이드판매부터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까지 즐길거리 풍성

⑥ ‘나들이의 계절 5월’ 서울시가 추천하는 ‘문화예술 코스’는? (문화정책과)

-서울시, 가족·친구·연인과 나들이하기 좋은 5월…주요 문화예술 프로그램 소개. 돈의문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 등 온 가족이 즐기는 어린이날 행사 풍성. 문화예술과 함께 하는 도심 속 봄나들이 추천

⑦ 하루 미리 만나는 어린이날 큰잔치 5.4.(토)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서울역사박물관, 4일(토) 어린이날 큰잔치「박물관에서 놀자」개최. 도전!! 가족 골든벨, 창작동요(콩순이 율동 등) 플래시몹, 발레 등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 체험

⑧ 서울시, 상업지역 용적률 높여 주택공급 확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주민공람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2일(목) 열람공고. 조례개정 내용을 감안하되 각 지구단위계획구역별 계획 취지를 고려하여 변경안 마련. 금년 7월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고시

⑨ 서울시, ‘스마트폰으로 번호판 영치민원 셀프처리서비스’ 전국 최초 개발 

-전국최초, 민원인 직접 참여형 영치민원 서비스 위한 모바일웹 개발. 대면, 전화 등 처리시간 지연/수납 불편 → 민원인이 직접 체납액 조회/납부 반환위치 확인.’19년 10월부터 서울시 전역 서비스 예정

⑩ 서울시, 달리는 중환자실 ‘특수구급차’ 운영 3년간 2,400명 구해

-2일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집 원아, SMICU ‘특수구급차’ 체험행사. ‘서울시 중증환자 공공이송체계’ 이용 환자 24시간 사망률 감소에 효과. 2016년 최초 중증환자 전용 특수구급차, 참여병원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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