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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백신 접종 맞아야 하나요? 청와대 국민청원 봇물...뮤 변이 면역 회피 등, 정부와 의료계 국민이 하나로 역병을 이겨 나가야 할 때

[칼럼] 백신 접종 맞아야 하나요? 청와대 국민청원 봇물...뮤 변이 면역 회피 등, 정부와 의료계 국민이 하나로 역병을 이겨 나가야 할 때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1.09.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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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주간역학보고서에서 ‘B.1.621’로도 불리는 뮤 변이가 “면역 회피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 특성을 가진 돌연변이들을 갖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코로나 19의 돌파 감염. 돌연변이들의 출현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현대 인류가 처음 겪는 역병이다. 보이지 않는 역병과의 미래의 전투에서의 급작스러운 백신의 개발로 3상 임상시험을 마치지 못한 백신들이다.

특히 백신 제조회사들은 백신 개발과 판매에 있어서 면책특권을 가지고 있다.

백신 제조사인 화이자 대표가 백신 내성을 지닌 변이의 출현을 경고했다.

화이자 최고경영자(CEO) 알버트 불라는 지난달 24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백신에 내성이 있는 코로나19 변종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불라 CEO는 “새 변종이 등장할 때마다, 우리 과학자들은 이를 입수해 변종이 우리 백신의 보호를 피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 아직 확인된 것은 없지만, 언젠가 하나가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WHO는 지난달 31일자 주간역학보고서에서 ‘B.1.621’로도 불리는 뮤 변이가 “면역 회피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 특성을 가진 돌연변이들을 갖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 초기 연구이며 실험이지만 이 변이가 백신의 중화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뮤는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베타 변이에 있었던 ‘E484K’와 ‘K417N’ 돌연변이를 갖고 있다.

정부와 의료계 국민이 하나로 역병을 이겨 나가야 할 때다.

현직 의료인 한국의 20여 명이 연대해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에 반대한다는 성명서가 지난달 15일 발표된 가운데 이에 동의하는 지지 서명이 줄을 잇고 있다.

유럽 곳곳에서 백신 반대 대규모 시위

인체실험 제한한 '뉘른베르크 강령' 들어 백신 의무접종 반대

美 병원 직원 110여명, 백신 접종 반대 단체 소송 제기

美 한 병원의 직원 110여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의무적으로 접종하라는 병원의 지침에 "우리를 실험대상으로 내몰고 있다"며 단체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 공군에서도 건강 이유로 백신 접종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12일 보건당국과 유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시 9분께 인천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 중인 A(82)씨가 숨졌다.

인천 육지에서 뱃길로 4시간 거리인 서해 북단 대청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80대 노인이 사흘 뒤 숨졌다.

지금까지 사망자 중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된 사례는 단 2명에 불과하다.

현재까지 백신 접종 후 사망 804명. 생명중증위독 7,772명. 독극물반응 184,229명이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백신 접종후 사망 내지 부작용에 대한 국민청원이 잇따르고 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250

​백신 접종 후, 하루24시간 중 4~5시간을 제외한 나머지시간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힘든 시간을 .. 병원에서는 백신관련 기준이 없다하고, 보건소 및 시청은 질본부로 넘기고, 질본부에서는 문제를해결하지않고 업무가 바빠서 다른일을 해야겠다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230

​저는 충남 태안에 살고있는 37살 여자입니다.
대통령님 살고싶습니다. 살려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201

​저희 엄마가 화이자 백신을 맞고 뇌에 혈전이 생겨 한쪽 뇌가 괴사하였고, 반신불구가 되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173

​AZ백신 접종 후 의식불명 상태이신 여자경찰관의 자녀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153

​백신접종 후 재생불량성빈혈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백신(az)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인과관계를 증명할 능력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146

​20대 건강하던 아들이 AZ백신 접종 이후 하루아침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졌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130

​AZ를 맞고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아들을 눈물로 지켜보며, 누구라한들 이런 정부와 국가를 믿고 살아갈 수있을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102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정부(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구보건소)의 백신접종 지침이 한 청년의 생명보다 더 중요하십니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084

백신 부작용 치료에 대한 의료체계를 제대로 갖춰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040

코로나백신 접종 후 발가락 마비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00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후 사망하셨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860

​사랑하는 우리 엄마가백신을 맞고 뇌출혈에 쓰러지셨어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858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의식불명된 친정아버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846

​담당 주치의도 백신접종 부작용 이라고 하였는데 백신 접종한 양평 보건소는 아무 조치도 없고 그냥 기다리라는 말만 합니다.

치료비가 하루에 50만원씩 나오는데 정부 어떤부서도 치료비에 대해서 보상에 대한 답변이 없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845

​울산 아스트라제네카 주사후 만 하루만에 사망하셨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808

​만성질환자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신중히 고려하여 다른 백신으로 접종해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770

​접종 후 사지 마비가 온 간호조무사의 남편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744

​코로나 백신 부작용 아나필락시스 보상관련..
한달째 연락이 없어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730

​아트라제네카 백신 군인, 소방관, 경찰 접종 중단 요청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724

​심혈관 질환자에게 AZ(아스트라제네카) 외 다른 백신을 접종해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633

​할머니가 백신 접종 후 사망하셨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585

​보육교사에 대한 강제 백신접종과 부당해고를 멈춰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458
백신 여권 도입을 철회해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430

​강제백신접종을 해야하는 어린이집 교사들을 지켜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428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AZ강제 접종을 철회해 주십시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319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인정 및 보상이 정말로 가능한지 의구심이 듭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911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고 급작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868

​요양원의 종사분들은 실험쥐가 아닌 우리의 가족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멈춰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825

코로나19백신 미접종자에게 백신강요 및 차별을 금지하십시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731

​방역당국은 코로나 진단 검사법 및 백신 관련하여 과학적 증거에 근거한 객관적 사실관계 자료를 실시간으로 공개하여국민들과 공유하고, 국민의 검증을 반드시 받으실 것을 촉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681

​소방공무원 백신 접종의 자유를 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659

​코로나백신 접종은 정부고위관리들이 모범을 보여줘야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590

​정부가 추진하는 코로나 백신 청와대부터 접종 받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571

​폐하 이 나라 백성을 어디로 모가지 쥐고 가시나이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560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강력히 반대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4719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강력히 반대합니다
청원 내용은 정부는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4400만개의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계약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배포가 용이하다는 아주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도입을 반대합니다.

1.임상 3상 발표 없음
2.안전성의 이유로 미 FDA 승인 받지 못함
3.70%의 저조한 치료율
4.임상 과정에서 드러난 심각한 부작용
5.임상 과정에서의 실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백신이라고 부르기도 아까울 정도로 세계 어디에도 내놓지 못할 허접한 백신입니다. 이런 백신을 무려 4400만명의 국민에게 투여하겠다고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라고 청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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