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역대 최대 금액인 504억 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504억 원이라는 큰 금액이 온정의 손길로 모였다.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이웃과 함께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이 빛을 발한 겨울이었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하여 25개 자치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말연시 집중 모금 캠페인이다.지난해 모금액은 482억 원으로 올해 처음으로 모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종로 만들기’ 일환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우리동네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거리상의 문제나 계절적 이유로 놀이터 방문이 쉽지 않은 어린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여가 프로그램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보육기관,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이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어린이 놀이활동가가 찾아가 ‘체험형 연극 놀이’와 ‘공예 및 그림 활동’, ‘자연친화 놀이 체험’ 등을 이끄는 것을 골자로 한다.야외 놀이터 특성을 반영해 기획한 만큼 곤충, 식물 등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인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2024년 환경순찰 종합계획을 수립해 현장 중심의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생활 속 위해와 불편 요인 해소에 나선다.지난해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4연속 공인을 받은 구는 올해에도 환경순찰을 강조하며 구민 안전에 두 팔을 걷어붙일 예정이다.지난 1월 새롭게 강화된 ‘2024년 환경순찰 종합계획’을 수립하며 24시간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계획 내용에는 기존의 상시 순찰, 상황 및 시기별 특별 환경순찰과 더불어 ▲구청장과 구민이 함께하는 환경순찰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안성시는 2023년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지정기부금 모금캠페인’을 통해 당초 목표액인 1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1월부터 공동체 의식 함양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모금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각종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뤄지는 일시적 기부가 아닌, 생활 속의 기부문화를 정착하고자 노력했다.이에 시는 2023년도 모금 목표액을 10억원으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와 기부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현금 5억 8천여만원 및 현물 4억 6천여만원 등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민 10명 중 9명은 10년 후에도 마포구에 거주하고 싶다고 밝혀 마포구에 대한 주민의 거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마포구는 구민 삶의 질과 관련된 다양한 관심사와 생활 모습, 의식 구조 변화 등을 조사한 ‘2023 마포구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2023 마포구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10년 후에도 마포에 거주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95.9%가 보통 이상으로 답했으며 이는 지난 2021년 대비 2.2%p 증가한 수준이다.‘생활 여건 만족도’는 ▲주거 여건 ▲보건 의료 서비스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 혜택을 위한 로밍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KT는 올해 해외 여행객 120만 명이 선택한 인기 로밍 ‘데이터 함께 ON’에 대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벤트를 통해 가족/친구/애인 등 여행가고 싶은 동반자 선택 시, 참여 고객 전원에게 할인쿠폰(3,300원/5,500원/11,000원권 중 1매)을 제공한다.이벤트는 28일 오전 10시부터 KT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할인 쿠
[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 재난연감에 따르면 12월~1월까지 연말연시에 발생한 등산사고는 1758건으로, 해맞이 산행을 하는 1월 1일에는 연말연시 기간 중 하루에 75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2020년부터 최근 2년 동안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1만 4950건으로, 이중 사망 192명과 부상 8506명 등 총 869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고의 원인으로는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지는 실족이 40%를 차지했고 이어 길을 잃는 조난 25%, 신체질환 19% 순으로 나타났다.이에 행안부는 새해를 맞아 해넘이와 해
[서울시정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다가오는 새해를 ‘민선 8기 시즌2’로 정의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설치, 경기RE100 등 역점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7일 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도정 열린회의’를 열고 “민선 8기의 지난 1년 반을 시즌1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남은 1년 반 정도를 시즌2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시즌2의 길을 흔들림 없이 아주 담대하게 가겠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어 “탄소중립 등에 대해 역행하는 중앙정부의 파도·쓰나미를 넘기 어려울 텐데 경기도만이라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하기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SKT는 오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3일간을 특별 소통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특별 소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타종식/신년 행사 지역, 해맞이 명소, 기차역, 기타 인파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다.또한, 1월 1일이 되는 시점에 새해인사 등으로 SNS와 메시지 전송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인공지능 및 로봇기술을 활용하여 심야시간대 전통시장 화재감시에서 초기 화재진압 및 대피안내까지 수행할 수 있는 화재순찰로봇을 시범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운영은 국내 지능형 화재감시로봇 전문업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시범운영에 참여를 희망한 4개 전통시장(광장시장, 마장축산시장, 남구로시장, 까치산시장)에 배치․운영하기로 하였다.심야시간대에 해당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순찰로봇이 화재감시 등 순찰을 실시하며 화재이상현상이 감지되면 야간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로봇에 탑재된 친환경 소화약제로 초기소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과천시 중앙공원에 설치된 빛 조형물이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과천시는 ‘중앙공원 야간경관 정비사업’을 통해 중앙공원 내 노후 조명시설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 공원 내 야간 조도를 향상시키고 앞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해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야관 경관을 조성해 나간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중앙공원 야관 경관의 주제는 ‘윈터 빌리지’로 중앙공원 분수대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전구로 장식된 15미터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상자가 설치됐으며 중앙공원 안에는 겨울 나무와 조화롭
[서울시정일보]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일 밤, 연말연시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특별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마포구는 ‘서울시 실시간 인구데이터’를 토대로 올해 홍대 레드로드에 최대 9만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해 20일부터 31일까지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이날 박강수 구청장과 마포구 공무원들은 중점 관리가 필요한 홍대 클럽거리와 홍대입구역 주변, 레드로드 R3~R5 구간 등을 순찰하며 위험요소를 꼼꼼하게 살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성탄절이 있
[서울시정일보]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1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를 운영 한다고 20일 밝혔다.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가 도입된 기간에 하루 평균 1,100여명의 KT 네트워크 전문가가 각 분야의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감시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복구에 투입된다.KT는 성탄절 기간에 고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번화가를 비롯해 연말연시에 전통적으로 인파가 집중되는 보신각 등 유명 타종식, 해맞이 장소 등 전국 200여 곳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12월 31일(일) 자정,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타종인사 18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그간의 타종행사가 기관 중심의 ‘의식’처럼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시민은 물론,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하나의 ‘축제’처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송구영신의 의미는 물론 연말연시의 희망찬 분위기를 살리겠다는 목표다. 올해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시민들이 직접 공모·추천할 수 있는 ‘시민 대표 추천’을 재개했다. 올 한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된 시민들을 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불광천 일대에 야간조명 설치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불광천 별빛거리’를 개장한다고 밝혔다.장소는 응암역~증산역까지 이어지는 불광천 일대이다.별빛거리 기간은 내년 4월 초까지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점등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 20분에 열린다.‘불광천 별빛거리’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희망을 전하고자 조성됐다.신비의 쉼터, 신비의 정원, 은하수 터널, 감성 포토존 연출 등 신비로움과 희망을 상징하는 엘이디 경관조명 시설물을 설치했다.이곳에
[서울시정일보] 올 연말 서울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한강에 유럽풍 크리스마스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축제 종합선물 ‘한강겨울페스타’가 찾아온다.뚝섬한강공원에는 9m의 대형 트리, 청담대교 교각을 감싼 화려한 루미나리에(불빛장식), 동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마차 등이 조성된 ‘메리 빌리지’가 들어서고, 그 옆에는 크리스마스 소품 등을 파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트리, ’24년의 상징 청룡 등이 있는 2m높이의 대형 스노우 돔도 조성돼 안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뚝섬, 잠원에 이어, 올해는 여의도에 눈썰매장이 처음 개장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윈터페스타(이하,서울윈타)」가 시작되는 첫날인 15일 저녁, 화려한 빛의 향연으로 물들여진 광화문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청계천 등 서울 곳곳의 초대형 겨울 도심축제를 둘러본다.서울시는 그간 여러 군데서 산발적으로 열리던 연말연시 행사를 한데 모아 글로벌 문화 발신지 서울의 새로운 위상에 걸맞은 세계적인 메가 축제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서 서울 대표 매력 포인트 7곳(DDP~보신각~세종대로~광화문광장~열린송현녹지광장~청계천~서울광장)에서 ‘서울윈터페스타(서울윈타)’를 개최한다.15일(금) 개막을 시작으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연말연시를 맞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2024년 1월 19일까지 운영하는 ‘2023 대학로 굿스트리트 마로니에’다.이 일대를 찾는 누구나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차분히 정리하고 새로운 해에 대한 기대감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이에 6.5m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 다음달까지 반짝이는 불빛 아래 시민들이 성탄절과 새해 소망을 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한편 트리 불을 함께 밝히는 ‘2023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지난 12월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는 내년 2월 8일 까지 서울시청 본관 1층에 연말연시 테마공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테마공간의 중심에는 원형으로 구현한 세계 주요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마음(LOVE)․경험(INSPIRE)․즐거움(FUN)으로 가득 찬 매력 도시 서울을 의미하는 새 브랜드 ‘Seoul, My Soul’ 로고가 배치되어 있다. 조형물 주변에는 반짝이는 조명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Seoul, My Soul’ 로고에 사용된 네가지 색상 (분홍,노랑,파랑,초록) 과 영문 로고에 사용된 픽토그램(하트, 느낌표, 웃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오는 16일 오후 1시~오후 6시 강남힐링센터 개포점에서 ‘크리스마스 힐링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힐링센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송년 행사를 기획했다.대형트리와 캐럴이 있는 따뜻한 공간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직접 만들며 잠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우선 센터 야외 잔디광장에 규모 4m의 트리를 설치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트리를 배경으로 포토존을 만들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또한 MBTI 캔들, 털모자, 목도리,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