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 패션봉제발전산업협의회,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해 지난 1일 봉제기능사 국가기술자격 종목 신설을 고용노동부에 요청했다.지난 10월 20일 개최된 동북권 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 하반기 정기총회에서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의 제안으로 봉제기능사 국가자격제도 신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동 협의회는 의류봉제 소공인이 집적된 종로구, 중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가 패션봉제산업 발전을 위해 2017년 창립했으며 봉제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법령,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