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2월28일 오늘의 역사다.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겨라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잠언 16:3-“기다리지 않아도 오고/기다림마저 잃었을 때에도 너는 온다./../..바람이/흔들어 깨우면/눈 부비며 너는 더디게 온다./더디게 더디게 마침내 올 것이 온다./너를 보면 눈부셔/../너, 먼데서 이기고 돌아온 사람아.”-이성부 ‘봄’(2012년 오늘 간암으로 세상 떠남 70살)2월28일 오늘은 무방수날(음력2월 초아흐렛날) 고추장 담그기 좋은 날2월28일 오늘은 2.28민주화운동기념일, 19
[서울시정일보] 전 ‘체조 요정’ 손연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타 놀이” 오해를 받으면서도 한국과 전지훈련지를 오갈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또 체조요정에서 CEO로 변신한 근황을 들려주며 과소비 FLEX로 꿈꾸는 빅픽쳐를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최여진은 월세 12년 끝에 마련한 한강뷰 집을 비워두고 ‘준 태릉인’ 라이프를 즐기는 이유를 고백한다고 해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오는 2일 수요일 밤 10시 50분
손연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를 비방하는 악성 댓글을 단 30대 여성 누리꾼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1부는 2일 손연재를 비방한 혐의로 기소된 이 누리꾼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는 사실을 밝혔다.이 누리꾼은 지난 2월 손연재 전 선수가 은퇴하는 내용이 담긴 기사게시물에 ‘최순실 관련’ 악성댓글을 달았다가 고소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손연재 전 선수는 지난 2월 18일 공식 은퇴했으며, 은퇴소식 관련 기사에 악성댓글을 단 누리꾼 45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었다.한편 손연재 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3세, 연세대)가 18일 소속사 갤럭시아SM의 보도자료를 통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메달 수상이 기대되던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아쉽게 4위에 그쳐 메달 획득에 실패한 손연재는 2017년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신청 마감일을 앞두고 은퇴를 결정해 주위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손연재 ...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2016 리우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빛나는 손연재가 갈라쇼로 팬들과 함께 추석을 보냈다. 손연재는 16일 경기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리드믹올스타즈 2016'에 나섰다. 이번 갈라쇼에는 손연재를 비롯해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 마르가리타 마문,...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리우 올림픽 선수단에 “여러분은 우리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한 희망과 용기의 상징이 돼 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리우 올림픽에 참가했던 우리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하면서 “여러분은 승패보다 훨씬 중요한 가치인 진...
5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6 리우하계올림픽 D-30 미디어데이 행사가 끝난 후 태릉선수촌 양궁장에서 구본찬 선수가 훈련을 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막을 한달 앞두고 5일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 상황이 공개됐다. 우리나라 국가대표단 선수들은 올림픽 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한국갤럽은 지난 2004년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를 조사해 발표한 바 있는데요. 당시와 동일한 문항으로 작년 10월에 추적 조사한 결과를 공개 발표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여러 면에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과연 어떤 것들이 사람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지, 최근 10년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시...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정부가 내년 상반기 경제회복을 뒷받침하고자 예산의 68%를 상반기에 배정한다. 정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5년도 예산배정계획'을 확정했다. 예산배정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전체 세출 예산 322조7871억원의 68%를 상반기에 배정하기로 했다.분기별로는 보면 1분기 127조9790...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5회 연속 종합 2위를 지켜낸 한국 선수단이 해단식을 갖고 어제 폐막했다. 9월 19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
[서울시정일보 황문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손선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팀 경기, 개인종목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목표가 큰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지난 9월 30일 서울 태평동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모습을 드러낸 손연재 선수는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서 제공한 기념 티셔츠를 입고 자리를 빛냈다. 평소 ‘요정’이라는 별명답게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만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조직위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젊음의 거리, 강남역 U-Street에서 새해를 맞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癸巳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는 31일 강남역(M-Stage)일대에서 시민들의 희망을 담은‘WishBall’을 하늘로 띄워 보내는 등 특별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31일까지 강남역 일대에 설치된 초대형‘Wish Ball’에 새해소망을 적어 넣는 상설 행사와 31일 밤 8시부터 자정까지 있을 카운트다운 본 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27일부터 30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드디어 지구촌의 대축제인 런던올림픽이 환희와 감동의 대장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화려하게 개막했던 제30회 런던올림픽이 17일간 감동의 드라마를 뒤로하고 12일 오후 9시(한국시간 13일 오전 5시) 영국 런던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런던 올림픽에는 전 세계 205개국에서 1만6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환희와 감동의 무대를 연출했다. 우리 국민들은 런던에서 연일 터지는 금빛 낭보에 열대야도 잊은 채 환호했다. 특히 이번
[서울시정일보 정은주기자] 한국에서 런던올림픽을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좋아하는 태극전사들의 메달 시나리오를 미리 짜 보는 것이다. 영국과의 시차(8시간) 때문에 메달이 나오는 시각은 대개 한국시간으로 늦은 밤이나 새벽이다. 런던올림픽은 종목에 따라 경기가 열리는 날짜와 시간대가 정해져 있다는 점을 참고하면 한국 선수들의 금메달 도전 경기를 요령있게 지켜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박태환이나 마이클 펠프스(미국) 등이 출전하는 남자 수영의 경영(競泳) 부문은 7월 29일(이하 모두 한국시각)부터 8월 5일까지 일정이 잡혀 있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18일로 2012 런던 올림픽이 1백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은 2008 베이징 대회에서 역대 최다인 13개의 금메달로 종합 7위를 했고, 오는 7월 27일(현지시각) 막을 올리는 런던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10개 이상-세계 10위권’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국 선수단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한국은 전통의 효자종목인 태권도·양궁·유도에서 금메달 2개 이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수영·펜싱·배드민턴·체조·역도 등도 금메달을 노린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 런던 히스로 공항 근처
[서울시정일보 송성근기자]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12일에 일주일 동안 열전의 막을 내렸다. 이번 경기도 전국체전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준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결합된 역대 대회보다 진화한 종합 스포츠 문화 제전이라고 평하고 있다.22년만에 수도권에서 열린 이번 체전은 기획 단계부터 역대 대회와 차별화된 ‘특별한 체전’을 목표로 했다. 이에 따라 대회 행사나 운영에서 경기도만의 특색과 브랜드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힘써 왔다. 획기적이고 참신한 발상으로 경기장이 아닌 야외무대에서 개·폐회식을 개최하고, 사상
[서울시정일보 전송이기자] 10.6~10.12까지 7일간, 고양시를 비롯하여 경기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을 포함하여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사이클(남) 조호성, 은메달 사이클(여) 이민혜 선수와 얼짱 수영선수 정다래 등이 서울대표로 출전, 명예 수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지차체로는 2011년 처음 창단한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당구팀의 조재호, 정영화 선수가 출전하며, 체조 선수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했던 신수지에 이어 2012 런던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한 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