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 보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9일까지 위생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성수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 18개소를 집중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진행하여 점검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제고한다.주요 점검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건강진단 미실시 ▲냉장/냉동온도 기준 준수 ▲작업장 내 위생관리 상태 준수 여부 등이며 설 명절에 소비가 많은 유통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하여 실시한다.안동시 축산과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 광진구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민·관 합동 ‘식품접객업소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구는 특히 화재가 일어나기 쉬운 겨울철, 화재 발생 시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구민의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했다.이번 민·관 합동 점검을 위해 광진구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2인 1조로 9개 조를 편성하고 유흥·단란주점 85곳과 춤 허용업소 6곳, 총 91곳을 점검했다.1차 점검은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시설 안전 점검표에 의한 현장 방문으로 이뤄졌으며 1차 점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도민이 믿을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식품안전 시책을 본격 시행키로 했다. 우선 전라남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위생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방역수칙 이행에 따른 안전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위반업소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청정 전남을 지킨다는 방침이다.식품제조·가공업체 HACCP(해썹) 의무 적용 관리도 강화한다. 코로나19로 연말까지 HACCP 적용이 연장된 도내 어육소시지, 빵․떡류, 국수류 등 8개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배달음식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음식점 주방 내 청결한 위생관리로 주민건강의 안정성 확보 필요성이 높아졌다.서울 서초구는 관내 외식업소 40곳을 선착순 모집해 주방 정리 정돈 및 청소지원을 통해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컨설팅은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을 통해 2급 자격증을 소지한 20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정리수납전문 강사진이 함께 3인1조로 구성해 직접 컨설팅 희망 음식점을 방문하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컨설팅 내용은 업장의 사전 위생상태 및 문제점을 진단한
[서울시정일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시 누적 확진자 30명 전원 격리해제와 관련해 물샐 틈 없는 방역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아준 관계자들과 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10일 오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공직자들의 헌신적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어제 오전 광주30번 확진자를 마지막으로 우리시 모든 확진자가 완치돼 퇴원했다”며 “인명피해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특‧광역시 중 확진자가 가장 적었고, 빠른 시간 안에 ‘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추석 명절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특별 관리에 나섰다. 판매업소 영업행위를 점검하고 어르신 대상 교육에 힘써, 이른바 떴다방 피해를 예방하려는 취지다.구는 주민들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 합동으로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를 특별 점검했다. 점검은 제품 관리, 표시사항, 영업자 준수 등 법령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점검 결과 식품 허위·과대광고 등으로 적발된 10개소를 행정처분하고, 건강기능식품 10건을 수거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2019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신규 위촉 26명, 재위촉 71명 등 모두 97명으로, 기초 위생관리 지도 식품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홍보 법령 준수여부 점검 및 지도 등의 활동을 오는 2021년 4월 18일까지 2년간 수행한다.또 구는 식품안전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식품위생감시원들에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임무 및 활동요령 분야별·업종별 위생감시 기본요령 위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오는 19일까지 2주간 관내 PC방 207개소 중 휴게음식점으로 영업신고된 45개소에 대해 식품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PC방 내 음식 조리 및 판매 실태를 면밀히 파악해 PC방 이용자들의 먹거리 위생안전을 제고하고 영업자들의 건전한 영업풍토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다.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식품 판매 실태 △유통기한 경과, 무신고 수입식품 등 부적합 식품 판매여부 △개인위생 준수 여부 △위생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구는 점검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추석명절을 맞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점검과 식품허위과대광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별 관리에 나섰다.구는 강동구 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주민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제품관리, 표시사항, 영업자 준수사항 등 법령 전반사항을 특별 점검했다.피해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식품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적발하는 시니어감시원을 연중 활용하고 있다. 4명으로 구성된 시니어 감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금천구 보건소가 오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여름철 위생점검을 한다.점검대상은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집단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300㎡ 이상 대형음식점 81개소와 어린이집?학교를 포함한 집단급식소 189개소다.중점 점검사항은 △식품위생법에 규정된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재료의 유통기한 경과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특히, 이번 점검은 구민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1차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구민의 눈으로 점검표에 의거 비위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는 지난 5일부터 외식의 증가와 옥외활동이 많은 시기에 빈번하게 발생되는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장 밖 영업행위에 대해 특별 지도 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환경위생과 전 직원이 5인1조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상가밀집지역 주변의 카페와 주류를 취...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1인가구 전성시대가 본격 개막했다. '서울특별시 1인가구 대책 정책연구'에 따르면 서울의 1인 가구는 외곽지역 보다는 도심지역에, 그리고 대학가를 둘러싼 관악구에 높게 분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악구는 서울시에서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자치구로 서울시의 전체 가구 수의 27%를 차지한다. 빠...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배달전문 음식점은 편하게 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어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지만 동시에 원산지 표시의 사각지대이기도 하다. 이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동대문구가 배달음식점 300여곳을 현장 점검해 화제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4일까지 관내 ...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집단급식소가 설치된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등 120곳의 겨울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급식 안전관리 지도, 점검을 다음 달 2일까지 실시한다. 식품위생법, 급식소 점검 방법 등을 미리 교육받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2인1조를 이뤄 급식소를 찾아가 1차 점검을 실시하고 부적합 업소는 담당공무원이 재확인하는 방식이다. 점검사항은 ▲무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조리장·조리기구 위생관리 ▲식품 식자재 보관 적정여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상태 ▲보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시는 최근 기온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과 조리․판매업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야식배달 전문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단체 소속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이 민관합동으로 ‘야식배달 전문음식점 26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부 점검내용은 ▴무신고 영업행위 ▴식품원료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전반적인 위생관리상태 등이다. 또한, 위생점검 ‘사전예고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이달 15일(월)부터 오는 11월 14일(수)까지 길거리와 다중이용시설 및 위생취약지역에 설치된 8,568대의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한 식중독 발생 대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시의 이번 점검은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의 식중독 발생 예방과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25개 자치구가 함께 실시하며, 공무원 및 시민들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350여명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 자판기 주변 청결여부 ▴ 무신고 제품 및 유통기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추석을 대비하여 귀성객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고속버스터미널, 주요 철도역 등 대중교통시설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해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일시는 25일(화) 10:00~18:00까지로, 대상 지역은 버스터미털(6개소), 철도역(4개소), 공항(2개소), 고속도로휴게소(1개소) 대중교통시설 내(주변) 음식점 200여개소다.시는 투명성을 기하기 위하여 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자치구 직원이 민․관 합동으로 25개 반, 75명이 함께 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소비
◆추석맞이 성수품 위생 점검 [서울시정일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식품공급과 식품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취급하는 업소에 대해 13일부터 20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5개조 12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유통·판매업소, 건강기능판매업소 등 100여개 업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허가(무표시)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서울시는 대부분의 학교들이 개학으로 급식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3월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초․중․고등학교 급식소 110개교를 대상으로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점검은 자치구, 시교육청, 서울지방식약청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과거 식중독이 발생하였거나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 급식소를 집중 지도․점검 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 등의 청결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보관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12년 신학기 개학 초기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를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하여, 오는 3월 5일부터 3월 16일까지 전국 학교 집단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학교매점 등을 대상으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방식약청, 시․도(시․군․구), 시․도 교육청(교육지원청)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과거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거나 발생우려가 높은 학교 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소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