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가영기자] 매년 600만명 이상이 20만 개 이상의 소세지와 500만 리터 이상의 맥주를 소비하는 ‘옥토버 페스트’는 세계 최대의 민속 축제다. 우선 가장 큰 메리트는 부담 없는 가격의 공장 맥주던, 맥주양조 장인이 만든 고급 맥주던 간에 모두 맥주 제조 최고의 국가라 불리는 ‘독일산’ 이라는 점이다.
옥토버페스트의 진짜 이름은 뮌헨 10월 맥주축제이다. 독일 바이에른 주 뮌헨에서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2주 동안 열리는 축제로 옥토버페스트라는 말로 널리 알려져있다. 1810년부터 뮌헨 서부의 테레지엔비제에서 열리며, 매년 6백만 명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이다.
게다가 축제에 참여하는 맥주사들은 옥토버 페스트만을 위해 5% 정도 더욱 진한 맥주를 생산하고 판매한다. 사실 옥토버 페스트에서 맥주 행사만큼 큰 규모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문화예술 행사다. 음악회, 서커스, 놀이공원 그리고 퍼레이드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는 옥토버 페스트의 매력을 더한다. 퇴근길 한 잔의 맥주가 삶의 낙인 당신에게 진짜 맥주와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옥토버 페스트 관련 자유여행이 준비되어 있다.
하나투어 자유여행 브랜드 ‘하나프리’는 영국 항공과 함께 ‘위대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유럽 전 지역 여행자를 대상으로 최대 50만원 상당의 초특가 할인 혜택, 하나투어 10만 마일리지 추가 적립, 영국항공 마일리지 적립, 그리고 지역별 특전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4월 3일까지 진행되는 본 프로모션은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편리하고 저렴하게 준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