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신(神 하나님)과 함께 태어났다.
지구 가이아 테라라 불러지는 행성이다.
영혼과 함께 들숨 날숨으로 생로병사하고 희로애락의 춤을 춘다.
매일 경이로운 하루 하루를 맞이 하면서 인연과보로 사랑 자비 연민 봉사 축복의 시간으로 범사에 감사한다.
영과 호흡하면서 기쁨으로 축복으로 환희로 율려(律呂)의 우주즉아(宇宙卽我)의 춤을 추는 경이로운 시간들이고 환경들의 의정불이(依正不二)이다.
자신의 생각과 의식으로 현실을 창조하연서 이미지화하는 모든 것들의 형상화하는 마법의 현실의 시간들이다.
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다. 인생의 배우로 때론 관찰자로 세상을 관조하면서. 세상의 만생만물이 신(하나님)이다. 모든 것이 천부경으로 순환하는 신이다.
우주는 태초 무시무종 보이드 진공에 필라맨트로 연결된 하나된. 찰나즉 영원에 있는 존재의 지고지순한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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