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여옥 누님 파이팅! 자유 대한민국의 "건국전쟁"운동권 빨갱이들. 공산주의자 문재인. 이재명 피고인 등등. 광란에 혼돈의 때이다.한국은 내전 중이다. 붉은 완장들하고, 그리고 남파 고정간첩 15만여 명. 인공기 들었다 태극기 들었다. 일장기 들었다. 중공 오성기 들었다.배달의 민족은 북한 탈북민의 목숨을 건 탈출기를 유튜브에서 봐라.생지옥이다.탐욕으로 물든 가짜 가시 자유의 장미의 깃발들이다.그놈의 탐욕의 가시가 자유를 찌르고 있다.국민은 스토레스로 죽어가고 있다. 이들은 말로만 민생이고 평화다. 결과의 실천은 꿈이다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중 미국 제4전투요격비행단에 배치되어 총 60차례 작전 임무를 수행하며 적기 14기를 격추한 조지 앤드류 데이비스 주니어 미국 공군 중령(당시 소령)을 ‘2024년 2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조지 앤드류 데이비스 중령은 1942년 6월, 미국 육군항공대에 입대하여 전투기 조종사로 태평양 전쟁에 참전하여 전투 임무를 수행하였다.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 1951년 10월, 제4전투요격비행단 소속(공군)으로 배치되어 중공군의 주요 증원로인 평안북도 신의주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국가보훈부와 유엔군 사령부는 유엔참전용사와 유엔사 장병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보훈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29일 “이희완 차관이 이날 오전(11시), 평택 주둔지(캠프) 험프리스에 있는 유엔군사령부를 방문해 데릭 맥컬리 유엔군 부사령관과 국제보훈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희완 차관은 데릭 맥컬리 부사령관과 만난 자리에서 “70여 년 전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킬 수 있었다. 유엔사는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룩셈부르크 주 대한민국 대사로 임명된 자크 폴리스 대사 내정자는 지난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의 평화의 광장에 있는 룩셈부르크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서 한국전쟁에 희생한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했다.전쟁기념관을 방문한 자크 플리스 대사 내정자는 참전용사의 "호국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며 전쟁기념관의 깊은 의미를 감사히 여기며 룩셈부르크가 한국전쟁에 참여한 역할을 회고하였다.그는 룩셈부르크가 한국전에 참여한 유엔군으로 85명의 대원으로 이루어진 대대를 투입한 노력을 강조했는데, 이 대대는
[서울시정일보] 12월 12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겨울 호우가 내리겠고,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 산지엔 1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순간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주말부터는 다시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에 도착해 3박 5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동포간담회에서 양국 간 반도체 협력은 이제 반도체 동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의회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17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수능 수험생 고생했습니다. 더 밝은 미래가 열려집니다. 미래의 창문이 열렸습니다.● 북쪽 상공에서 영하 40도 안팎의 냉기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날이 크게 추워지겠고, 내리던 비는 눈으로 바뀌어 쌓이겠습니다. 오전에 서쪽 지역에서 시작한 올가을 첫눈은 오후에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됩니다. 특히 충청과 전북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강하고 매우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15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주초 몰려왔던 초겨울 추위가 물러가고 다시 늦가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오전에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이 돼서 오후에는 전국으로 비구름이 확대되겠고, 밤이면 대부분이 그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박 4일의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합니다. 글로벌 복합위기를 맞아 자유무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8일 기흥구 동백동 튀르키예군 참전기념비에서 열린 튀르키예군 6·25참전 73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전사자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했다.주한 튀르키예 대사관과 제55보병사단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튀르키예군 6·25참전 73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유엔군으로 참전한 튀르키예 보병여단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렸다.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와 튀르키예 국가 제창, 묵념 및 헌화, 환영사, 추도사, 전투약사보고 순으로 진행됐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9. 26, 화) 서울공항과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주관했다. 올해 국군의 날 행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첫째,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대규모 기념식과 시가행진을 시행해 국군의 강력한 위용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행사는 6,700여 명의 병력과 340여대의 장비가 참가한 가운데 오전에는 서울공항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했고, 오후에는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이 진행됐다.특히,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대통령이 일반 국민, 국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8차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개발, 기후, 디지털 격차 해소 문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특히 기후 격차 해소를 위해 대한민국이 강점을 갖고 있는 원전·수소 등 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는 ‘무탄소 에너지’ 이니셔티브를 제안하며 ‘무탄소 에너지 연합’을 결성하자고 제안했다.개발 격차 해소를 위해 대한민국이 긴축 재정 기조 속에서도 공적개발원조(ODA)를 확 늘리겠다고 밝혔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의 디지털 기술을 통한 개도국의 디지털 전환 지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 오전 인천항 수로에서 개최된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주관했다.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는 1960년부터 개최돼 왔으며 올해는 역대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직접 주관했다.대통령의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주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6.25 전쟁에 참전한 국군과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로 기획됐다.이번 행사에는 6.25 전쟁의 영웅인 해병대/육군 17연대/KLO*·8240 부대 소속 국내 참전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9월 4일이다.♦️오늘은 태권도의 날이다.우리 소싯적엔 태권도란 단어는 없었다당수 또는공수, 무덕관, 합기도 등이 주류였다. 당수란 곧 태권도의 전신이다. 전통으로 남겨야 할 무술과 전례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무술 등을 발전보전하기 위하여 전통무예진흥법이 발효됐다.그러나 20여년동안 잠자는 법이 됐다 전통무예에 등록시킨 곳이 단 한군데 택견이다.전통무예에 등록시키고자 많은 무예지도자들이 노력했지만 행정관들의 고압자세로 좌절되곤했다태권도, 특공무술, 합기도, 경호무술, 백제무술, 궁중무술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게재한 사진 속 녹슬고 부식된 총알(탄환)과 온전한 탄피는 오래전 여순반란 당시인지 6·25 후 지리산을 근거지로 한 남부군 사령관 이현상(李鉉相 1905년 9월 27일~1953년 9월 18일)의 (빨치산) 잔당들과 군경토벌대의 전투에서 분실되고 발사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발사되지 않고 부식된 총알은 지난해 겨울 여기 구례읍 봉산 허허당 터를 다지는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지금 내가 앉은 자리 땅속에서 나온 것이고, 온전한 탄피는 오래전 광양 백운산 정상(상백운암 부근) 바위틈에서 발견한 것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독립운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 운동"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작금의 현실인 공산전체주의 세력은 늘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하고 허위 선동과 야비하고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아 왔습니다.우리는 결코 이러한 공산전체주의 세력, 그 맹종 세력, 추종 세력들에게 속거나 굴복해서는 안 됩니다 라고 강조했다.다음은 윤석열 대통령의 경축사 전문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난 27일 유엔군사령부와 한미연합사령부가 있는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시민단체와 이에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각각 집회를 열었다.국대본 등 보수단체 소속 5만여 명(추정 참가 인원)은 인간띠잇기 행사에 앞서 팽성 안정리게이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애국가·미국국가를 제창한 뒤 “Thank you USA”, “I love USA”, “문재인·이재명 구속” 등을 외쳤다.한편 평택인간띠잇기원탁회의(이하 원탁회의), 자주민주평화통일위원회(공산화 추정 단체)등은 27일 캠프 험프리스 둘레 18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28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에 걸쳐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밤에도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해안가와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낮 최고 기온이 대구가 35도, 서울은 34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곳곳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어제는 한국전쟁을 잠시 멈추기로 한 정전협정을 맺은 지 70년 되는 날이었죠. 정전협정 70년을 맞아 전쟁 당시 임시 수도였던 부산에서 처음으로 기념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영국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d Talent) 우승자인 콜린 태커리(93세, Colin Thackery) 6·25전쟁 영국군 참전용사가 국가보훈부의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행사에 초청되어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방한해 부산에서 개최되는 7.27 정전협정 70주년 계기 행사에서 아리랑을 열창한다.콜린 태커리 참전용사의 방한은, 지난 2월 영국을 방문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런던의 첼시왕립병원에서 정부를 대표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7명의 유엔참전용사에게 감사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임진각 관광지는 6.25 전쟁 중 치열한 전쟁터였고 전쟁 후에는 1사단 장병면회 장소였다.1972년 7·4 남북공동성명 발표 직후, 평화를 상징하는 곳으로 조성됐다.우리나라 대표 통일 관광지, 휴전선에서 7킬로미터 떨어져 서울보다 개성이 더 가까운 곳, 디엠제트평화관광의 출발점 임진각의 새로운 매력에 대해 알아보자.먼저, 1972년 실향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3층 건물인 임진각은 현재 내부 공사 중이지만, 옥상 전망대를 통해 임진각 관광지 전체를 조망할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내부 공사는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7월 7일이다.“7월이 오면/그리 크지 않는 도시의 변두리쯤/허름한 완행버스 대합실을/찾아가고 싶다...떠가는 흰 구름을 바라보며/행려승의 밀짚모자에/살짝 앉아 쉬는/밀잠자리...7월이 오면/시멘트 뚫고 나온 왕바랭이랑/쏟아지는 땡볕 아래/서 있고 싶다.”-손광세 ‘땡볕’7월 7일 오늘은 소서, 본격적인 더위 시작, 장마로 습도 높음, 논매기와 김매기, 퇴비장만 위해 밭두렁의 잡초 깎음, 채소 과일 풍성하고 보리와 밀도 먹게됨, 특히 밀가루음식은 이때 제일 맛이 나서 국수 수제비 즐겨 해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역사 5월 23일이다.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다. 한권의 책이다.용모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 빌자크 -“전직 대통령 노무현님이/몸 던진 바위//김구를 죽이고/여운형을 죽이고/조봉암을 죽인 그들이/좋은 지도자 한 사람을 죽였다/아니/우리 모두가 죽였다//부엉이바위라 불리는 그 바위/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 마을에 있다”-김규동 ‘바위’(2009년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 봉하 마을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스스로 목숨 끊음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유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