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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이하늬, 치킨 광고 찍고 싶은 이유는?

'극한직업' 이하늬, 치킨 광고 찍고 싶은 이유는?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1.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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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컬투쇼' 이하늬가 영화 '극한직업' 멤버들과 치킨 광고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도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극한직업' 출연 배우 류승룡, 이하늬, 이동휘, 진선규,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실제로 10년 가까이 치킨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고, 류승룡은 "내가 동해에서 그 치킨집에 가서 치킨을 먹었다. 정말 맛있더라"라고 했다.

이하늬는 "저희끼리 장난으로 다섯 명 함께 치킨 CF를 노려보자고 얘기했다"고 했다.이동휘는 "김태균 형님이 하는 치킨집 광고 어떠냐"고 덧붙였다.

이에 김태균은 "모델 비용이 장난이 아닐 것 같다. 고려해보겠다. 저희 치킨집이 잘 되면 컬투 말고 다른 분들을 모델로 세우고 싶기는 했다"고 전했다.

한편 23일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이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 포문을 열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 5인방(류승룡 이하늬 이동휘 진선규 공명)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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