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1월23일이다.♦️역 사역사가 없는 민족은 얼이 없는 민족이다. 얼이 곧 혼이고, 혼이곧 정신이다.역사가 없는민족은 지구상에서 모두 사라졌다.없는 역사도 자기 나라 역사라고 왜곡하는 나라가 한 두개 나라인가.중국을보라 서북공정, 동북공정을 통해 쥬변 소수민족의 나라는 모두 사라졌다.일본도 마찬 가지다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국제심판에 제소하질않나 국제심판원은 즈그들이 하면서...역사는 승자의 기록 이라고도 한다.승자 세력이 패자가 될 때 또 역사책은 바꿘다우리에겐 역사를 바르게 잡겠다는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오늘 오전 이따금 오며가며 지나칠 때마다 “나는 보기 위해 눈을 감는다.”는 “폴 고갱”(1850-1903년)의 글로 내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유혹하던 길가 허름한 카페 “허밍”에 들어가서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을 마셨다.평소 지날 때마다 이 지리산 구례읍에도 “폴 고갱”에게 반해서 사는 사람이 있나보다 하고 그런 생각이 들었고, 그때마다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었는데, 오늘 오전 처음 들어가 본 카페 주인과 카페의 첫인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저 유명한 서산대사(西山大師)가 전한 선가귀감(禪家龜鑑)에 이르기를, “천 칸의 대궐이라도 하룻밤 자는 곳은 한 칸 방이면 족하고, 만석의 논을 가졌어도, 하루 먹는 것은 쌀 한 됫박이면 족하다.” 하였고....그리고 또 장자(莊子)가 이르기를, 무릇 성인(聖人)이란 메추리처럼 일정한 거처도 없고 병아리처럼 적게 먹으면서도 새처럼 날아다니며 행적도 남기지 않는다 하였는데......지나간 역대 정권의 부정부패가 어떻다 하여도, 오늘 내로남불의 정치로 국민을 기만하며 온갖 부정부패로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가 전남 지역의 천년고찰이자 유네스코와 CNN이 인정한 대흥사, 선암사, 사성암 등 13개 사찰을 깊어가는 가을에 가볼만한 장소로 소개했다.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해남 대흥사와 순천 선암사는 1500여 년 이상을 이어온 독특한 문화유산이다.해남 두륜산에 자리 잡은 대흥사는 절의 입구에 상사화와 편백나무가 빽빽하고 물소리길, 동백숲길도 오감만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서산대사의 의발(옷과 밥그릇)과 일지암 등 다성 초의선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으며, 절을 감싼 두륜산 산행
[서울시정일보] 어제 오전 일이 있어 구례읍에 나갔다가, 12시 20분 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장날이라 작은 시골버스는 장을 본 노인들로 만원이었다.12시 30분 쯤 버스가 구례읍 봉성산(鳳城山)을 지나 까막정 마을에 정차하자, 제 몸도 가누기 어려운 늙은 노파가, 이것저것 장을 본 보자기 몇 개를 들고 서둘러 내리는 그때, 뉘 집 닭이 우는지 닭이 우는 소리가 크게 들렸는데, 노파가 하는 말이 정신없는 놈의 닭이 사람 정신 사납게 쓸데없이 한낮에 운다며 투덜거렸다.노파가 한낮에 들리는 닭이 우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
[서울시정일보] 여행하기 좋은 계절 5월을 맞이해,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촌생태마을이 각광받고 있다.산촌 생태마을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지리산의 청정한 자연 속 청학동으로 알려져 있는 경남 하동 의신마을 일대에서 16일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직원 30여 명과 하동 의신마을 주민들이 함께 한 이번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는 마을 진입로변 이팝나무 심기, 마을입구 옹벽의 낡은 도색 벗기기, 곰사육장 청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27일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에 대해 "정치의 본질이 못 가진 자, 없는 자, 슬픈 자, 억압받는 자 편에 늘 서야 한다고 생각한 당신은 정의로운 사람이었다. 당신의 삶은 많은 이들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애도를 표했다.노 의원의 국회장(葬) 장의위원장을 맡은 문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영결식에서 "당신은 시대를 선구한 진보정치의 상징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문 의장은 "정의를 위해서라면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만류에도 거대 권력과의 싸움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노 의원을 회고했
산수유꽃, 하동에서의 1박2일, 이틀째.[서울시정일보 하동=박용신 기자] 새벽, 화개골 차밭 능선을 오른다. 야트막한 야산의 언저리, 부드럽고 완만한 곡선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계곡을 휘돌아 차 오르는 안개가 동양화의 한폭 같다. 상쾌하고 알싸한 공짜의 공기를 될 수 있으면 많이 마시려 두팔 벌려 숨 호흡을 크게 한다. 섬진강을 떠나는 철새 한 무리, 개울을 가로 질러 지리산으로 간다. 서서히 페이드인(fadein), 여명이 떠난 자리로 부지런한 차밭 농부들이 벌써 부산스
안양시산악연맹(회장 이정국)은 회원 145명이 9월 1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 소재하는 철차산을 산행하고 위해시와 산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안양시산악연맹과 위해시는 산악인의 건강에 대한 상호협력과 문화.운용 및 인적자원 개발과 기타 협약 목적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닌다. 1988년 국립보건연구원 보건연구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국립독성과학원 ‘최초’ 여성원장과 식약청 ‘최초’ 여성 차장을 거쳐 현재는 식약처 ‘최초’ 여성 처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 처장이 여성 최초의 자리에...
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한 얼이 살아 숨쉬는 한민족의 성경이다이 책(經書)에 실린 특수한 지식정보와 자료는 우주(宇宙)와 세상(地上)에 존재하는 여러 방면(方面)의 다차원(多次元)의 선지식(善知識)을 빈도가 인연이 닿는 대로 득(得)한 것을 현대인들이 알아보기 쉽게 편집(編輯) 각색(各色)하고 국한문(國漢文)을 혼용(混用)하여 해설(解說)하였다. 빈도는 이 책(경서)에 실린 선지식을 세상 사람들이 공부하고 실천(實薦)한다면 모두가 건강(健康)하고 행복(幸福)하며 성공(成功)된 삶을 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確信)하면서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