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5일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하는 관내 여고 인근에서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 동대문경찰서 관계자들과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고 어둡고 외진 골목 등의 범죄불안지역을 순찰하는 사업으로 구는 지난달 대원 13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이날 이필형 구청장을 비롯한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 동대문경찰서 관계자들은 어두운 골목길 곳곳을 순찰하며 안전을 살폈다, 또한 해성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하교할 수 있도록 ‘안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도내 163만 1인가구를 위해 인공지능 노인말벗서비스, 주거안전 체크리스트 개발·보급 등 올해 사업비 8천807억원 규모의 39개 과제를 추진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경기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은 1인가구에게 꼭 필요한 ▲주거 ▲안전·건강 ▲외로움과 ▲추진체계 등 4개 영역을 포함해 39개 과제로 구성됐다.또한 영역별 촘촘한 정책 추진을 위해 1인가구 총괄 부서인 가족다문화과와 주택, 청년, 노인 등 도내 7개 실국, 15개 부서가 협업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가 ‘제4회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캠페인을 펼친다.매년 11월 2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이다.세계 각국에서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행사가 열린다.우리나라는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을 계기로 2020년 이후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운영하고 있다.송파구의 경우 가정폭력 상담건수가 2021년 4,657건에서 2022년 5,018건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이달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아현동 북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굴레방 나눔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행사 명칭은 북아현동의 옛 지명인 ‘굴레방’에서 비롯됐으며 코로나19 유행으로 4년 만에 11회째를 맞는다.서대문구의 대표적 마을 축제로 지역주민과 관내 직능단체, 교동협의회, 이대종합사회복지관, 북성초등학교, 추계예대 등 민관학이 함께 직접 준비하고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이날 추계예술대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와 구세군 아현교회의 브라스밴드 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광진구가 묻지마 범죄와 같은 위험 상황에 대비해 통장복지도우미 전원에게 호신용 경보기를 지원했다.대상은 통장복지도우미 373명이다.지역 곳곳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이들은, 가정을 방문하거나 순찰하는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곤 했다.이에 구는, 통장복지도우미 안전을 위해 경보기를 배부했다.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닥쳤을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방어 조치를 취한 것이다.제품은 130데시벨의 강력한 경보음을 낸다.이는 비행기 이륙 소음에 달하는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서초구는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에서 ‘안전귀가 반딧불이’ 대원을 대상으로 호신술 교육을 실시했다.구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묻지마 범죄’에 대응해 반딧불이 대원의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늦은 시간 주민의 보다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이날 교육은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짓수 실기 교수인 권해경 전문강사의 지도로 자기방어기술, 탈출방법 등 기초 호신술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반딧불이 대원들은 기초 스트레칭부터 시작해 상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최근 잇따르는 강력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복지 대상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대면하는 업무가 잦은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선다.구는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들이 위험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난 8월 31일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상상황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문상담 인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복지플래너, 돌봄매니저, 방문간호사, 사례관리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방문 안전 수칙 등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묻지마 강력 범죄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23일(수) 오전 10시 30분 ‘무차별범죄 대응 시·자치구 구청장회의’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현재,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공원 등 치안 취약지역 내 위험 요소를 합동점검하고, 관내 31개 경찰서에서도 살인 예고 게시글 및 흉기 소지자에 대한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나, 치안 사각지대를 더 집중적으로 살피기 위해 25개 자치구와 함께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도봉구가 사회의 주요 구성원이자 점점 늘어나는 1인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도봉구1인가구지원센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한다.센터는 올해 생애주기에 따라 청년, 중장년, 노년으로 그룹을 나누어 건강, 안전, 고립, 주거를 주제로 다양한 1인가구 맞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추진 일정에 따라 청년1인가구의 건강 식생활 문화 형성을 위한 요리활동 여성1인가구의 자기방어 역량 강화를 위한 범죄예방 실습교육 중장년1인가구의 마음치유 및 고립 예방을 위한 반려식물 만들기 노년1인가구의 실생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나날이 증가하는 1인 가구가 전국적으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가구추계(시도편): 2020~2050년’에 따르면 2020년 대전(35.4%), 서울(34.4%) 등 12개 시도에서 1인가구가 가장 많았지만 2050년이 되면 전체(17개) 시도에서 1인가구가 가장 주된 가구유형이 될 전망이다. 2020년 전체의 31.2%(648만 가구)였던 1인가구가 2050년에는 39.6%(905만 가구)로 급증하게 된다는 것이다. 서울 중구가 여성들이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호신술 교육을 운영했다.10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 자율방범연합회가 지난 30일 마동근린공원 일원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청정구역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자율방범대원이 공중화장실 몰카 단속, 여성·청소년 우범지역 순찰, 코로나19 방역 등 범죄 예방과 방역소독을 실시했다.또한, 아동·청소년 및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을 위해 위급 시 버튼을 누르면 강력한 경보음 발생으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호신용 경보기를 배부했다. 신욱배 광양시 자율방범연합회장은 “추석 명절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여성 1인가구와 한부모 모자가정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관문 보조키, 창문잠금장치 등 안심홈 10종 세트를 지원한다.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범죄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이혼, 별거, 미혼부모의 발생 증가에 따라 한부모 가정의 수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특히 여성 1인가구를 타겟으로 한 주거침입, 스토킹 등의 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구는 영등포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상대적 안전취약계층인 여성 1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 고립, 외출 자제 등으로 불안감, 우울 등 일명 ‘코로나우울’을 호소하는 국민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코로나 국면이 지속될 경우 정신건강에 대한 정부의 역할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1월 29일부터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구성해 심리지원을 제공해 46만 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보건복지부와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을 통해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
[서울시정일보] 특허청은 페이스북으로 ‘나를 지켜주는 발명품’ 투표를 실시했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발명품으로 호신용 삼단봉 가스총이 선정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나를 지켜주는 발명품 2위는 휴대용 스마트 경보기, 3위는 스마트 호신기, 4위는 몰카방지 카드, 5위는 터치펜 스프레이 등이 상위권에 선정됐다.이번 투표는 특허청 페이스북을 통해서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실시됐으며 투표참여자가 미리 선정된 15개 후보 발명품 중 3가지를 댓글로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투표에는 일반 국민 401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오는 7월부터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을 상시 돌볼 수 있는 ‘우리동네 돌봄단’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우리동네 돌봄단’은 우리나라의 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핵가족화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장년층 독거 남성 고독사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이 전화와 방문 등으로 안부를 확인해 촘촘한 복지 안정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구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지난 2월 50세이상 64세 이하 중장년 층 1
서울시가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등 여성안심서비스 정책 활성화에 나선다.시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와 2주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여성안심서비스 정책을 알리는 '걱정 말아요 그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시 여성안심서비스에는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가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을 집까지 바래다주...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광동제약은 '제11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공모전에서 'Whistle Flower 청춘은 꽃이다'가 부천시장상, '광동 340ml 아셉틱용기 2종 경량화 디자인개발'이 한국포장기술사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천시장상을 수상한 ‘Whistle Flower 청춘은 꽃이다(이하 Whistle Flower)’는 스파우트 파우치의 안전...
‘서울안전지키미’ 앱 서비스 예시 납치, 각종 폭력 등 위험 상황에 닥쳤을 경우 스마트폰을 여러 번 흔들기만 해도 자동으로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는 앱이 나왔다. 서울시는 위급상황 발생 시 상대방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스마트폰을 흔들면 현재 위치 정보와 구조 요청 메시지가 경찰청으로 자동 신고 접수되는 앱을 개발해 11일(금)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앱은 기존 ‘서울안전지키미’앱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주요 기능은 ▴호신용 사이렌, 호루라기 소리 등 구현 ▴가족 및 친구에게 SMS 자동 발송
■ 마음의 감기 우울증. 우리나라 국민 110만 여명 법률상 정신병 환자에서 빠진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 대표 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 앞으로 펼쳐질 한마당?■ 서울시 메트로 9호선 적자 감안 요금인상 불가피...재협상 테이블에 ■ 2001년 상호신용금고법 저축은행법으로 도로아미타불 되나?■ 호텔로 간 스님들 뭐하나? 술과 담배도 했어요?■ 영화배우 신은경의 패션브랜드 요정의 옷장... '페클로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