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질병관리청은 7월 11일부터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원숭이두창 검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은 지난 2016년에 원숭이두창 검사법을 확립했으며 금년도에 유럽을 중심으로 원숭이두창이 유행하자, 원숭이두창 환자의 검사가 즉시 가능하도록 검사체계를 정비해, 독일에서 입국한 내국인 1인을 신속히 확진한 바 있다.이번 전국적 진단검사 확대는 지역사회 확진자 발생을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현재는 원숭이두창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검체를 채취해 질병관리청으로 보내야 하나, 7월 11일부터는 각 지역에서 발생하는 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코로나 19의 돌파 감염. 돌연변이들의 출현을 예고하고 있다.이는 현대 인류가 처음 겪는 역병이다. 보이지 않는 역병과의 미래의 전투에서의 급작스러운 백신의 개발로 3상 임상시험을 마치지 못한 백신들이다.특히 백신 제조회사들은 백신 개발과 판매에 있어서 면책특권을 가지고 있다.백신 제조사인 화이자 대표가 백신 내성을 지닌 변이의 출현을 경고했다.화이자 최고경영자(CEO) 알버트 불라는 지난달 24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백신에 내성이 있는 코로나19 변종이 나타날 가능
[서울시정일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4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5,955명이라고 밝혔다.신규 격리해제자는 36명으로 총 23,905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593명이 격리 중이다.위중증 환자는 53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57명이다.서울 구로구 일가족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0명이다.서울 송파구 잠언의료기와 관련해 격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
[서울시정일보] 한 눈에 보는 주요신문 헤드라인...긴급재난지원금 방식. 추석 철도 예매. 영끌 2030, 3기 신도시를 게재했다. 오늘은 시간의 통합 속에서 9월 9일이다.중공의 선전선동술은 교묘하다. 중공에서는 코로나 종식선언을 하고 한국 입국자는 중공인 5명이 감염 확진자들이 발생했다.☞ 미취업 청년에도 50만원씩…김상조 "심사과정 생략할 것"...재난지원금 대상·방식 가닥...노래방·PC방·휘트니스 등...타격 큰 업종에 일괄 200만원...학습지교사·방문판매 `
[서울시정일보] 본지 지난 27일 보도한 [상소문] 서민이 말한 기생충 보다 못한 정부...청와대가 숨긴 국민청원 ‘시무 칠조(時務七條) 상소문’ 全文에 이어서 2번째 상소문이 올라왔다.정치의 정의는 죽어도 자유 대한민국 국민의 정의가 살아 있음을 아셔야 하옵니다대통령 폐하! 소신 사초(史草)의 일인으로 목숨걸고 보도를 하옵니다우종창 기자가 감옥에서 고생을 하옵니다. 언론의 자유가 없다면 이는 독재국가입니다.폐하의 퇴임 후 백서가 나온다면 가짜뉴스가 청와대 고관대작들 발이라는 증거는 무수히 많사옵니다.塵人(진인
[서울시정일보] 질병관리본부는 2019년에 신고·보고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인/후천성면역결핍증 환자 현황을 분석해 ‘2019 HIV/AIDS 신고현황 연보’를 발간했다.2019년도에 신고 된 HIV/AIDS는 1,222명으로 전년 대비 16명 증가했으며 이 중 남자 1,111명, 여자 111명이었다.연령별로는 20대 438명, 30대 341명, 40대 202명, 50대 129명 순으로 20·30대가 전 연령대의 63.7%를 차지했다.내·외국인별로는 내국인이 1,005명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뉴스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충북 청주의 질본을 사전 예고 없이 방문하여 격려의 치사를 하는 가운데 “전면 입국 금지라는 극단적 선택을 않고도 바이러스를 막아내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하는데, 말인즉슨 맞는 말이지만,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이건 아니다.직설로 표현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잊은 게 있는데, 최소한 중국 공산당이 폐렴의 발원지인 우한을 전면 봉쇄했을 때만이라도, 중국과의 바다와 하늘 길을 차단 전면 입국 금지라는 극단적 선택
[서울시정일보] 전시상황같은 코로나19가 전국적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가 도내 신천지 신도 3만3809명에 대해 긴급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유증상자가 740명으로 확인됐다.도는 유증상 신천지 신도의 80%가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의 사례에 비춰볼 때 ‘엄중한 상황’이라고 판단, 대규모 확진환자 발생에 대비해 가용 병상과 의료인력 확보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경기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입수 신천지 신도 명단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경기도의 대응계
[서울시정일보] 경기도내 신천지 신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 중인 경기도가 유증상자 215명을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26일 도내 신천지 신도 3만3,582명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으며 16일 과천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9,930명 중 경기도 거주자는 4,89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이 4,890명을 대상으로 긴급 전수조사를 우선적으로 실시, 이 중 유증상자 215명을 확인했다.이들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검사여부를 확인하고 전원 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며 검사결과가 음성이라도 해제일까지 14일간 자가
[서울시정일보]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감염병 위기 단계를 ‘경계’로 상향함에 따라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무증상기에 입국한 후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환자를 조기에 확인해 조치하기 위해 지자체별 선별진료소를 추가 확대한다.중국 외 국가로 유입된 사례 중 검역단계에서 인지된 것으로 확인된 경우는 50건 중 7건 수준 선별진료소 288개 운영 또한,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인력도 추가 확보하고 ‘자주 묻는 질문’은 지자체별
[서울시정일보] 초가을 모기가 극성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8월 29일 대구시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모기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이 환자는 지난 8월 18일부터 발열 증상과 의식저하 등으로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지난 8월 21일 의심환자로 의료기관에서 신고, 보건환경연구원 및 질병관리본부에서 두 차례 실험을 거쳐 8월 29일 최종 확진 후 사망했다.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서울시정일보]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합동 홍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이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이지만 “자기혈관 숫자 알기”와 “9대 생활수칙” 실천으로 예방·관리가 가능하다.이에 따라 중증 질환으로 발전하기 전에 30-40대부터 경각심과 관심을 갖자는 홍보활동을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심뇌혈관질환은 우리 국민의 주요 사망원인이며 개인적 진료비 부담뿐만 아니라 사
[서울시정일보]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서울·경기지역의 A형간염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 4월까지 A형간염 신고건수가 3,597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3% 증가하였으며, 특히 연령별로는 30~40대가 72.6%를 차지했다.과거에는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증상이 없거나 가볍게 앓고 지나갔으나, 위생상태가 개선되면서 1970년 이후 출생자들은 어릴 때 A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A형간염은 바이러스 감염이
[서울시정일보]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4월 말부터 수족구병 환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등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의사환자 분율은 2019년 13주 1.8명, 14주 2.4명, 15주 2.5명으로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 기온 상승과 실외활동의 증가로 환자수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수족구병 환자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되므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아이 돌보
[서울시정일보]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월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과 가정 등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연령별로는 13-18세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가장 높고, 7-12세에서 두 번째로 높아, 집단생활을 하는 초·중·고생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38℃ 이상의 발열과
[서울시정일보] 고양시 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가 제주지역에서 올해 처음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하고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서울시정일보] 문화재청은 전라북도 무주 적상산사고에 보관되어 있던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본 4책과 오대산사고본 1책, 정족산사고본의 누락본 7책, 봉모당본 6책, 낙질 및 산엽본 78책 등 조선왕조실록 96책을 추가로 확인해 국보로 지정 예고하기로 했다.조선왕조실록은 조선 시대의 정치·사회·외교·경제·군사·법률·문화 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록으로, 국왕도 마음대로 열람하지 못했을 정도로 진실성과 신빙성이 매우 높은 사료이다. 이러한 이유로 19
[서울시정일보] 질병관리본부는 14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이해 “전 국민이 만성콩팥병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운동과 식이조절 등을 통해 비만은 감소시키고 근육은 증가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특히, 만성콩팥병 환자는 비만관리, 금연 및 저염식 등을 생활화해 만성콩팥병의 진행을 지속적으로 예방·관리해야함을 강조했다.만성콩팥병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당뇨병과 비만, 대사증후군, 고혈압 등 위험요인이 증가하면서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만성콩팥병이 말기신부전으로 진행되면 투
문화재청은 18세기 초 대표적 궁중회화로 꼽혀 온 보물 제929호 "기사계첩"을 국보로 새로이 지정 예고하고, "고려 천수관음보살도"를 포함한 고려 시대 불화, 조선 시대 목판과 경전 등 3건에 대해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1987년 보물 제929호로 지정된 "기사계첩"은 1719년 숙종이 59세로 기로소에 들어간 것을 기념한 행사에 참여한 관료들이 계를 하고 궁중화원에게 의뢰해 만든 서화첩이다. 행사는 1719년에 시행되었으나 참석자들의 초상화를 그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1720년에 최종 완성됐다. 계첩은 기로신 중 한 명인 문
정부는 지난 16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 증상을 보인 환자들을 추계한 결과 1,000명당 7.8명으로 유행기준을 넘어 유행주의보를 발령했고, 인플루엔자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은 최근 5주간 급격히 늘고 있어 유행주의보가 지난해보다 2주 일찍 발령됐다. 인플루엔자는 급성호흡기 질환으로,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이나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며, 5일-9일 정도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