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전라남도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농가들의 논·밭두렁 태우기에 대한 잘못된 인식전환을 위해 현장 캠페인을 강화하고 나섰다. 최근 가진 캠페인은 전라남도와 순천시 공동으로 서면 흥대마을 등 3개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소규모 인원을 구성, 마을을 찾아 소규모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전라남도는 논·밭두렁 태우기와 농사의 무관함을 알린 홍보물을 배부하고, 농업 경영활동 후 남은 부산물을 시군 산림부서에서 추진중인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사업 등으로 파쇄처리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정일보]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11일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시 본청과 11개 지역 읍면동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대응에 나선다.광양시 산림소득과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2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백운산 등산로 입구(진틀마을)와 가야산 등산로 입구(큰골 약수터) 등 우리지역의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이 발생되 않게 노력하고, 산불발생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산불을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숙련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는 11일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시 본청과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대응에 나선다.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3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임차헬기를 배치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순찰활동 및 산불발생시 초기 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우편집배원·가스배달원·전기검침원 93명을 명예산불 감시원으로 위촉하고 순천시청 민방위대 직원으로 조직된 ‘공무원 산불 초동 진화대’도 운영한다. 특히,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다음달 30일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및 소각산불 사전예방을 위해 농촌지역 불법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산촌 주민들에 의한 불법소각(논·밭두렁 및 쓰레기)이 산불발생의 주 원인된 것으로 분석됐다.실제로 최근 5년간 평균 37건 8ha의 산불이 발생, 이중 소각산불이 39%, 영농 준비에 따른 관행적인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이 20%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시군 농정·산림·환경부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이세열 의원은 지난 9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효창공원에서 ‘사단법인 365산림화재예방협회’와 함께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명예회장인 노웅래 국회의원과 마포구의회 의원, 지역 봉사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해 산불예방 계도 및 산불방지 서명과 산림정화 활동에 대한 홍보물도 함께 배포했다.캠페인은 등산객과 탐방객을 중심으로 흡연과 취사 금지, 쓰레기 소각 금지, 산림 내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예방을 적극 홍보하고 산림재해에 대한 경각심 제
[서울시정일보]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9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전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강원도 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진화대원의 산불 대응능력을 높이고 신속한 진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훈련에서는 기존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선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훈련을 진행했으며,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및 진화 기초이론 등 산불진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도 함께 실시했다.최
속초 시장 15시간 논란속초 시장 15시간 제주도 가족 여행속초 시장 15시간 해명 들어보니[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속초 시장 15시간이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 고성과 속초 일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 속초 시내가 불바다 위기에 처했을 때 속초 시장은 부인과 제주도 여행 중이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SBS '8시 뉴스'는 산불이 발생했던 지난 4일부터 5일 오전 10시 20분까지 약 15시간 동안 김철수 속초 시장이 자리를 비워 부시장이 이를 대체했다고 5일 보도했다.이에 대해 김
[서울시정일보]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산불발생이 예년보다 2.3배 증가한 142건에 달한다고 밝히며 산불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올 겨울 강수량과 적설량이 감소하면서 산불이 연일 3∼4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산불이 104건 발생해 예년 평균보다 3.6배 증가했고, 피해면적도 1.5배나 늘었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24건으로 17%, 입산자실화가 20건으로 14%, 건축물화재가 19건으로 13%를 차지했다.이상기후로 인한 온도상승과 적설량 감소로 '눈
[서울시정일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겨울철 산불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며, 당분간 별다른 눈·비 소식이 없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산불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1월 1일 강원도 양양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겨율철 산불로는 이례적으로 약 20ha의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지난 2일에 오후 4시를 기해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지난 7일 기준 23일간 발생한 산불은 43건으로, 피해면적은
①8년간 꺼졌던 양화대교 경관조명, 새 단장해 점등 -양화대교 경관조명 LED조명으로 새 단장해 2(금)부터 점등, 최초 한국기술로 건설된 양화대교 역사적 상징성 살린 조명디자인, LED조명으로 교체, 약 48% 에너지절감 효과, 일몰~23시까지 점등②서울시, 이른 추위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 예년보다 앞당겨 가동 -노숙인·쪽방촌 주민 대상 현장순찰·상담 확대 등 겨울철 보호대책 가동, 임시주거 및 응급대피소 운영 등 응급잠자리 최대 1,336석 확보 운영, 노숙인 위기대응콜(16
서울시는 건조하고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25일부터 5월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고 24일 밝혔다.시는 25일부터 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평일은 물론 토·일·공휴일까지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23개 자치구(중구·영등포 제외)와 4개 사업소 등에도 '지역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감시장비를 이용해 산불 발생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한다. 또한 산불출동 차량, 산불소화시설 등을 정상
등산객이 늘고 강수량이 적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서울시가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산불 방지에 나선다.시는 이 기간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꾸려 평일은 물론, 토·일·공휴일에도 운영한다.본부는 산불신고단말기・산불감시카메라 등 산불감시장비를 활용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산불출동차량, 산불소화시설 등 산불장비를 정상 가동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또한 산불방지기술협회 등 전문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지역별 산불감시원을 산불 취약지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2월 1부터 5월 15일까지 104일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마련, 본격적인 산불방지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 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전망이이지만 어린이날·석가탄신일 등 공...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산불관리기관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가을철 산불방지 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올 초부터 시작된 최악의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가을철 산불위험이 높은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봄철 산야초, 산나물의 계절이다. 산림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나물 불법 채취, 무허가 입산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 25개 기관 1200여 명의 산림특별사법경찰이 투입된다. ...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 1. ~ 5. 15.)이 도래됨에 따라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예방활동 및 전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초동진화를 통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
[가야산] 12/11 10시경 가야산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사진 국립공원 제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5일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6일부터는 일부 통제됐던 국립공원 탐방로를 둘러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와 함께 공단은 전국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탐방지 40선을 16일 추천했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설경 탐방지는 다섯 가지 유형이다. 첫 번째는 사찰중심의 문화재와 주변 자연을 함께 둘러 볼 수 있는 유형으로 경사가 평지에 가까워 남녀노소가 함께 하는 가족단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전국 국립공원의 주요 탐방로가 산불예방을 위해 한 달간 출입이 제한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국립공원 주요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11일 밝혔다.통제되는 국립공원 탐방로는 지리산 노고단~장터목 구간 23.8㎞ 등 전체 560개 구간 1857㎞ 중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141구간 670㎞다.이 외에도 지리산 만복대~정령치~성삼재 7.3㎞, 설악산 백담사~대청봉 12.9㎞, 오색~대청봉 5㎞, 마등령~한계령 14.7㎞, 속리산 문장대~북가치~묘봉
발화장소 및 인화물질(타다 만 양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전국적인 가뭄 속에 요즈음의 봄철은 워낙 건조한 날씨 탓에 서울시내에서는 최근 4년간 총 63건 53,281㎡(연 평균 16건, 13,320㎡)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그 중에서도 2월부터 5월까지의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발생한 산불이 총 발생 건수의 83%인 52건(32,551㎡)을 차지해 봄철 각별한 주의를 당부해 왔다. 특히 올해 봄에는 총 17건, 27,710㎡의 산불이 발생했는데 이중 10건 4,946㎡는 봄철 산불 조심기간(2.1~5.15)에 발생했으나, 산불
40대 회사원 이씨는 주말 산행에 나섰다가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탐방로가 통제되었기 때문이다.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등산을 계획했던 이씨는 산 문턱까지 와서 허탈하게 쓴웃음만 지어야 했다. 봄철 산불방지와 해빙기 탐방객 안전관리를 위해 위험 탐방로가 통제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자연공원법 제28조 규정에 따라 국립공원 탐방로 일부의 출입을 통제한다. 탐방로 통제기간은 2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다. 시기상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과 겹친다. 통제기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해 공원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