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최저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강력한 한파가 예보되는 만큼 서울시는 장기간 집을 비우는 시민들은 계량기함 보온 조치와 물 틀기 등 동파 예방에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서 수도계량기함을 헌 옷·수건 등 마른 보온재로 채우거나, 보온재가 젖었으면 새로운 보온재로 교체, 외출 시에는 수돗물을 가늘게 틀어 계량기 안에 물이 고여있지 않고 지속적으로 흐르도록 해 줄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올겨울 처음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동파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동파, 동결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동파대책 상황실’도 24시간 운영된다.상수도사업본부와 8개 수도사업소 및 서울시설공단에서는 1일 2개 조로 인력을 편성하여 동파 폭증에 따른 긴급 복구에 대비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방풍창이 없는 복도식아파트는 동파에 취약하니 거주하는 시민들은 계량기함을 헌 옷·수건 등 마른 보온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지난 29일 서울 전역에 한파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올겨울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이에 강동구는 오늘부터 내년 3월까지 한파, 제설, 안전, 보건, 민생안정 등 5대 분야에 걸친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겨울철 종합대책 5대 분야는 한파 제설 안전 보건 민생안정 등으로 2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며 겨울철 구민 안전과 보호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먼저, 한파 특보 발령 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해 한파 상황관리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서울 222만 수도계량기의 30%에 해당하는 66만 수전을 원격검침 계량기로 본격 전환한다.검침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검침할 수 있고 1시간 단위로 실시간 사용량도 확인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한 옥내누수 조기 감지, 사회안전망 연계 등 향후 새로운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스마트 원격검침'은 디지털 수도계량기와 원격검침단말기를 수용가에 설치하고 사물인터넷을 통해 검침 값을 전송하는 무인자동검침 방식으로 1924년 서울에서 생활용수에 수도계량기가 처음 사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이사 등 수도사용자 변경 시 비대면으로 요금조회부터 납부까지 가능한 "수도요금 이사정산 사용자 분리고지 원스톱" 서비스를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사정산을 하면서 분리고지를 원하는 서울시 수도사용자는 이제 전화 신청 없이 비대면으로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에서 직접 요금을 조회하고 납부까지 할 수 있다.이로써 연간 약 35만여 건에 달하는 이사정산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서울시에서 수도요금 분리고지 서비스는 사실상 전화로만 신청할 수 있었다.사용자가 직접 '아리수 앱',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오는 12일 일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강력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12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올해 첫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의 날씨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작년 12월25일에 이어 올겨울에만 두 번째 발령이다.첫 번째로 '동파 경계' 단계가 발령됐던 작년 12월25일부터 28일까지 1,193건 동파가 발생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오는 31일 일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세밑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연말연시 장시간 외출에 따른 수도계량기 동파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올 겨울 현재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동파 피해 5건 중 1건은 '집 비움'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동파대책기간인 11월 15일부터 현재까지 서울에서 확인된 동파 피해는 모두 1,626건이다.원인별 동파 현황을 분석했을 때, 이 중 17%인 277건이 ‘공가’가 원인인 것으로
[서울시정일보] 11월 이제 겨울로 들어서는 계절이다. 서울시는 지난 15일부터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대책기간에 돌입했다. 지난겨울 발생한 계량기 동파 1만895건을 분석한 결과 80%는 계량기함 보온미비가 원인이었다고 밝히며 올겨울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파 예방 참여를 부탁했다.지난겨울 한파특보가 30일 발효되는 등 매서운 날씨에 서울시 수도계량기는 1만895건 동파됐다.직전해인 2019년 497건에 비해 22배 많고 최근 10년 중 2012년의 1만2,335건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동파된 계량기는 서울시 수도계량기 228만개 중 0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2021년 11월 15일부터 2022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2021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는 만큼 급격한 감염 확산 방지에 힘쓰는 동시에 겨울철 한파·안전대책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서울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강설 시 긴급 제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한파현상, 화재예방에 중점을 둔 안전 및 민생대책의 5대 분야에 대해서 23개 중점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서울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을 위해
[서울시정일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동작구 1인 가구수는 82,352 세대로 전체 가구수의 42.9%에 이른다.서울시 평균 40.6%보다 다소 높은 수치이다.이러한 1인 가구의 증가는 사회적 고립가구와 고독사 위험 가구의 증가를 동반하기에 세밀한 조사 및 지원이 필요하다.이에 구가 오는 12월까지 우리구만의 특화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1인가구에 대한 생활안전 지원과 고독사 예방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구는 2019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소외&m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관리하는 수도계량기는 220만개에 달한다.수도요금은 두 달에 한번 격월로 고지하는데 시는 매월 평균 100만5천 건의 요금 청구서를 송달하고 있다.이중 종이청구서 발행 건수는 93만9천 건으로 94%에 달한다.반면 이메일 등 전자고지는 6만5천 건에 불과해 사실상 종이청구서를 발행해 송달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문자를 통해 종이청구서 대신 손쉽게 수도요금을 확인하고 납부까지 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오늘부터 전면 시행에
[서울시정일보] 오현정 서울시의원은 제299회 임시회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보고에서 무분별한 수도계량기 이상 시험 청구가 예산낭비와 수도계량기 만기 교체 업무에 차질을 초래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오현정 의원에 따르면 현행 ‘서울특별시 수도 조례’ 제20조에서 ‘수도사용자등이 계량기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시장에게 그 시험을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으나, 비용부담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시장이 해당 비용 전부를 부담하고 있다.특히 시험에 사용된 수도계량기는
[서울시정일보] 12일(화)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美대선 부정선거에 트럼프 2기 출범 가능할까? 세계의 이목이 쏠려있다. 전 세계가 자유 민주주의냐 중공 공산당의 인민 민주주의냐의 한판 전쟁 중이다.다가오는 20일 미국 대통령 취임식 전 17일~20일 미국 내전 돌입하나. 트럼프는 해병민사작전지휘센터에서 반란법 혹은 내란법의 깃발 들고. 미전역의 100만 민병대도(NRA) 들고 일어날 기새다. 바이든 없애겠다 선언.☞법인세 부담 3년새 24조 늘어…기업 살리기 한국만 뒷짐...선진국 너도나도 감세 나서는데 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수도계량기 동파에 취약한 35만여 세대에 대한 맞춤형 보온 조치를 강화한다.동파에 취약한 노후 연립주택, 복도식 아파트, 상가 등 건물 특성별로 맞춤형 보온 조치를 실시해 동파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3일 시에 따르면 지난겨울에 동파가 발생한 세대를 분석한 결과, 복도식 아파트의 벽체형 계량기함과 공사현장의 맨홀형 계량기함에 설치된 수도계량기에서 동파가 많이 발생했다.주요 원인은 장기 공가 및 장시간 외출, 보온재 노출 순으로 분석됐다.특히 공사현장의 경우 수도계량기 보호통 파손, 보온재 노출 등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김태수 의원)는 28일 2020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최근 문제가 되었던 조달 기준 납 함량 초과 수도계량기 전량 교체를 위해 60억원을 증액했다.2015~2017년 3년 동안 서울시는 8개 업체로부터 소형 수도계량기를 42회차에 걸쳐 803,800개 구매했고 자체 납 함량 검사에 이어 각 회차별 샘플을 취해 한국기계전기전자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KTC 검사결과를 토대로 수돗물과 직접 접촉하는 수도계량기 외갑 하부에 대한 조달 기준 납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11월 늦가을 18일 월요일이다. 한 주의 출발이다. 또 희망의 태양이 떠올라 있다.① 고객 쌈짓돈 관리소홀·해약금 미지급…서울시, 위법 상조업체 적발-민생사법경찰단, 수사 통해 「할부거래법」 위반 6곳 상조업체 적발, 11명 형사입건. 무등록 영업‧선수금 50% 금융기관 미예치 등…3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이하 벌금② 서울시, 올해 중장년 일자리 2,863개 창출…12.18일 성과 공유회-서울시, 서울50+인턴
[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는 1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 유형은 통계에 따른 발생빈도와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나타난 국민의 관심도를 고려했다.행정안전부는 중점 관리 유형을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여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에게는 재난 유형별 예방요령을 알려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2017년 1월에는 상층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월 중순까지 세 차례 한파가 발생했다.한파 예보 시 수도계량기와 보일러 배관은 헌옷
서울시는 오는 7일부터 다음 주 초까지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 이하로 떨어진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 수도계량기함 보온상태 점검과 더불어 물 사용이 없는 야간이나 외출 시는 수돗물을 조금 틀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계량기함 보온은 내부를 보온성이 좋은 헌 오리털이나 헌솜 등으로 빈틈없이 채우고 외기가 침입하지 않도록 비닐 등으로 잘 덮어야 한다고 밝혔다. 공사장이나 휴일에 영업을 하지 않는 상가에서 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하므로 장시간 물 사용이 없을 경우에는 물을 조금 틀어놓을 것을 거듭 당부 했
서울시가 지난 5년간 발생한 수도계량기의 동파원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43만여 세대에 대한 맞춤형 보온 조치를 강화하고, 동파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의 동파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상가나 연립주택 보온 미비, 단독주택 계량기함 뚜껑 파손 등의 문제로 특정 세대에 반복해서 동파가 발생한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반복해서 동파가 발생하는 세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수도계량기 보온재
서울시는 입주자 간 수도요금을 둘러싼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수도계량기를 세대별로 분리해 설치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그 동안 다가구 주택과 상가 점포 등에 세대별 계량기가 설치돼 있지 않아 입주자 간 수도요금을 둘러싼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지난해 1월 시는 다가구 주택에서 입주 세대별로 수도요금을 정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