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대선열차가 출발하면서 인간의 탈을 쓰고 악마의 네거티브가 난무하고 있다. 무너진 상식. 도리. 예의. 조국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산화하신 조상님들이 울고 계신다.오늘의 HAT SNS로 장성민 이사장(전 국회의원)의 SNS를 선정했다.-민주주의를 파괴한 댓글 여론조작 사건의 주범은 문 대통령이다. 그럼 공범은….나는 민주주의자이다. 나의 정치적 신앙은 민주주의이고 그런 점에서 나는 민주주의 추종자이다. 나에게 민주주의는 최상의
[서울시정일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5일 국회 당대표실 기자회견에서 김경수 드루킹 댓글 조작은 안철수 문재인 후보의 양강구도 시점에 집중되었다고 말하면서 2017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한국갤럽 지지율 여론조사를 발표하였다.당시에 갑철수. 안초딩. MB아바타. 간철수 등등 수많은 가짜 여론이(네거티브) 난무했다.2017년 대선을 전후해 김 전 지사와 드루킹(본명 김동원) 일당이 공모, 포털사이트 기사 6만8000여개에 달린 68만여개 댓글을 대상으로 4133만여개의 ‘공감·비공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염열의 무더위의 7월 25일(일) 오늘의 핫 페이스북이다. 윤석열 후보는 오늘 많은 인재를 등용해 25일 '국민캠프'라는 이름으로 대선캠프를 재정비했다.캠프 대변인을 새로 맡은 김병민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정권 교체를 염원하는 국민 뜻을 모아 국민의 상식이 통용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참여하는 국민의 선거캠프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상근 정무특보에 이학재 전 의원, 상근 정무보좌역에 함경우 국민의힘 경기 광주갑 당협위원장, 상근 대외협력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의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 측이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김 지사 측 변호인은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재판장 성창호)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드루킹’ 김동원(49)씨와 범행을 공모한 사실이 없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주장했다.이날 김 지사는 출석하지 않고 변호인만 참석했다. 공판준비기일에는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이 직접 재판에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포털사이트 댓글 조작 의혹을 받는 ‘드루킹’과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허익범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기 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특검이 김 지사를 직접 조사한 것은 출범한지 41일 만이다.이날 오전 9시 25분쯤 서울 강남구 강남역 근처 특검팀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낸 김 지사는 포토라인에 서 “특검도 정치적 공방이나 갈등을 확산시키는 정치 특검이 아니라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진실 특검이 돼 주기를 다시 한 번 부탁한다”고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조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2일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첫 강제수사에 나서면서 김 도지사의 소환조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특검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정우준 검사와 수사관 등 17명을 경남 창원으로 급파, 김 도지사 사무실과 관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국회로도 수사관들을 보내 김 도지사가 의원 재직 시절 사용하던 컴퓨터 등의 확보에도 나섰다.특검팀은 김 도지사의 사무실과 관사에서 하드디스크와 USB(이동식저장장치), 각종 서류 등 확보
[서울시정일보 최봉문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도시자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 한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19일 소환한다. 한씨는 드루킹 측근들로부터 500여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특검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씨를 특검 사무실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한씨는 김씨가 이끄는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회원들로부터 일본 오사카 총영사 인사 청탁과 관련해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지난해 9월 5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돈을 전달한 것은 경공모 핵심 회원인 &l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일당의 매크로 프로그램 ‘킹크랩’ 개발을 주도한 이른바 ‘둘리’ 우모씨를 소환한다.특검은 12일 오후 2시 특검 사무실에서 우씨에 대한 두 번째 소환 조사를 진행한다.우씨는 지난 2016년 10월 당시 드루킹 일당이 운영하는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킹크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직접 시연했다는 혐의를 받는다.드루킹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김경수 국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문재인정부 첫 특검인 '드루킹 특검'에 허익범 변호사를 임명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국회의 합의와 추천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김 대변인은 "허 특검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의 실체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문 대통령은 8일 오후 허 특검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방침이다.허 특검은 1959년생으로 부여에서 출성해 덕수상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13기다.인
야당 3개 교섭단체의 원내대표들이 4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특별검사 후보자를 임정혁(62·16기) 변호사, 허익범(60·13기) 변호사로 압축했다.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공동교섭단체인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낮 국회 인근에서 비공개 오찬회동을 하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앞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현)은 전날 특검 후보로 김봉석(51·사법연수원 23기)·오광수(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