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오는 13일 노원역 일대에서 ‘제2회 노원 차 없는 거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노원구의 핵심 상권인 노원롯데백화점 주변을 행사 당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탄소중립의 가치와 일상 속 색다른 휴식을 제시하는 행사다.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작년 최초 개최 당시 7만6천여명의 인파가 찾았다.행사는 크게 ▲이색 힐링 체험 ▲자전거 문화체험 ▲북 페스티벌 ▲로컬 프리마켓과 벼룩장터 ▲탄소중립으로 화목한 노원으로 구성된다.먼저 이색 힐링 체험 존에서는 ‘멍 때리기 대회’와 ‘마술쇼’,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재활용 활성화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폐건전지와 폐종이팩을 각각 새 건전지와 두루마리 휴지로 교환해 주는 ‘폐자원 교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폐건전지는 인체에 유해한 수은, 중금속 등을 함유하고 있어 종량제봉투로 배출 시 토양과 수질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그러나 아연, 리튬 등 희소 금속 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다.또한 다 쓴 종이팩은 고급 화장지나 미용 티슈로 재탄생될 수 있다.이에 구는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폐자원 교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오는 4일 노원역 일대에서 ‘제1회 노원 차 없는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행사 당일 노원역 노해로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 참여와 인식 제고를 목표로 ‘차 없는 거리 축제’를 준비했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1회용품 줄이기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뿐 아니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행사의 전 과정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실 배출량만큼 상쇄하는 탄소 제로에 도전한다.내년 구민과 함께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등을 통해 탄소 배출량만큼을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는 이달부터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롤휴지와 새건전지로 바꿔주는 ‘폐자원 교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현재 은평구 공동주택에는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전지 부피가 작아 무심코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이에 구는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 주민들이 직접 자원 선순환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폐자원 교환사업’을 마련했다.폐종이팩은 롤화장지로 폐건전지는 새건전지로 바꿔준다.폐종이팩은 우유팩, 주스팩, 두유팩 등 재활용 가능 표시가 있는 종이팩을 물로 헹군 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종이팩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종이팩 2kg당 두루마리 휴지 한 개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종이팩은 비닐 재질인 폴리에틸렌으로 양면이 덮여 있기 때문에 일반종이와 혼합해서 배출하면 재활용을 할 수 없다.우유팩·두유팩·소주팩·주스팩과 같은 종이팩은 종이가 아닌 종이팩으로 분류해서 배출해야 한다.현재 종이팩은 해외에서 100% 수입한 천연펄프로 제조되며 사용한 종이팩을 별도로 수거 처리하면 재생 화장지나 냅킨 등으로 재활용 할 수 있다.하지만 대부분이 신문지와 같은 파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현재 시행 중인 폐전지·종이팩 교환사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교환기준은 낮추고 교환해주는 품목으로 종량제 봉투를 추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당초 과천시는 동주민센터에서 폐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2개로 종이팩은 용량에 따라 35개에서 100개를 화장지 2개로 교환해줬다.앞으로는 폐전지 10개 또는 충전식배터리 1개당 새 건전지 2개 또는 종량제 봉투 10리터 2매로 종이팩은 200㎖ 50개, 500㎖ 25개, 1000㎖ 15개당 화장지 2개 또는 종량제 봉투 10리터 2매로 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인생 얼마를 산다고 이꼴저꼴 보고 산다.부부지간도 이혼하면 안 보고 사는데 어떻게 된 게 눈뜨면 보이냐.종북좌파의 두더지 놀이 하느라 이놈 저놈 저년도 튀어 오르고 오늘도 내일도 남국이도 나리분들도 끝이 없다.접근금지 신청도 안되고 김정은보다 못한 놈, 개 버린 놈.지겹다 스트레스다. 수많은 네티즌의 반응이다.오죽하면 풍자에 화장지에 문 씨의 사진이 있나?5년간 문재인 씨 공약백서를 다시 봐도 성공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사기꾼 피의자 이재명 씨는 2017년 페이스북에 열정페이 작살을 내겠습니다 라고.50
[서울시정일보] 전국 폐기물 발생 현황에 따르면 분리배출된 플라스틱은 2019년 131만톤에서 2020년 251만톤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2020년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한 결과로 해석된다.고양시는 재활용품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있다.재활용품을 회수하는 자원순환가게, 무인회수기, 다회용컵 사용, 폐건전지·우유팩·아이스팩 수거 등으로 수거율을 높이고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고양시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고양 자원순환가게’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4월 11일부터 관내 종이팩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종이팩 방문 수거’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종이팩은 일반 종이류와는 달리 고급 화장지 등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재활용 가치가 매우 큰 데 비해, 그동안 분리배출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이에 대해 동두천시는 우유팩, 두유팩 등 종이팩을 많이 배출하는 업소의 종이팩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종이팩 다량배출사업장은 종이팩을 1kg 이상 모아 씻고 말리고 묶어서 환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는 올해 대통령 선거, 지방 선거로 폐현수막 배출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폐현수막 새활용’ 계획을 추진하고 자원순환도시 구현에 앞장서고자 한다.‘새활용’이란 재활용품에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뜻한다.추진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집중 수거기간은 선거 전후인 3월 7일부터 11일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로 정했다.지난해 관내 폐현수막 발행량은 약 4,700장이며 이중 대부분이 소각 처리됐고 부자재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소비패턴 변화로 폭발적으로 증가한 쓰레기가 우리 사회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우선 서울시 최초로 단독주택 지역의 분리배출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품목별 재활용품 전용봉투 무상보급’ 사업을 추진한다.지난 8월부터 은천동, 신사동을 시범으로 투명페트병, 폐비닐, 기타 재활용품 등 3종의 품목별 전용 봉투를 제작해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에 무상으로 배부하고 있다.구는 주택가 골목청
[서울시정일보] 환경부는 지자체, 민간기업과 함께 종이팩을 종류별로 모아 각기 재활용하는 종이팩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에 환경부는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올해 12월부터 시행하고 추가적인 종이팩 회수 경로를 발굴하기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은 남양주시, 부천시, 화성시와 세종시 내 66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시행한다.일반팩과 멸균팩을 구분해 투입할 수 있는 종이팩 전용수거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는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커피박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분리배출에 동참할 업체를 모집한다.이번 재활용 사업은 현재 생활폐기물과 혼합 배출되어 매립·소각되고 있는 커피박을 별도 수거해 농가 등에서 친환경 퇴비로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참여를 원할 시 구청 누리집, 담당자 전자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커피박에 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투명봉투에 담아 별도 배출하면 된다.이때 봉투는 반드시 20L 이하를 사용해야 한다.수거한
[서울시정일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재활용률 제고 및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하반기 ‘재활용 활성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3월부터 투명페트병 스마트 수거함 설치, 아이스팩 재활용, 캔・페트병 스마트 수거함 설치, 종이팩(컵)-화장지 보상, 초・중・고 및 유치원 대상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등을 주 내용으로 한 ‘2021년 재활용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 중이다.하반기에는 올해 신규사업인 ‘아이스팩 수거함’과 기존 진행사업 중 주민들의
[서울시정일보] 동순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6일 순천시 별량면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7세대에 쌀 15포, 이불 5채, 화장지 14개, 라면 10박스 등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순천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선정하여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집수리 및 연탄배달 봉사 등 해마다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지역주민과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 기부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김완빈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서울시정일보] 경기 동두천시는 공중화장실이 부족한 시장, 상가, 관광지 등에 위치하고 소유자가 시민에게 개방을 동의한 민간 화장실을 대상으로 2021년 신규 개방화장실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2021년 신규 개방화장실은 2월 26일까지 민간 남녀분리 화장실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에 지정된 개방화장실은 관리미흡 등의 취소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향후 매년 별도의 신청 없이 자격이 유지된다.신청된 화장실은 현장조사를 통해 3월 중 10개소를 지정할 예정이며 지정된 시설에는 4월 중 화장지 및 방향
[서울시정일보] 목포시 동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주민들이 기탁한 물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2020년 따뜻한 명절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쌀50포(싯가 110만원) ▶주)삼일무역(대표 김애자) 롤화장지 50개(싯가 90만원) ▶삼학새마을금고이사장님 정영주 라면 20박스(싯가 40만원)등 여러 곳에서 후원을 해주셨다. 최수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 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광양읍생활안전협의회(장지영 회장)는 지난 8일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섬진강의 제방 붕괴로 주택과 농경지 침수 등 많은 피해를 입은 다압면을 찾아 수해복구에 힘쓰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쌀, 라면, 화장지 등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장지영 협의회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보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생필품을 마련했다”며, “빠른 시일 내 수해 복구가 완료돼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정일보] 효자2동(동장 온소인)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주민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라면, 참치 ,김, 화장지등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지난달 부식꾸러미 전달에 이어 차상위가구 100세대를 위한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이어갔으며, 평소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한 선행을 베풀어 왔던 효사랑장례문화원(원장 김정연)과 효자2동자율방범대(대장 김종환)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최병학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관내 소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한때 “놈놈놈”이라는 제목의 영화가 있었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줄인 자극적이고 도발적인 상업적 홍보의 목적이지만, 이 봄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문재인의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가 창궐하고 있는 난리통속에서, 분명하고 확연하게 드러난 것은 “①위대한 영웅들과 ②사악한 놈들과 ③어리석은 놈들”이라는 사실이다.감염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로 분별력을 상실해버린 사람들의 심리와 사회적 불안감을 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