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준석 대표의 국회 입성?.그남자의 중앙선관위에 제출한 이력서를 면면히 보자.사실일까?하버드대학교 졸업이?졸업 확인은 한국의 사설기관에서.미국 하버드대학교 경제학부는?졸업증명서 발급 기관은?이준석은 컴퓨터과학, 경제학 복수 전공으로 하버드대를 졸업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그 당시에 경제학은 복수 전공으로 졸업하는 것이 불가능했다는 것이 의혹의 요지다.의혹이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후계자 감이다.당선 의혹 개혁신당의 저조한 지지율이 갑자가 증가해 당선이라?한편 개혁신당은 이 대표가 지난해 12월26일 국민의힘을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약칭 공전협)는 2월20일 오후 2시, 경기 성남 분당에 있는 '한국잡월드' 강당에서‘강제수용제도 전면개편’을 촉구하는 8개 항 내용으로 된‘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전협 건의문’을 채택했다.건의문은 전국 100만 토지 강제수용 주민과 가족들의 염원을 담았으며, 강제수용제도와 관련해 토지보상법을 비롯, 수용관련 법 제도상의 문제점을 적시, 대안을 제시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각 정부 부처와 LH 등에 근본적인 대책과 개편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인 노량진 9·10·11구역의 합리적인 개발방안 마련을 위한 밑그림을 다시 그린다.지난 2006년 노량진과 대방동 일대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으나, 이 중 노량진 9·10·11 구역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존치관리구역으로 결정됐다.해당 지역은 그간 기반시설 부족,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 환경 등으로 도시관리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이에 구는 노량진 9·10·11구역에 대해 노량진 뉴타운, 한강철교 남단 부지 개발 등 노량진 일대 대규모 개발과 연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오사카갤러리(관장 강영선)는 제5회 국제 예술문화교류전(한국 한얼문예박물관 관장 이양형)이 일본작가의 수상식과 함께 개최되었다.10/1일부터 한달간 열리는 전람회는 한국을 비롯 일본, 미국, 영국, 카자흐스탄 작품 100점이 전시 되었다.20여년의 국제교류를 해온 오사카갤러리는 한얼박물관과 5년전 MOU를 체결하고 매년 국제 교류전을 개최하였다.10/8일에 열린 개막식에서 오사카갤러리 강영선관장의 축사에서 국제교류는 오늘이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더욱더 국제 교류에 힘을 보탤것을 다짐하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는 신사2동 서신초등학교 옹벽에 ‘LED벽화’ 조형물을 설치해 밤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귀갓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LED벽화’는 셉테드를 적용한 시설물이다.셉테드는 어두운 거리에 조명시설을 설치해 범죄심리를 위축시키고 주민들의 눈에 더 잘 띌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범죄를 예방한다.신사2동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서신초등학교 옹벽에 LED벽화를 설치했다.이곳은 서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의 사전답사 후 선정됐다.옹벽 표면에 때가 껴 주간에도 미관을 저해하며 야간에는 조도 개선이 필요한 지역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은 2023년 2차 신속시범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신속시범사업 4개(신속시범획득사업 2개, 신속연구개발사업 2개)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모두 민간기업에서 제안한 상향식 사업으로, 각 군과 협의하여 군사적 필요성이 높은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민간의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군 환경에서 운용해봄으로써 신속하게 무기체계를 전력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속시범획득사업은 신기술이 적용된 민간의 제품을 6개월 이내 도입, 군에서 시범운용하여 군사적 활용성을
[서울시정일보] 트럼프 화이트햇 진영의 기본 전략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감지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그동안 트럼프 진영에서는 마지막 궁극의 목표 네사라/게사라 전에, 소위 전 세계 계엄령(Martial Law)과 EBS 송출을 위해 전력투구해 왔지만 금본위제도 실시를 위해 가장 중요한 전제인 사항인 ‘GCR’(글로벌통화재설정)이 완료되지 않아 작전이 계속 지연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지난 7월 초에만 하더라도 세계 재평가 통화 1번 도미노 핀인 이라크 디나르화가 재평가된 환율로 3개년 예산이 확정되어 관보에까지 게재됨으로써 향후 GC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지난 1년간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쾌적한 녹색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등 공원녹지 기본방안을 마련하고 녹지환경을 개선해 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시민들의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일상 속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오래된 근린공원과 고양시 대표 명소인 일산호수공원도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며 “지난해 말 선정된 창릉천 통합하천사업과 공모사업들로 다양한 친수공간도 조성해 고양시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푸른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고양시는 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는 구민들이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도로 및 공공시설에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구는 오는 11월까지 약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와이파이장비 111대를 추가 설치한다.설치 장소는 주요지하철역 입구 및 도로 노들나루근린공원 까치산공원 동작주차공원 동작보건소 등 60곳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다.또한 와이파이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장비도 교체한다.최신 규격의 ‘wifi6’ 장비로 교체해 기존 와이파이보다 약 4배 이상 빠른 통신환경을
[서울시정일보 마이클 브린] 한국은 민심(여론조사)에 따라 정권의 運命이 결정 된다. 그러나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 마이클 브린(Michael Breen) 전 외신기자 협회장은 ‘한국의 민주주의는 法이 아닌 野獸가 된 人民이 지배한다.’고 했다. 지난 광우병 사건 및 세월호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의 민심은 너무도 不義하며 너무도 거짓된 경우가 많다. 自古로 권력은 반드시 부패 하며 이 부패한 권력은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 한국의 민중은 이미 권력의 맛을 보았으며 부패했다. 민중의 뜻이 법위에 있으며 민중의 뜻이면 죄 없는
미국 CBS는 지난 24일 악명높은 바그너그룹이 로스토프나도누의 남부군관구를 점령함으로서 러시아에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그너 대원들이 커피머그를 벤치위에 올려놓고 쉬고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매우 긴장된 분위기라고 호도했다. 사실 프리고진 바그너그룹은 남부군관구를 점령한게 아니라 방문이 예정되어 있었다. 예프게니 프리고진의 이상한 쿠데타 기도는 깔끔하게 정리됐다. 로스토프나도누에 진입한 뒤 모스크바로 진군하던 바그너그룹이 원래의 야영지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예프게니 프리고진에 대한 형사기소는 종료됐다. 26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도봉구는 ‘2023년 도봉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6월 8일 도봉경찰서 2층 비전홀에서 개최했다.도봉구 지역치안협의회는 구민의 생활안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범사회적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자 구성된 민·관·경 협의체다.협의회는 도봉구 치안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며 협의회에서 협의 조정된 사항에 대한 구체적 실행은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가 추진한다.이날 회의는 도봉구청장, 도봉경찰서장, 도봉구의회 의장, 서울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도봉소방서장 등 5개 기관장과 도봉
지난 20일 정오 바흐무트는 러시아군 프리고진의 바그너그룹에 의해 함락되었다. 무려 224일 동안 전투가 지속되었으며, 러시아군은 네오 나치의 비무장화를 위해 키에프 정부의 병력 손실에 최대한 촛점을 두고 있었다. 바그너그룹의 수장인 프리고진은 각 구역별로 바흐무트 시내 주요 점거지에 게양되어 있었던 깃발들을 가지고 온 병사들과 나란히 서서 바흐무트 점령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푸틴대통령은 바그너그룹의 바흐무트 해방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그동안 우크라이나군에게는 고기분쇄기라는 새로운 용어까지 얻어가면서 약 1만5천명의 우크라이나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 18일이다.“너를 민주의 성지라 부르기엔/아직은 이르다/살아남은 자의 부끄러운 입으로/너를 위대한 도시라 찬양하기엔/아직도 우리의 입술이 무겁기만 하다...어떤 사람은/너의 죽음을 개죽음이라 부르고/어떤 사람은/너의 죽음을 반국가폭도죄라 부르고/어떤 사람은/너의 죽음을 내란죄, 사회질서파괴소요죄라 부른다...아직도 끝나지 않은 기나긴 싸움/광주는 결코 광주만이 아닌/민중, 민족, 인류 공동의 싸움/인간의 양심을 대신하여/민족의 비극을 대신하여/반독재, 반유신, 반군부 집권/반민족적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17일이다.잉크로쓴 거짓이~피로쓴 진실을 덮을 수 없다. - 루 쉰 -“제가 차린 생일상처럼 빤하게 와서/주인 없는 제상처럼 4월은 간다.//유괴나 실종에 비하면/사고사나 병사는 은총이라는 말은/웃지도 못할 비린 말씀이지만//사는 일이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되지 못하는 사람은/바다로 가서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이고/돌아오지 않았기에 떠나보낼 수 없는 사람이고/떠나보낼 수 없기에 함께 침몰하는 사람이다.//피지도 못한 꽃이 떨어지면서 4월이 간다./사람은 있는데, 인생이 없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14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도 황사 영향으로 공기가 무척 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곳곳에 비가 내리고, 대기 흐름도 차츰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미국 국방부 기밀 문건이 처음 유출된 온라인 채팅 서비스 대화방 운영자인 주 방위군 소속 2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면적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결론에 접근했다면서도 문건 내용에 현재 상황과 관련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북한이
요즘 거리에는 사방으로 무수한 현수막들이 걸려 있어서 보행자의 눈살을 찌푸리게하고 있다. 정당 현수막은 관련법 개정이후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고, 무질서하게 걸린 행태가 도시미관에 어울리지 않은 채, 현수막 내용마져 난잡하고 보기 불편하다. 불법현수막 철거는 개인이 함부로 철거.훼손하는 경우에는 책임을 감수해야 하기에, 지속적인 감시와 민원 불편신고로 해결하는 방법이외에는 달리 수단이 없다.특히, 현수막 게시로 인하여 어떠한 경우에 공직선거법 위반에 저촉되는 것인지 불편한 현실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작년 5,18일 인천 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월 24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입니다. 강원 영동은 늦은 오후부터,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는 밤부터 많은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핵을 둘러싼 입씨름이 가열되고 있음.푸틴 대통령은 잇달아 핵 위협을 강조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경계하면서도 러시아의 실제 핵 사용 가능성을 낮게 봤음.● 중국에 대한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 압박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삼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21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구의 시급한 교통 현안 중 하나인 GTX-D 노선 강동구 경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반영을 재차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GTX-D 노선 유치는 동부수도권 중심 강동으로 거듭나기 위한 최우선 과제이다.현재 구는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 및 업무단지 조성으로 2025년 이후 인구 5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 중 동부수도권 교통중심인 강동구가 제외되어 있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남부 주요 거점으로 이동을 위한 광역교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3일. 오늘의 역사다. 즐거워 하되 즐거움에 빠지지 말고, 슬퍼하되 상심하진 말라.“하얀 겨울,/치마끈 풀어내고 살그머니/가슴에 작은 꽃씨 하나 품었다.//설 넘긴 해가 슬금슬금 담을 넘자/울컥울컥 치밀어 오르는 역겨움/토해도 토해도 앙금으로 내려앉는 금빛 햇살//매운 바람 속에 꼼지락거리던/꽃눈 하나 눈 비비고 있다.” -목필균 ‘난 지금 입덧 중 - 입춘’ 2월3일 오늘은 아홉차리(입춘이나 대보름 전날) 각자 맡은 일 아홉번씩 되풀이함, 글방 다니는 아이는 천자문 아홉번 읽고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