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 청년, 취약계층 등을 위해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716억 원 규모의 지원을 시행한다.KB국민은행이 지원하는 자율 프로그램 716억원은 정책 지원 프로그램 286억원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 430억원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정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민금융진흥원에 218억원을 출연하고 저금리 대환 대출에 6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소외계층,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데 쓰인다.은행 자체 프로그램으로 소상공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저금리 융자 지원사업을 시작했다.올해 마포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특별신용보증 250억원과 중소기업육성기금 40억원, 총 290억원의 융자 재원을 준비했다.특별신용보증은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으로 경영난을 앓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낮은 이자율로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담보력이 부족한 대상을 위해 신청 조건의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지원 대상은 업종에 상관없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상반기 12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이 된 강남구 소재 사업장이고 운영·시설·기술개발에 사용하는 자금으로 융자 한도는 법인사업자 2억원, 개인사업자 5천만원이다.연 2% 고정금리이며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단, 현재 강남구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상환 중인 사업자를 비롯해 국세·지방세 체납, 휴업 또는 폐업한 사업자, 유흥주점, 전용면적 330㎡이상 음식점, 숙박업 등 융자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시설 개선 공사를 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진흥기금 6억원 규모의 융자를 자금 소진시까지 연중 신청받는다.이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한 대출 지원으로 관내 영업 신고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의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업소 총 1만7252개소를 대상으로 한다.융자 종류는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으로 나뉘며 모두 1%의 저금리를 적용한다.‘시설개선자금’은 영업장의 수리, 개·보수 및 영업에 필요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구는 지난해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87개소에 34억 9,500만원의 융자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는 증가하는 수요를 고려해 총 융자 규모를 40억원으로 증액하고 그 중 30억원을 상반기에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구는 1.5%의 저금리를 적용,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융자지원 선정자들의 상환 부담 줄이기에도 힘
[서울시정일보] ‘기회수도’ 경기도가 청년층에게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단순히 청년에게 금전적 지원을 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 하고 싶었던 일을 해볼 수 있는 기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경기도 청년정책의 핵심이다.고전에 나오는 일화처럼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낚는 법을 알려주는 좀 더 근본적인 지원 정책인 셈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3월 4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청년봉사단 5기 발대식’에서 청년들을 향해 ‘하고 싶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했다.올해로 18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대통령이 참석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오늘 행사에는 요식업, 미용업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2천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최근 대통령실이 수십 곳의 민생 현장을 찾아 어려운 국민의 절규를 들었다고 전하며 고금리로 인한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리융자 자금 4조 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특단의 지원 대책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8월 30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모세의 기적처럼 제9호 태풍 '사올라'와 제10호 태풍 '담레이'가 한반도를 비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다음 주쯤 제주를 비롯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쿠이는 다음 달 3일 우리나라 서해 방향으로 북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65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우리 해역과 수산물에 대한 안전감시 체계를 더 촘촘히 구축하고, 국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8월 25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에 걸쳐 뿌리던 비는 오늘 오후 그치겠고, 비가 그친 뒤 남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이번 주말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명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 앞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의 폐로가 종료될 때까지 30년 이상 방류가 계속됨.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지금 우리 국민을 가장 크게 위협하는 것은 과학에 근거하지 않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초구는 지속적인 대출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과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먼저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저금리인 연 0.8%의 이자를 지원하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이달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구는 올해 상반기 총 32개소, 30억원 대출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 40억원 규모를 추가로 운영한다.업체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대출 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하반기 100억 규모의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구는 올해 300억 규모의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해 상반기에 200억원, 하반기에 100억원으로 나눠 시행하고 있다.상반기에는 319개 업체가 지원을 받았다.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이 된 강남구 소재 사업장이고 운영·시설·기술개발에 사용하는 자금으로 융자 한도는 법인사업자 2억원, 개인사업자 5000만원이다.연 0.8% 고정금리이며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 26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귀국 일성으로 "못다 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게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계파갈등에 골머리를 앓는 이재명 대표는 "백지장도 맞들어야 한다"는 말로 당 통합을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체재'가 될 거란 생각은 오산이라고 꼬집었습니다. ● 정의당이 재창당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제3의 정치 세력과 함께 새로운 당을 만들어 내년 총선을 치르겠다는 건데 먼저 새 당을 만들겠다고 밝힌 금태섭 의원과, 오늘 창당 대회를 여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 20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비구름이 몰려오면서 폭염에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전에 제주부터 비가 시작돼서 오후에는 충청과 호남까지 확대됐다가 밤이면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밤사이 대부분 물러가겠습니다.● 프랑스와 베트남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오늘(20일) 밤에는 국제박람회 기구 총회에 참석해 2030 부산 국제박람회 유치를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나섭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방중 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28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락가락 이상한 올 봄 날씨→ 올 4월 1일부터 25일까지 15일(60%)이 일교차 10℃ 이상...전문가, 기온 변동 폭이 큰 편이지만 특이 사례는 아니며 지난 3월이 워낙 따뜻해서 4월이 더 춥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으로선 10년 만에 상하원 합동 연설을 했습니다. 윤대통령은 미국과 함께하는 '자유의 나침반'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40분 넘는 연설 동안 '자유'는 46번 언급됐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나는 임차인입니다.윤희숙 전 의원의 국회의 외침이다.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의 소리다.혼돈의 광풍이 불어온다. 광풍은 좌파들의 소꿉장난이다. 그러나 철부지 얼나들이 저지른 불씨가 활활 타올라 자유 대한민국을 말아 먹고 있다.내로남불에 자신들은 공산주의자들의 독재로 배가 부르다.윤희숙 전 국회의원은 임차인으로 외치고 있다.그의 25일의 서민의 소리를 들어보자."쌩떼같은 젊은 목숨이 셋이나 스러진 다음에야 여야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자신들만이 피해자 편에 선 것처럼 보증금을 보상해주라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광진구가 영세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광진형 특별융자’ 신청을 받는다.‘광진형 특별융자’는 담보력이 낮아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다.저금리 대출과 더불어 이차보전 특례 지원을 통해 경영 부담을 해소하고자 한다.이를 위해 지난 29일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KB국민·우리·신한·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각 기관으로부터 출연금을 확보해 총 525억원 규모의 융자금을 조성,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이와 함께, 구에서 2% 이차보전을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자영업·소상공인을 위해 상·하반기 각각 30억원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구는 오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상반기 융자 지원을 접수 받는다.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기업자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이다.다만, 융자지원 공고일 현재 융자를 지원받고 상환 중에 있거나 사치·향락·유흥·퇴폐 업종, 금융·보험·부동산·연금 등 업종은 제외된다.지원금액은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의 중소기업자와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2억원, 그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8억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한다.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규모의 융자 지원으로 강남구에 영업 신고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의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업소 총 1만7801개소를 대상으로 한다.융자 종류는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이고 모두 1%의 저금리를 적용한다.‘시설개선자금’은 영업장의 수리, 개·보수 및 영업에 필요한 기계·설치 등을 설치하는 데 소요되는 총 비용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고금리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300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상반기 200억원, 하반기 100억원으로 상반기 융자 신청을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이 된 강남구 소재 사업장이고 운영·시설·기술개발에 사용하는 자금으로 융자 한도는 법인사업자 3억원, 개인사업자 5000만원이다.연 0.8% 고정금리이며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단, 현재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상환 중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인천광역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연 0.8%의 초저금리 정책자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융자사업은 50억원 규모로 시행되며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시설개선 또는 운영자금을 지원한다.단, 연체·체납 중인 사업자, 현재 신용보증재단 보증을 이용 중인 업체, 사치·향락 등 제한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업체당 최대 5천만원 범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상환기간은 4년, 대출금리는 연 0.8%다.보증수수료 또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