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임영조 논설위원. 황문권 기자] 태초에
무시무종
지금
眞空(진공)
다 같은 말이고 같은 뜻이다.
다른 말은 보이드(공간)이다
이는 필라멘트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모두가 天地人(천지인)이고 地水火風空(지수화풍공)이다.
춘하추동 율려의 바람불고
다중의 지금에서 다차원 다포털 다우주의 열려진 보이드(空)의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주파수의 파동의 에너지가 울려 퍼지는 한바탕 춤이다.
모두가 神이다.
세상 만사가 다 신이며 무시무종으로서 경이로운 세상이다.
一始無始一(일시무시일) 一終無終一(일종무종일)로 순환하는 지금이 天符經(천부경)의 노래다.
다만 신으로부터 분리된 영혼의 하강으로 육신의 옷을 입고 하늘로 향하는 진화의 여정이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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