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이 자신을 위태롭게 하는 여인을 품는 순애보 사랑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저릿하게 했다.지난 17, 18일 방송된 tvN ‘세작, 매혹된 자들’ 11-12회에서 이인은 자신을 위협하는 강몽우를 끌어안는 거침없는 직진 멜로로 설렘을 자아냈고 벼락을 맞아 타오른 복사나무를 발화점으로 정치적인 혼란이 난무할 때 속내를 알 수 없는 카리스마로 앞으로의 서사에 몰입하게 만들었다.지난 11회에서 이인은 청나라의 예친왕과 혼인을 앞둔 장령공주를 궁궐 색장나인과 바꿔치기한 강몽우에게 매섭게 분노했다
[서울시정일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마선호가 김종국의 ‘애착인형’이 된 비결을 공개한다 김종국의 마음을 움직인 회심의 멘트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오늘 1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보디빌더이자 ‘몸통령’ 너튜버 마선호가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마선호는 “보디빌더로 활동하지만, 차세대 예능빌더를 꿈꾸고 있다”며 시작부터 예능 야망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는 자신의 인상에 대해 “1초 봤을 때 오민석-지승현-
[서울시정일보] 2019년 황금 돼지해를 맞이해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시작된다.2019년에도 변함없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영화, 공연, 전시, 박물관, 도서관, 프로스포츠 경기 등에서 무료 또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019년 1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1,300개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새해를 맞이해 전국 곳곳에서 음악회가 열린
[서울시정일보] 우리말을 모으는 이야기를 그린 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말모이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3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박성웅, 진영 주연의 판타지 코미디 내안의 그놈은 동기간 17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주연의 극한직업이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극한직업이 예매율 60.4%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 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윤아 100억건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인 임윤아가 '100억 건물'의 주인이 됐다. 7일 스카이데일리는 윤아가 지난해 10월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21-12번지 건물을 100억원(3.3㎡당 약 7068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윤아가 매입한 건물은 투자 1순위 지역으로, 약 1평 당 금액도 약 6000만원~7000만원 올랐다고도 설명했다.한편 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한 이래 활발한 가수 활동은 물론 영화 '공조&
'아는형님' 거미가 남편 조정석을 언급했다.1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특급 보컬리스트 김범수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아는형님' 멤버들은 거미와 조정석의 결혼을 축하한 뒤, 거미를 배려해 조정석의 언급을 최대한 배제하겠다고 말했다.'나에게 한 번 빠지면 벗어날 수 없高'에서 전학왔다고 밝힌 거미는 "그 분이 '나에게 한 번 빠지면 벗어날 수 없고'의 첫번째 입학생이자 졸업하지 못할 사람이라고 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거미는 결혼 후 더
영화 '마약왕'의 배우 송강호와 김소진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14일 용산CGV에서 영화 '마약왕'(감독 우민호)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우민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김대명, 김소진이 함께 참석했다.이날 송강호는 극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김소진에 대해 "김소진은 연극부터 좋아하는 후배다. 이번에 처음 연기를 해봤다. 멀리서 지켜봐 온 좋아하는 배우"라고 말했다.또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여배우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마약왕이랑 잘 어울리는 거 같기도
우민호 감독의 영화 '마약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는 1972년부터 1980년 봄까지의 독재를 배경으로 마약으로 찌든 대한민국을 담아냈다.국내 최대 항구도시 부산을 거점으로 한 실제 마약 유통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해 현실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이미 '내부자들'이 개봉하던 시점부터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돌입해 치밀한 사전조사와 자료 수집에 몰두했다.'마약왕'
배우 조정석이 연인 거미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조정석은 22일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투깝스' 마치고 곧장 연극 '아마데우스' 연습에 돌입했다는 조정석은 편안한 얼굴이었다. 조정석은 "드라마 끝나고 연극 '아마데우스' 연습을 바로 들어갔다. 연습장 가니까 편안하고, 뭔가 충전이 되는 느낌이다. 그게 휴식인 것 같다"고 웃었다.조정석은 이날 인터뷰에서 연인 거미 이야기가 나오자 조심스러워 했다. 그는 "항상 기사가 그것부터 난다. 제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3일(오늘) 오후 4시 5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53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된다.TV·영화 부문 모두 후보자들의 참석률이 높다. ‘구르미 그린 달빛’ 주역 박보검·김유정 커플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서 만나고, ‘도깨비’ 공유·김고은도 함께 한다.‘김과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남궁민과 ‘질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