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13일이다.♦️흥인지문(동대문)1397년오늘 준공된 날이다.서울의 사대문 중 하나다그 외 숭례문(남대문) 숙정문(북대문) 돈의문(서대문) 모두 같은 시기에 지어진 건물들이다 그중 돈의문만 교통이 방해된다는 이유로 일제에 의해 105년 전 철거됐다. 지금껏 복원 안하는 이유가 뭘까 숭예문은 불타 소실되니 5년만에 복원하고 그 외 문화재 복원한다고 성곽복원은 잘도한다. 성곽은 문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쌓은 게 성곽이다.일부 몰지각한 인사는 막대한 자금이드니 안 된다는 논리를 편다. 조선시대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17일이다.♦️유 산1431년 오늘이 태종 재임 17년의 태종실록이 완성된 날이다.유산은 부모로부터 유,무형으로 받은 것도 있겠지만 우리선조들이 남긴 유산들은 우리국민 모두가 상속받은 유산이라 생각한다.차세대 먹거리라고 생각해도 된다.이에 버금하여 춘천 중도 유적지는 우리의 유적이며 세계인의 유적이다. 그만큼 보존해야 할 유적지란 말이다. 고인돌만 해도 170여기 가 있고 금 귀고리가 출토되는 등 다양한 문화재가 있는 곳이다. 이런 문화재를 파헤쳐 영국계 놀이시설을 허가한 강원도 최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2일이다.우리가 세운 목적이 그른것이라면언제든지 실패할 것이요,우리가 세운 목적이 옳은 것이라면언제던지 성공할 것이다. - 도산 안창호 -“하얀 눈 밑에서도 푸른 보리가 자라듯/삶의 온갖 아픔 속에서도/내 마음엔 조금씩/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꽃을 피우고 싶어/온몸이 가려운 매화 가지에도/아침부터 우리 집 뜰 안을 서성이는/까치의 가벼운 발걸음과 긴 꼬리에도/봄이 움직이고 있구나//아직 잔설이 녹지 않은/내 마음의 바위 틈에/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일어서는 봄과 함께/내가 일어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20일. 오늘의 역사다.♦️정 의오늘은 세계 사회정의의 날이다.정의란 무엇인가 바를 정에 올을의 자를 쓴다.서대문을 돈의문이라고 한다. 의자가 옳을 의자다. 일제 강정기 옳은 일이 무엇인가 일제를 몰아내고 나라 지키는 일이다. 그걸알고 그래서 108년전(1915년) 왜놈들이 부숴 버린 거다.일제 강정기 바르고 옳은 일을 한 사람을 의사라고 한다. 이 시대에 옳은 일이 무었일까 정적 죽이기도 아니고, 불체포 특권으로 방탄 국회 하는것도 아니다.친일파 논쟁도 시대 착오적 발상이다. 친일파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8일 오늘의 역사다.♦️역사복원서울 4 대문 중 하나인 숭예문 창건 1398년 (태조7년)에 세운 날이다.그 귀한 국보 1호가 불타 소실된지 5년만에 재 복원했다.그런데 1414 년에 건립된 돈의문(서대문)은 일제가 부숴 버린지 104 년이 됐지만 지금까지 복원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성곽 복원,둘레길등을 조성 하면서말이다...문화재청은 뭐 하는 곳인지 묻고싶다.돈의문 복원이 한양 도성을 하나로 연결하는 일이다늦었지만 타당성 조사를 한다고 한다.그런데 여기서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서 않된다는 설을 주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22년 임인년은 불나방처럼 몰려드는 빨갱이. 불나방들이 죽어가고 있다!전 국민의 분노 유발자라는 말도 유행이다.그리고 그들은 상식이 무너진 야바위꾼들의 잔치였다.집단 탐욕으로 양심도 정의도 무너진 사회.약육강식의 무법천지의 세상을 만들려는 악의 무리들이며 자유 대한민국의 주적들이다.이름하여 국개들과 개딸들이 김정은이의 딸랑 개들 민주노총 전교조 우마우당 간첩 자생간첩 좌파 성향의 이리 떼들 김일성 장학생들 중공의 스파이들 조선족들 등등정치를 포장한 조폭 빨갱이들 범죄자들의 아수라판이었다.마타도어 선전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022 경희궁문화길 두둥-탁 페스티벌 ‘경희궁길 위의 사람들’’을 개최한다.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종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지역문화진흥사업 ‘N개의 서울’ 일환으로 지역문화 커뮤니티 모임인 ‘경희궁 문화길 네트워크’ 구성원들이 주도해 의미를 더한다.행사는 경희궁길 일대,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는 자리로 꾸몄다.먼저 경희궁 느리게 걷기는 역사, 노래, 궁궐 꽃나무를 주제로 진행하며 프로그램별 20명을 모집한다.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체험형 박물관마을’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9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10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에 관객이 직접 배우가 되고 마을 전체가 무대가 되는 ‘관객참여형 공연’ ‘백 년의 밤’을 개최한다.이번 ‘백 년의 밤’ 공연은 ‘서울 100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 콘텐츠를 만들어, 서울을 시민과 예술이 일상 속에서 가깝게 호흡하는 ‘시민문화향유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고즈넉한 밤, 마을 전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시가 진행하는 공공프로젝트 설계공모 전 과정을 디지털·온라인화한 ‘디지털 공모’를 도입한 데 이어서 작품 등록부터 심사, 당선작 전시까지 ‘디지털 공모’ 전 과정을 사용자 중심으로 보다 편리하게 업그레이드했다.시는 설계공모 통합 홈페이지 ‘프로젝트 서울’을 전면 개편, 11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시는 공공프로젝트 설계공모에서 종이로 된 패널·설계설명서 대신 100% 디지털·온라인화하는 ‘디지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매월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미래유산’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지난 11.11 ~ 11.21에는 ‘12월의 미래유산’을 선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으며 그 중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 건물이자 악기 및 음악 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낙원악기상가’, 대한민국의 발전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교육·전시공간인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시인 김광섭이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었을 당시 옥고를 치른 경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 소통채널로 급부상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시정 전반에 도입해 신개념 공공서비스를 시작한다.고성능 자체 플랫폼인 ‘메타버스 서울’을 내년 말까지 구축하고 내년부터 3단계에 걸쳐 경제·문화·관광·교육·민원 등 시정 전 분야 행정서비스에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현한다.‘메타버스 서울’은 도입-확장-정착 3단계에 걸쳐 구현한다.내년엔 1단계 사업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즐기며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그늘막과 매트백)을 개발했다.그늘막 ‘구름막’은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프라자에 군집 형태로 15개가 설치됐다.뭉게구름이 둥둥 떠 있는 것 같은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2~3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이 앉아 햇빛을 피해 쉴 수 있다.그늘막과 그늘막 사이 간격은 3m~3.5m.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를 하면서 안전한 쉼이 가능한 코로나 시대의 휴식공간이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매월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미래유산’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지난 6.15 ~ 6.24에는 ‘7월의 미래유산’을 선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으며 그 중 한강의 수위 변화를 보여주는 ‘잠수교’, 서울역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귀로’, 서대문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영천시장’이 7월의 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투표후보로 잠수교, 귀로 변종하 가옥, 벙어리 삼룡이, 영천시장, 원효대교, 서울침례교회이 제시됐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5월 10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개별미래유산을 일러스트로 표현하는‘2021 서울미래유산 스티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 입상작은 스티커로 제작된 후 각 미래유산에 지급되어 미래유산 스티커투어에서 시민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2021 서울미래유산 스티커 공모전’은 스티커투어에 활용될 50개 개별미래유산에 대한 일러스트·상징물 등 스티커로 제작될 수 있는 형태의 디자인을 모집한다.작품은 최소 10개 유닛, 최대 50개 유닛까지 제출 가능
[서울시정일보] 서울에서 도심 속 시민의 쉼터 ‘여의도공원’, 하근찬의 단편소설 ‘전차구경’, 조선부터 현대까지 이어져 온 ‘보신각 타종’ … 이 세 가지에는 공통점이 있다.바로 1월의 역사가 담긴 ‘서울 미래유산’이라는 점이다.서울시는 매달, 해당 월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미래유산을 ‘이달의 미래유산’으로 선정하고 있다.이번 ‘1월의 미래유산’에는 1999년 1월 24일 개장한 &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대문구가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에 설치했다.‘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은 누적 봉사 시간 5,000시간 이상인 봉사왕들의 활동을 기리고 널리 알려 봉사 활동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조성한 것으로 구는 이번에 사회를 밝히는 따뜻한 봉사를 묵묵히 진행해 온 2019년 봉사왕 8명, 2020년 봉사왕 4명 등 총 12명을 명예의 전당에 등재했다.구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대규모 행사는 자제하고 대신 명예의 전당 에 봉사왕 한 명씩 초청해 표창장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문화본부는 시의회 예산심의권 침해 시정요구에도 불구하고 3년째 편법으로 용역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오한아 의원은 지난 11월 13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본부 역사문화재과가 “운현궁의 노후화된 전시 및 운영부분 전반의 재정비를 위한 학술연구” 용역비를 시의회 상의 없이 편법적으로 전액 조직담당관 시책연구비로 집행한 것을 적발했다.이는 ’18년, ’19년에 이어 ’20년까지 기획조정실의 시책연구비를 문화본부 내 연구용역
[서울시정일보]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코로나 바이러스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도성을 하루에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라는 이야기가 더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 서울시가 일상의 소중함과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한양도성, 다시 봄’이라는 주제로 제8회 한양도성문화제를 10월9일∼10월10일까지 개최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물1호 흥인지문에서 최초로 열리는 ‘온라인 풍류음악회’, 증강현실을 통해 한양도성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내 손안의 한양도성&
[서울시정일보] 문화예술의 중심지 ‘명동예술극장’,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는 ‘세종대왕기념관’, 동요작가 윤극영의 숨결이 살아 있는 ‘윤극영 가옥’ … 이 세 가지에는 공통점이 있다.바로 10월의 역사가 담긴 ‘서울 미래유산’이라는 점이다.시는 매달, 해당 월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미래유산을 ‘이달의 미래유산’으로 선정하고 있다.이번 ‘10월의 미래유산’에는 1936년 10월 7일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로 재탄생한 돈의문박물관마을 외벽 등이 총 1,000㎡ 규모의 첫 ‘서울형 수직정원’으로 변신했다.서울시는 도시녹화의 새로운 방안으로 토지 없이도 도심 속 부족한 녹지량을 확충할 수 있는 대규모 실외 수직정원을 조성해 7월 10일 시민들에게 본격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공사를 착공해 올해 6월 공사를 완료했다.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서울도시건축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