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MBC ‘놀면 뭐하니?’ 이동휘가 자신의 ‘릴레이 카메라’ 영상 앞에서 고개를 숙인 모습이 포착됐다. ‘놀면 뭐하니?’가 이동휘가 절친 최광제-장윤주-정혁과 함께 셀프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이 담긴 스페셜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것. 영상 속에는 이동휘의 리얼 코멘터리와 절친들의 현실 리액션이 담겨 방송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준다.MBC ‘놀면 뭐하니?’ 측은 8일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지난 10일 오후 EBS 1TV에서 방영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8월의 크리스마스' '태양은 없다' 등을 연출한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숨겨야 할 일들은 기록에 남기지 말라 이르다'라는 글귀를 바탕으로 광해군 재위 시절 실제로 사라진 15일의 기록에서 출발했다.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김인권, 장광, 심은경 등이 출연했다.영화 '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 속 예승이 배우 갈소원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3일 밤 EBS서 '7번방의 선물'이 재방송돼 류승룡(용구 역)의 어린 딸 예승이를 연기한 갈소원이 덩달아 화두에 올랐다.'7번방의 선물'은 7번방 교도소서 벌어지는 코믹영화로 정신지체이지만 예승이를 끔찍히 아끼는 용구와 예승이의 부녀애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당시 여섯 살이었던 갈소원은 귀엽고 똘망똘망한 외모만큼이나 연기력도 출중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시간이 흘러 현재 초6 내년엔 중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임원희가 대학 동기, 여사친들을 만났다.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가 대학 동기인 여사친들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임원희는 대학 동기들을 만나러 향했다. 여자들이 반갑게 그를 맞이하자 임원희는 "올라오는데 설레더라"라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신동엽은 임원희의 대학 동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임원희와 신동엽은 서울예대 90학번의 같은 연극과를 졸업했기 때문. 이어 신동엽은 동기들을 스튜디오의 출연자들에게 소개했다. 그는 "맨 왼쪽에 있는 분은 3대 미녀"라고 하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비무장지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2018 글로벌 캠페인 ‘러브포DMZ’의 마지막 여정인 ‘평화의 가상철로’ 개막식이 오는 30일 오전 11시 임진강 평화누리공원 독개다리에서 개최된다.평화의 가상철로는 작년 12월 14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캠페인에 참가한 190개국 57,889명이 DMZ관광의 염원을 담아 보내준 손가락 하트 사진과 소망의 메시지를 미디어 아트 형태로 표현한 것이다. 옛 객차를 구현한 미디어 트레인과 전
[서울시정일보] 우리말을 모으는 이야기를 그린 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말모이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3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박성웅, 진영 주연의 판타지 코미디 내안의 그놈은 동기간 17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주연의 극한직업이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극한직업이 예매율 60.4%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 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컬투쇼' 이하늬가 영화 '극한직업' 멤버들과 치킨 광고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도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극한직업' 출연 배우 류승룡, 이하늬, 이동휘, 진선규,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태균은 실제로 10년 가까이 치킨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고, 류승룡은 "내가 동해에서 그 치킨집에 가서 치킨을 먹었다. 정말 맛있더라"라고 했다.이하늬는 "저희끼리 장난으로 다섯 명 함께 치킨 CF를 노려보자고 얘기했다"고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알려진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 대한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tvN 새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광해군은 배우 여진구가 맡아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원작의 스토리에 로맨스를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여진구는 광해군-광대 역할을 오가며 중전 유소운(이세영)과의 로맨스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원작과 비교해 평균 연령이 확 낮아졌다. 올해 스물둘 여진구가 이병헌이 연기한 왕과 광대 하선 1인 2역
배우 류승룡이 “정유정 작가의 소설 ‘7년의 밤’을 보고 영화로 제작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7년의 밤’ 제작보고회에서다.류승룡은 “소설을 읽어본 사람은 알 거다. 영화가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매 장을 넘길 때마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됐다”고 말했다.또 류승룡은 “소설이 영화로 제작될뿐 아니라 신뢰하는 추창민 감독님이 연출을 맡았다”며 “제안을
"연기를 하면서도 막노동도 오랫동안 했고, 난타라는 공연을 거쳐 영화를 했지만 스크린 진출도 늦었죠. 자연스레 마음이 조급했던 것 같아요. 속도도 중요하지만 방향도 중요한데, 그간 초심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열심히만 달렸던 거죠. 지금 생각해 보면 연기도 결국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인데 주변인들을 챙기거나 둘러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25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류승룡은 최근의 자신을 돌아보며 "방어기제가 크게 작용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만난 그는 조금 더 여유로운 모습이 보여졌다. “글쎄요
심은경이 함께 호흡 맞추고 싶은 배우들로 여배우들을 언급했다.심은경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저는 요새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보고 싶다"고 답했다.이어 "저희 '염력'에 나왔던 유미 언니와도 정말 한 번 제대로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부산행'도 그렇고 '염력'도 그렇고 같은 영화에 출연했지만 부딪히는 역할이 아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고 좋은 언니기도 하다"고 말했다.또 "김태리 씨도 기회가 된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특선영화 편성표가 공개됐다.TV 편성표에 따르면 30일 저녁 9시 20분 KBS1에서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방송된다.‘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지난해 추석 극장가에 개봉했던 작품으로, ‘공공의 적’ ‘깡철이’의 강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고, 차승원, 유준상, 남지현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교과서를 통해 짧은 문장으로만 알고 있던 조선의 지도꾼 '고산자 김정호'의 기록되지 않은 삶을 극화한 영화다. 원작 소설인 박범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사진자료/구로구청.홍보전산과) 10일 구민회관 … 지역 내 어르신 545명 대상 구로구가 10일 어르신을 위한 무료공연 ‘어르신 영화상영과 시니어팝스오케스트라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구민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 545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1, 2부로 나눠 3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한국갤럽은 지난 2004년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를 조사해 발표한 바 있는데요. 당시와 동일한 문항으로 작년 10월에 추적 조사한 결과를 공개 발표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여러 면에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과연 어떤 것들이 사람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지, 최근 10년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