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국내 최대 규모 민속축제인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 광주광역시 대표로 참가한 ‘광주지산농악’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놀이마당에서 전국 20개 시·도(이북5도 포함)를 대표해 민속예술 대표팀 2000여 명이 경연을 펼쳤다.특히 이번 경연은 60주년을 맞아 하회별신굿놀이, 고성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 간의 일정으로 동료 서울시의원 6명과 함께 자매도시인 울란바타르시를 방문한다. 올해는 울란바타르시가 몽골의 수도로 지정된 지 380주년이 되는 해로, 울란바타르시의회는 이를 기념해 서울시의회를 공식 초청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양 도시 간 상호협력 방안과 도시화 문제가 논의될 예정이다.1995년 서울시와 울란바타르시 사이에 자매도시협정이 체결된 이후, 양 도시 의회 간에도 지속적이고 우호적인 교류 관계가 이어져 왔다. 몽골은 문재인 정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를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산재하는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개최되는 문화예술제로,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로 창설된 이래 국가 단위의 민속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가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1일 월요일이다. 1일은 한주의 시작이고 한 달의 시작이다. 오늘의 이슈는 나눔카 3기 재시동을 걸었다. 시는 22년까지 1만대로 늘려서 ‘준 대중교통’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① 서울시, 나눔카 3기 시동…22년까지 1만대로 늘려 ‘준 대중교통’ 자리매김 -사업자 4개로 늘려 3기 출범, 나눔카 4,700대→’22년까지 1만대로. ’22년까지 공영주차장에 나눔카 주차면 1천
[서울시정일보] 춘천시정부와 춘천문화원은 오는 19일 오후4시부터 공지천 의암공원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를 연다.‘달맞이로 하나 되는 춘천, 시민이 주인입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우리 고유 명절인 정월대보름 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됐다.본 행사에 앞서 오후 2시부터 마을 농악대가 시내 곳곳에서 시민들의 참가를 유도하고 분위기를 돋우는 길놀이 행사를 한다.이어 달맞이 공연으로 풍물판 굿, 취타대, 풍물 굿, 강강술래, 소망기원 춤, 대북 공연이 펼쳐진다.오후
[서울시정일보] 강원도 삼척시 최대의 전통문화축제인 "2019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오는 15일부터 17일, 19일 엑스포 광장 및 오십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정월대보름제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삼척기줄다리기 휘영청 보름달 아래 하나 되다’ 주제로 열린다.1973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삼척정월대보름제는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호인 삼척기줄다리기를 중심으로, 삼척의 고유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키고 보존하며 전통문화도시 삼척의 위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손에 손잡고 봄나들이 가자. 퐁당퐁당 연휴인 이번 일요일 세종대로에 나오면 마치 여행을 떠난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서울시는 5.7(일)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550m구간을 보행전용거리로 운영하며, 3개 지역 축제 프로그램과 함께한다. 5월이면 생각나는 우리 민족 전통 민속축제인 강릉 단오...
[서울시정일보 최승수 기자] 2017년에도 서울시 곳곳에서 계절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대표적으로 100만 이상의 관객이 찾는 대규모 축제 ▲ 봄(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연등회) ▲ 여름(서울드럼페스티벌, 서울문화의 밤, 한강몽땅 여름축제) ▲ 가을(서울거리예술축제) ▲ 겨울(서울김장문화제, 서울빛초롱축제)...
[서울시정일보 김가영기자] 매년 600만명 이상이 20만 개 이상의 소세지와 500만 리터 이상의 맥주를 소비하는 ‘옥토버 페스트’는 세계 최대의 민속 축제다. 우선 가장 큰 메리트는 부담 없는 가격의 공장 맥주던, 맥주양조 장인이 만든 고급 맥주던 간에 모두 맥주 제조 최고의 국가라 불리는 ‘독일산’ 이라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