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6월 24일 월요일이다. 오늘은 여러가지 뉴스 중 8가지를 선정했다. 이중 특히 성매매 알선 신종수법으로 'QR코드 전단지' 배포 조직 첫 검거했다는 뉴스이다. 인류가 성에너지로 발전해 왔지만 이 방향은 잘 못 가는 방향이다.
① 꽃중년의 문화바람…5대 키워드로 풀어낸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
-2018년 기준 일상생활 문화예술 활동, 문화환경 만족도 등 6개 영역, 29개 통계 수록. 서울시민들 1년에 평균 12만원의 문화비를 지출하고, 연 6~7회 문화관람 해. 5가지 키워드로 서울 시민들의 문화생활 확인
② 서울시,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3개월간 시민 7만 3천명 방문
-4월~6월말까지 65개 시장서 진행, 어린이·학부모 등 다양한 세대 참여. 상인회가 직접 프로그램 기획·운영, 자생력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9월~11월 하반기 행사 진행, 참여시장 90개로 확대
③ 2/4분기 서울시민 주택구입 의사 0.5p 올라, 7개월 만에 소폭 반등
-서울연구원『2/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주 52시간 근무제』리포트 발표.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 92.7로 4분기 연속 하락. 「주택구입태도지수」는 70.0으로 0.5p 상승
④ ‘노숙인, 사진을 배우며 나를 찾는다’ 서울시, 24일 희망아카데미 입학식 및 전시전 개최
-서울시-㈔조세현의희망프레임, 24일 오후 6시 만리동 광장 윤슬에서 사진전문과정 희망아카데미 입학식. 3년 간 희망아카데미 노숙인·쪽방주민의 사진교육 과정 담은 32점도 전시
⑤ 서울시-㈜에스원, 폭염대비 ‘에너지취약계층 여름나기’ 에어컨 지원
-6.24(월), 녹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기부전달식 개최. ㈜에스원, 작년에 이어 서울시에 3,000만원 상당 에어컨 및 냉방비 등 기부
⑥ 서울시, 여름밑반찬 전통 장아찌 배워봐요…200명 선착순 모집
-서울시, 27일(목)부터 전통우리음식 무료강좌 참여시민 200명 선착순 모집. 7월 3일(수) 오전, 오후 각 100명씩 전통장아찌 담그는 요리교실 진행. 전통음식 문화 확산 기대
⑦ 서울시, 성매매 알선 신종수법 'QR코드 전단지' 배포 조직 첫 검거
-잠복‧추적 끝에 성매매 전단지 광고주, 디자인‧인쇄업자, 배포자 등 총 11명 입건. 전단지 QR코드 찍으면 청소년도 접근 가능한 성매매 사이트 연결…14만장 배포. 성매매번호 차단 ‘대포킬러’로 1,061건 정지
⑧ 2019년 서울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 26일(수) 개막
-26(수)~28(금) 사흘 간 한국폴리텍1대학 정수캠퍼스 등에서 24개 직종‧332명 장애인 참가. 각 직종별 금상 입상자 전국대회 참가 자격부여…2년 간 해당 직종 실기시험 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