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하태경 의원은 19일, 작년 12월 18일 윤창호법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안 시행이후 음주운전 적발과 음주운전 사고, 사망이 모두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하태경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5월까지 음주운전 적발건수는 전년 동기에 비해 27.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인 적발건수는 1월 8,644건, 2월 8,412건, 3월 10,320건, 4월 11,069건, 5월 12,018건으로 5개월 모두 큰 폭의 감소세가 확인됐다.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발생한 음주운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