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일(금) 정오에는 보신각에서 타종행사를 개최하고, 행사장 일대에서는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했으나 업적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독립운동가 50여 명의 모습을 담은 초상화 전시도 진행된다. 아울러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로 7,500명에게 위문금도 전달한다. 위문금은 광복절에도 지급 예정이다.먼저 1일 정오에는 ‘그날의 간절한 마음,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열린 서울윈타(서울윈터페스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겨울 축제’로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서울윈타 2023' 는 총 740만 명이 방문했으며 TV․온라인을 통해 업로드된 축제 영상도 3.7억 뷰를 기록, 국내외 방문객뿐만 아니라 해외언론을 통해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해외언론 CNN(미국)․CCTV(중국)는 지난달 31일 저녁 보신각~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카운트다운 행사를 생중계하며 서울의 새해맞이를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서울시는 '서울윈타' 가 처음으로 열린 20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3년의 마지막날인 31일 보신각에서 열리는 「2023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오 시장은 제야의 종 타종 직전, 무대에서 타종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인사와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덕담을 함께 전한 뒤, 12시 정각에 맞춰 타종인사들과 2024년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타종을 진행한다. 타종인사로 △매장 밖 쓰러진 노인의 생명을 구한 안경사 △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 55년간 무료 결혼식을 올려준 예식장의 대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고령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오는 12.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인 ’24.1.1.(월) 새벽 1시까지, 보신각~세종대로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길었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 없이’ 맞이하는 벅찬 새해맞이 행사인 만큼,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보신각에서 세종대로로 이어지는 약 400m 거리에서 ▴사전공연 ▴거리공연(퍼레이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새해축하공연이 펼쳐진다. ※ 12.31. 교통 통제 계획 보도자료 별도 배포 예정 (12.27.(
[서울시정일보]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1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를 운영 한다고 20일 밝혔다.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가 도입된 기간에 하루 평균 1,100여명의 KT 네트워크 전문가가 각 분야의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감시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복구에 투입된다.KT는 성탄절 기간에 고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번화가를 비롯해 연말연시에 전통적으로 인파가 집중되는 보신각 등 유명 타종식, 해맞이 장소 등 전국 200여 곳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12월 31일(일) 자정,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타종인사 18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그간의 타종행사가 기관 중심의 ‘의식’처럼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시민은 물론,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하나의 ‘축제’처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송구영신의 의미는 물론 연말연시의 희망찬 분위기를 살리겠다는 목표다. 올해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시민들이 직접 공모·추천할 수 있는 ‘시민 대표 추천’을 재개했다. 올 한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된 시민들을 지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윈터페스타(이하,서울윈타)」가 시작되는 첫날인 15일 저녁, 화려한 빛의 향연으로 물들여진 광화문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청계천 등 서울 곳곳의 초대형 겨울 도심축제를 둘러본다.서울시는 그간 여러 군데서 산발적으로 열리던 연말연시 행사를 한데 모아 글로벌 문화 발신지 서울의 새로운 위상에 걸맞은 세계적인 메가 축제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서 서울 대표 매력 포인트 7곳(DDP~보신각~세종대로~광화문광장~열린송현녹지광장~청계천~서울광장)에서 ‘서울윈터페스타(서울윈타)’를 개최한다.15일(금) 개막을 시작으로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전승자 대표단(이하 전승단)은 오는 6월 19일과 22일, 경기민요 전승 환경을 교란하고, 전승 현장의 의견에 귀를 닫고 거짓과 핑계로 일관하는 문화재청과 문화재위원회를 규탄하는 100인 이상의 대규모 집회를 연다.경기민요는 12잡가 12곡이 지난 1975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로 지정되었으며, 이은주, 묵계월, 안비취 보유자가 각각 4곡씩을 분할하여 전승 책임을 부여하여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그렇기에 전승 현장에서는 이를 당연한 규칙으로 여겨왔다.하지만 문화재청은 ‘중요무형문화
오늘 서울 곳곳에서는 고박정희 대통령의 위업을 기리는 516혁명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올해는 여느해와 달리 문재인촛불정부에서 금기시한 이런 행사를 양심적인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하고 행사를 개최한 것이다.오늘 11시 민족중흥회(회장 정재호)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고박정희대통령 묘역을 참배하였고, 문래동 6관구 옛터, 서울 상암동 박정희대통령기념관, 광화문일대, 그리고 종각역 보신각 앞에서는 헌법수호단(이종만 총단장)이 주축이 된 제2 박정희사단이 62주년 기념축제를 연 것이다. 특히, 보신각 앞에서의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 25일이다.성공으로 가는 길에서당신은 항상 실패를 거처 가게 될 것이다.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말도 있지않나요페니슬린 606호약이 605번 실패 끝에 만들어진 명약이고, 세계적인 물감 알파700은 699번 실패 끝에 만들어진 우리의 물감이다실패가 곧 성공으로가는 여정에 있는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말라. - 항심 장재설 -“나를 살다간 이여, 그러면 안녕!/그대 위해 쓴 눈물 대신 어린 묘목 심는다/이 나무가 곧게 자라서/세상 속으로/그늘을 드리우고 가지마다 그리움의/이파리 파랗게 반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어찌 잊으랴 4.15부정선거는 의혹을 지나 부정선거로 판단된다.부정선거 다큐멘터리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국회 시사회가 열린다.1.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국회 시사회는 100석으로 한정되어 있어서 참석자가 선착순에 의해서 정해졌습니다.신청을 해주신 분들은 곧 다른 방법으로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2. 곧 다큐멘터리 영화 [당신의 한표가 위험하다]를유튜브를 통해서도 전면 상영하고자 합니다.개별 유튜브 로고나 크레딧, 후원계좌를 삭제하고원본 그대로 동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제3선거구)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첫 날인 1월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김현기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을 했다.방명록에는 ‘동주공제(同舟共濟). 오직 시민과 역경과 고난을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새해 의정활동 다짐을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 상임위원장단 등이 함께했다.한편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22년 임인년은 불나방처럼 몰려드는 빨갱이. 불나방들이 죽어가고 있다!전 국민의 분노 유발자라는 말도 유행이다.그리고 그들은 상식이 무너진 야바위꾼들의 잔치였다.집단 탐욕으로 양심도 정의도 무너진 사회.약육강식의 무법천지의 세상을 만들려는 악의 무리들이며 자유 대한민국의 주적들이다.이름하여 국개들과 개딸들이 김정은이의 딸랑 개들 민주노총 전교조 우마우당 간첩 자생간첩 좌파 성향의 이리 떼들 김일성 장학생들 중공의 스파이들 조선족들 등등정치를 포장한 조폭 빨갱이들 범죄자들의 아수라판이었다.마타도어 선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가짜뉴스에 좀스러운, 조폭정치에 아수라 정쟁의 2022년 임인년은 가고 2023년 계묘년 흑토끼의 해가 온다.서울시가 31일(토) 밤 종로 보신각에서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타종식으로 대체된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것이다.시는 이날 보신각 인근에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 종로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했다.31일(토) 21시부터 익일 1시30분까지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하고,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 용산구는 29일 용산가족공원 일대에서 ‘2022.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과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장애에 대한 인식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코로나19로 중단됐던 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되는 것. 특히 올해는 장애인과 어르신,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을 배려한 ‘무장애 친화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된 용산가족공원에서 열린다.대회는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다.‘더함_더 행복한 시간을 함께’를 주제로 장애인, 장애인단체,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등 구민 5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8월 9일 보신각에서 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수험생의 대학 합격을 기원하는 ‘2022년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수능시험 준비에 지친 수험생과 가족들이 보신각종을 타종하며 원하는 대학의 합격을 기원하는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올해로 9번째 진행하고 있다.이번 ‘2022년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는 총 66명의 수능 수험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 소원지 소원함에 넣기, 문화유산 해설 청취, 보신각종 타종 체험’ 순서로 진행된다.특히 소원함에 넣은 수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임제의현(臨濟義玄: ?~867) 선사(禪師)가 깨달음을 갈구하며 헤매는 선객(禪客)들을 살리고 깨우치는 가르침의 방편으로,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스승)를 만나면 조사를 죽이라는 살불살조(殺佛殺祖)를 세상에 전한 이후....대대로 수많은 승려들이 부처를 죽이고 스승을 죽인 것은 물론 안과 밖으로 만나는 모든 것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고, 그 자리에 비할 데 없이 화려한 법당으로 자신을 세웠으면서도, 정작 자신 하나도 구하지 못하고 미망에 빠져서 목숨을 구걸하는 신세가 돼버렸는데,....이유는
[서울시정일보] 서울디지털재단은 전국 최초로 시도한 ‘2022 메타버스 서울 제야의 종 페스티벌’이 12월 26일부터 1월 2일까지 8일 동안 누적 16,067명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상공간에서의 ‘나’인 아바타의 모습으로 경제·문화·사회 활동이 가능한 가상세계를 의미한다.‘2022 메타버스 서울 제야의 종 페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 12월 31일 금요일. 신축년 마무리 날이다.애독자 여러분 이제는 묵은 신축년이 가고 임인년이 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코로나19인 역병도 무사히 넘기시고 무사 무탈하게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신축년 마지막 날인 오늘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등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져 체감온도는 영하 20도에 육박하겠고, 낮에도 어제보다 3~4도가량 낮아 종일 춥겠습니다.●러시아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 소통채널로 급부상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시정 전반에 도입해 신개념 공공서비스를 시작한다.고성능 자체 플랫폼인 ‘메타버스 서울’을 내년 말까지 구축하고 내년부터 3단계에 걸쳐 경제·문화·관광·교육·민원 등 시정 전 분야 행정서비스에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현한다.‘메타버스 서울’은 도입-확장-정착 3단계에 걸쳐 구현한다.내년엔 1단계 사업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