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역대 최대 모금액인 16억 9,167만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강동구가 함께 성금 및 성품 모금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특히 이번 따겨 모금에서는 기업 및 단체부터 취미 동호회와 개인 기부자까지 각계각층에서 1,073건의 기부가 이어지면서 목표치를 훌쩍 뛰어넘었다.이러한 성과 뒤에는 진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들에게 새 제복을 지급했던 ‘제복의 영웅들’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기념해 실물 제복을 액자에 담아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에 헌정한다.국가보훈부는 “강정애 장관이 25일, 서울 강동구 호국영웅보훈회관 내 6·25참전유공자회(3층)를 방문, 손희원 6·25참전유공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웅의 제복’ 액자를 헌정한다”고 24일 밝혔다.영웅의 제복’ 액자는 6·25참전용사들에게 지급된 베이지색 상의와 남색 넥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공사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행복나눔플러스 사업에 참여해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약 30명의 관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는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여성 위생용품 등과 양평공사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가 10월 넷째 주 대상 여성 청소년들의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위생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30대 임산부가 병원으로 향하는 119구급차 안에서 6번째 딸을 무사히 출산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직접 손 편지를 써 출산을 축하했다.8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6시 48분께 평택시 포승읍 한 아파트에서 30대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해 진통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급히 현장에 도착한 송탄소방서 구급대 김지은 소방장, 정택수 소방교는 임산부를 구급차에 싣고 인근 산부인과 병원으로 이송을 시작했다.그러던 중 아이가 태어날 징후가 보이자 구급차 안에서 출산을 시도했다.구급대원들의 도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명성황후기념관 특별기획전시 ‘글씨보고 밤에 잘 잔일 든든해’의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8월 13일 ‘조선시대의 메신저 시전지로 내 마음 전하기’를 진행한다.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기 위해 2017년 여주시가 설립한 공립박물관으로 명성황후의 친필 한글편지가 담긴 명성황후간찰첩을 소개하는 특별기획전시 ‘글씨보고 밤에 잘 잔일 든든해’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조선시대의 메신저 시전지로 내 마음 전하기’는 어린이 관람객의 시선에 맞춰 명
[서울시정일보] 경기 파주시 금촌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2월 29일 금릉역 앞 중앙광장에서 ‘토닥토닥 우편함’ 사업을 진행했다.주민총회에서 의결된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울적한 마음을 달래주고자 시작됐다.익명으로 고민을 보내면 토닥토닥 우체부라는 자원봉사자를 통해 손편지로 답장을 해주는 방식이다.금촌2동의 토닥토닥 우편함은 인터넷 카페를 병행해 운영될 예정으로 인터넷 카페와 중앙광장 우편함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우편함으로 직접 전달된 편지는 기재된 주소로 답장을 받을 수 있고 온라인은 토
[서울시정일보] 환경부는 9월 24일 오전 강북구청에서 서울시 강북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체계의 시범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3개 기관은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시범사업에 착수하고 담배꽁초의 수거부터 적정 처리까지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지속가능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그간 담배꽁초는 거리 곳곳에 무단으로 버려지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는 주된 원인으로 지적받았다.이에 환경부는 1993년부터 담배 한 갑당 24.4원의 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신(神 하나님)과 함께 태어났다.지구 가이아 테라라 불러지는 행성이다.영혼과 함께 들숨 날숨으로 생로병사하고 희로애락의 춤을 춘다.매일 경이로운 하루 하루를 맞이 하면서 인연과보로 사랑 자비 연민 봉사 축복의 시간으로 범사에 감사한다.영과 호흡하면서 기쁨으로 축복으로 환희로 율려(律呂)의 우주즉아(宇宙卽我)의 춤을 추는 경이로운 시간들이고 환경들의 의정불이(依正不二)이다.자신의 생각과 의식으로 현실을 창조하연서 이미지화하는 모든 것들의 형상화하는 마법의 현실의 시간들이다.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다. 인생의
[서울시정일보]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호수공원의 '느린 우체통’이 비대면 아날로그 감성으로 인기다.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말 고모호수공원에 설치한 '느린 우체통'에 2개월 만에 600여 통의 엽서가 모였다고 밝혔다.느린우체통은 우체통에 넣은 엽서를 100일 후 수집해 배달하는 감성 우편서비스로 고모호수공원을 이용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엽서와 펜을 비치했다.우체통에 모인 엽서는 100일이 되는 9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최기진 소흘읍장은 “고모호
[서울시정일보 임영조 논설위원/황문권 기자] 보이드(void)는 공간 우주 진공 태초 무시무종 등등이다.이를 神(신) 또는 의식이라 한다.보이드의 의식과 인간의 의식의 양자적 에너지다.이는 저 멀리 우주 공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우리가 들숨에 날숨에 보이드를 호흡하는 것이다.영적 물질계로 이분법 화한 현실에서 자신이 영과 육신으로 함께한 신으로 신과 함께 의식을 창조하면서.이는 인간의 뇌인 전두엽에서 미래를 상상하면서, 꿈꾸면서 소뇌로 우주와 교류하면서 현실을 창조하는 에너지적 교향곡 같은 교류에서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다.주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영등포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담긴 손편지 등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대방동에 소재한 영등포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학생회를 중심으로 보건소 의료진에게 감사 편지를 쓰기로 하고 지난 16일 교사와 학생들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손편지 50여통과 음료수를 보건소 관계자에게 전달했다.학생들이 작성한 감사편지에는 "코로나19 일선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계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공동주택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는 공간인 “토닥토닥 톡톡 게시판”을 관내 2개 단지에 설치하고 이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토닥토닥 톡톡 게시판은 이웃 간에 평소 말하기 어려웠던 사항을 ‘소통카드’에 직접 손편지를 써서 전달하는 방식으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 출입구에 설치했다.소통카드는 내용에 따라 ‘양해’, ‘답장’, ‘공유’, &lsquo
[서울시정일보 임영조 논설위원. 황문권 기자] 태초에무시무종지금眞空(진공)다 같은 말이고 같은 뜻이다.다른 말은 보이드(공간)이다이는 필라멘트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모두가 天地人(천지인)이고 地水火風空(지수화풍공)이다.춘하추동 율려의 바람불고다중의 지금에서 다차원 다포털 다우주의 열려진 보이드(空)의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주파수의 파동의 에너지가 울려 퍼지는 한바탕 춤이다.모두가 神이다.세상 만사가 다 신이며 무시무종으로서 경이로운 세상이다.一始無始一(일시무시일) 一終無終一(일종무종일)로 순환하는 지금이 天符經(천부경)의 노래다.다만
[미디어한국 박혜범 논설위원] 2021년 장미꽃들이 만발하고 있는 바로 지금, 지리산 노고단 숲속에서 흐르는 물이나 집 앞 섬진강은, 찰나의 순간도 머무름이 없이 흘러가고 있고,세계의 스마트폰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과 애플은 더 좋은 스마트폰을 만들려고, 쉼 없는 무한한 노력으로 경주를 하고 있는데........우리 시대의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인들은 이미 오래전에 죽고 없는 과거의 귀신들을 팔아먹고 살 궁리들만을 하고 있으니, 항차 나라꼴이 어찌되겠는가? 썩어빠진 인간들 안타까운 여름날이다.
[서울시정일보 임영조 논설위원] 자신을 바라보고 날 보듬는 사랑의 날이 되세요.
[서울시정일보 임영조 논설위원/황문권 기자] 인생의 위대함에 하나는 스스로 자신이 현실을 창조해 가는 위대함이다.즉 의식의 창조주로서 자신의 몸 마음 감정 정신을 컨트롤 하는 주체자인 것이다.뇌의 전두엽에서 상상하는 이미지가 소뇌의 송수신기의 역활을 하면서 끝임없이 인간과 우주와 하나로 교류하면서 창조되는 행복한 감정 만들기다.충분한 수면으로 우주와 자연과 교류하면서 현실의 아침은 원하는 이미지를 상상하면서 에너지의 교류로 동시성으로 나타나는 현실인 것이다.다만 자신의 인과의 業(업)에 의해 늦어지고 빨라지고 하는 차이가 있을 뿐이
[서울시정일보 임영조 논설위원 황문권 기자]5월의 하늘에 축복의 봄비가 내립니다비바람에 붉은 영산홍 아가씨들이 지겠지요지는 낙엽에애타는 그리움도 연민도 내려 놓고사랑하고 그리워 하면서지금의 불투명한 혼돈의 미래에또다른 선물을 내게 보냅니다.그냥빗물과 눈물의 혼합은 인생이고 삶입니다.오늘 당신에게 보내는 선물은 희망입니다.
[서울시정일보 임영조 논설위원/황문권 기자]봄입니다하지만 인간 사회는탐욕의 갑옷을 입은 무리들야만과 혼돈의 시대입니다봄날푸르른 하늘보며 새로운 희망으로상식 양심 도덕 도리도리의 그림들을 그려봅니다.탐욕 그리고 오만의 사회!욕심을 내려놓고심장으로 말하세요호모사피엔스(지혜로운 종족)로지식이 아닌 지혜로 말하세요봄날 자연으로 돌아가세요내면의 깊은 고요로 가세요.
[서울시정일보] 우리나라 정부가 갚아야 하는 빚은 이제 2천조 원이 목전이다.이 빚은 헬리콥터 포퓰리즘이 한몫을 했다. 다음 세대가 갚아야할 빚이다.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의 '국가채무'는 846조9천억원이다. 중앙정부 채무 819조2천억원에 지방정부 채무 잠정치 27조7천억원을 더한 값이다.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지난해 44.0%로 2019년(37.7%)보다 6.3%포인트 뛰었다.'국가부채'는 여기에 비확정부채 1천267조7천억원을 반영한 결과 총 1천985조
[서울시정일보 임영조 논설위원 황문권 기자] 자연은 자연스럽게 자연으로 자연의 노래를 하며 봄비 내리는데~어쩌다 야만스러운 혼돈의 세상은말세에 막장으로 가는 난무의 혼돈의 춤을 춘다.결코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은 아니다.탐욕이 자라서 종말을 향해 가는 막장의 惡의 무리들~겉은 인간의 모습이나속으로는저열하고 비겁하고좀스러운 추잡스러운비상식 비도리 비양심으로도리도리를 모르는 탐욕스러운 악의 춤을 추는 무리들.행성 지구에서 인간이기를 거부하는惡스러운 惡의 무리들추악한 惡의 똥파리들이 추악한 앞발을 비비며저열하고 비겁한 웃음을 보낸다.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