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6월 5일 수요일이다. 내일은 현충일로 쉬는 날이면서도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분들을 기념하는 날이다. 불교의 교리에 4은이 있다. 나라의 은혜, 부모의 은혜, 중생의 은혜, 스승의 은혜 등이다.   

① 서울 대중교통 어디서나 와이파이 무료로 쓴다…보편적 통신복지 확대 

-서울시, 공공 와이파이 2만개로 확대…시내‧광역‧마을버스 ‘20년까지 100% 구축. 시내‧광역버스 3.6%→100%(총7,405대)…서울로 출퇴근 수도권 시민들도 수혜. 마을버스도 총 1,499대에 전면 설치

② ‘again 1989’ 서울시, 9일(일) 30년 만에 ‘대학로 차 없는 거리’ 

-9일 12시~17시 ‘대학로 차 없는 거리’ 시범운영(차량통제:혜화로터리~이화사거리 09시~19시). 지역 예술가, 공동체 등이 기획, 공연, 행사운영 전 과정 참여, 풍성한 즐길거리 마련

③ 서울시, 자동차정비사업장 등 ‘미세먼지 무단배출’ 77개소 적발 

-서울시,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집중단속(2019.3.17. ~ 4.17) 실시. 방지시설 없이 미세먼지 외부 무단배출 자동차 도장 업체 등 사업장 77개소 적발 강력한 행정처분 예정

④ B2B‧채용…50여 개국 참가 국내 최대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6.6.～9.

-6.6(목)~6.9(일)까지 코엑스에서 50여개국 관광업체 간 관광상품 비즈니스 교류의 장 마련. 40여개국 530여개 홍보부스 전시‧운영으로 전 세계 관광트렌드 체험 동시제공 

⑤ 세상에서 가장 큰 시집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시민 창작 시(詩) 공모 

-서울시,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게시용 ‘시민 창작 시’ 200편 공개 모집. 6월 17일(월)~7월 8일(월), 시민 누구나 1인당 1편 온라인으로 응모 가능

⑥ 서울시, 장애인‧노숙인 독립생활지원 ‘지원주택’ 매년 200호 공급 

- “시설보호에서 독립생활 지원으로” 지원주택, 취약계층 거주지원 패러다임 바꿔 . ‘노숙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를 위한 상반기 주거유지지원서비스 제공기관 모집. 6월 19일까지 접수 

⑦ 때 이른 무더위 ‘서울형 긴급복지’ 폭염지원 확대…취약계층에 에어컨도

-市, 긴급복지로 폭염 선제 대응 및 고독사 예방 80개동으로 확대 실시. 냉방·비상용품 현물은 물론, 생계비‧의료비‧공과금 등 최대 3백만원. 고독사 위험군 비수급자 1인 가구에 생계비 지원 

⑧ 서울시, 6.3～7.31 ‘사회복지시설 종교행위 강요 특별신고센터’ 운영
-6.3.~7.31. 시 지원을 받는 사회복지시설 종교·후원 강요 행위 신고센터 운영. 상담 및 접수는 인권침해상담 및 신고 창구 활용(sangdam@seoul.go.kr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