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동대문구, 추석맞이 성수식품 위생점검 실시

동대문구, 추석맞이 성수식품 위생점검 실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2.09.10 14:2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일부터 20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취급업소 중점 점검

◆추석맞이 성수품 위생 점검
[서울시정일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식품공급과 식품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취급하는 업소에 대해 13일부터 20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5개조 12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유통·판매업소, 건강기능판매업소 등 100여개 업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허가(무표시)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식품 표시기준 위반 여부 ▲식품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허위·과대광고 행위 여부로써 특히 명절 성수식품인 떡류, 한과류, 식용유지류 등에 대해서는 샘플 수거 후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 할 예정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점검기간 중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되, 고의성이 있거나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며 “앞으로도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