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5일간을“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이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설은 지난 추석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두 번째로 맞는 명절이고일상 회복으로 귀성·귀경·여행 등 대국민 이동이 예상되나, 겨울철 코로나 재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인 만큼, 지난 추석과 같이‘이동 시 방역과 교통안전’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통대책
[서울시정일보] 경기도민이 올해 경기도가 추진한 정책 가운데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경기지역화폐이며 가장 많은 지지를 보인 정책은 역학조사관·선별검사소 확대 등 코로나19 시설방역 조치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지난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 2천명을 대상으로 ‘2020년 도정정책 평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지역화폐의 경우 98%의 인지도를, 코로나19 시설방역정책은 92.4%의 지지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도는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
[서울시정일보]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제철소 및 그룹사, 협력사 사업장내 안전사고 발생시 자사 보유 헬기로 응급환자를 이송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포스코는 자사 보유 헬기 2대중 포항 헬기 1대에 응급환자 이송이 가능하도록 심장충격기, 인공호흡기, 가슴압박장비 등 의료장비 45종을 설치했다. 국내에서 민간 헬기로 사업장내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것은 포스코가 처음이다.포스코가 업무용 헬기를 응급환자 이송 겸용으로 변경한 것은 중증환자의 경우, 지역 거점병원에서 1차 응급치료 후 서울소재 전문병원까지의 육로 이동시간이 최대 4시간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는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3279만명, 하루 평균 656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72만 대로 예측된다.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전날 오전에, 귀경은 설날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서울시정일보] 김종식 목포시장이 지난 10일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시장은 김재점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응급환자 구조용 닥터헬기가 소음 민원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닥터헬기의 이·착륙 소리(115db)가 풍선 터지는 소리와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풍선을 터뜨리는 이벤트를 하며 닥터헬기 운영을 응원한다.김종식 시장은 “닥터헬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도청직원이 생각하는 ‘2019년 경기도 10대 뉴스’를 조사한 결과, 불법행위로 몸살을 앓아 온 하천 및 계곡 정비를 통한 ‘청정 계곡 도민환원’ 이 2019년 최고 뉴스로 선정됐다.이와 함께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성공적 대응이 2위에 올랐으며 수술실 CCTV 설치, 경기지역화폐 도내 전 지역 발행, 24시간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 도입 등 민선 7기를 대표하는 정책들도 10대 뉴스 명단에 포함됐다.도는 31일 경기도청
[서울시정일보] 이천시는 부발읍 신하리 81-1번지 일원에 첨단 응급의료헬기인 닥터헬기 이·착륙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국·도비 포함 총 2억원을 투입 완공해, 생사의 기로에 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했다.일명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는 요청 즉시 의사 등 전문 의료진이 탑승·출동하고 첨단 의료장비를 구비해 응급환자 치료 및 이송 전용으로 사용하는 헬기를 말한다.이천시는 닥터헬기 이·착륙장 가동으
[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5일 광산구 호남대학교·황룡강교 일원에서 광주시, 소방청 공동주관으로 ‘2019년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2019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은 강원도 고성산불 및 울산 선박화재 등과 같이 대형화·복잡화하는 재난이 전국 어디서라도 발생하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충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시행된 대형 훈련이다.이날 훈련에는 이용섭 시장,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정문호 소방청장, 황기석
[서울시정일보] 하늘을 나는 응급실 닥터 헬기가 최전방 철원에 뜬다. 그 동안 철원군은 ‘응급의료 취약지역’, ‘닥터헬기 운영이 불가한 지역’으로 분류되었으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관리권역을 강원도에서 경기북동권역으로 이동했다은 물론, 닥터헬기 유치를 위하여 육군 제5군단사령부와 함께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소재 군 비행장인 ‘군탄리 비행장’을 닥터헬기 인계점으로 공동이용 할 수 있도록 협의를 완료하여 마침내 2019년부터 닥터헬기가 철원지역에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정일보]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31일부터 일곱 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가 운항을 시작했고, 6일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그간 정부는 일곱 번째 닥터헬기 운용 지역으로 경기도를 선정했고, 응급환자에게 더 빠르고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닥터헬기 운영 방식을 시범사업으로 준비해왔다.새로운 닥터헬기는 응급환자에게 더 빨리 다가가기 위해 24시간 출동 대기하게 된다.기존에 운영되던 6개 지역의 닥터헬기는 안전성을 고려하여 주간에만 운항하였으나, 새로운 닥터헬기는 중증
[서울시정일보] 전남지역 헬기 보유 기관들이 섬 지역 중증외상환자 등 응급환자 발생 시 119 신고 일원화를 통한 이송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는 ‘범부처 응급의료헬기 공동운영 규정’이 지난 7월 15일 제정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신속한 항공 이송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지난 30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전라남도 식품의약과, 소방항공대, 해양경찰, 전남경찰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 호남119특수구조대, 목포한국병원, 헬리코리아(닥터헬기) 등 응급헬기 운영과 관련한 일선 실무자 20여
지난 25일(목)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최근 국민적 화제 속에서 전개되고 있는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 동참하였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 구청장은 캠페인 관련 문구가 새겨진 풍선을 터트리면서 닥터헬기 운항 시 발생하는 소리를 간접 체험하고 구민들에게도 닥터헬기 소리에 대한 너른 이해를 부탁했다.아울러, 캠페인을 이어갈 참가자로 박주민 은평구갑 국회의원, 이연옥 은평구의회 의장, 이창식 은평소방서장을 지목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닥터헬기의 이‧착륙 소리는 “생명을 구하는 소리다
[서울시정일보]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전남 응급의료 전용헬기가 계류장을 신안 압해읍으로 옮겨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출동체계를 갖추게 됐다. 전라남도는 22일 신안 압해읍에서 박병호 행정부지사, 박경곤 신안부군수,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 전용헬기 계류장 준공식을 가졌다.응급의료 전용헬기 계류장은 지난 1월 착공, 18억 원을 들여 연면적 822.42㎡에 지상 2층 규모로 준공됐다. 운항통제실을 비롯해 이착륙장, 격납고,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한 헬기 보호와 신속한 현장
[서울시정일보] 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18일 구청 인터넷방송국에서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캠페인은 닥터헬기가 이착륙할 때 발생하는 소리가 풍선 터지는 소리와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한 것으로 헬기의 야간 출동 소음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풍선을 터뜨리면서 소음을 참아내는 퍼포먼스가 연출되는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박겸수 구청장은 “나와 내 가족,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닥터헬기 소리는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영상을 게재하며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 캠페인에 참여 했다.닥터헬기는 외상환자나 외상환자와 응급환자 및 급성질환 환자 등 위급 상황 발생시 헬기 안에서 전문 의료진에 의한 응급치료가 가능하도록 서울시가 전격 도입한 정책이다. 그러나 사전에 허가된 장소에서만 이착륙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규정에 따라 환자 이송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소음 문제로 인한 민원이 제기 됐다..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지난 5월 7일 동아일보에서 닥터헬기가 전국적으로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이국종 교수가 세상을 떠난 故윤한덕 센터장을 애도했다.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설 연휴 근무 중 돌연 사망한 국립중앙의료원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안타까운 소식을 보도했다.이날 방송에서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를 화상으로 연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이국종 교수는 윤한덕 센터장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15년 이상 응급의료 분야를 정착시키기 위해 굉장히 무리를 많이 하셨다"며 "닥터헬기 도입 등 국가 외상체계를 올리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이다"라고 말하며 애도
[서울시정일보]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월 4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5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보다 귀성기간의 증가로 교통량이 분산되어 귀성 소요시간은 감소하는 반면, 귀경기간 감소로 교통량이 단기간에 몰려 귀경 소요시간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4,895만 명, 하루 평균 69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10명당 8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52만 대로 예측된다.도로&
[서울시정일보] 2018년 12월 29일 마지막 달력 한장 多事多難다사다난한 한 해가 저물어 간다. ① 서울시,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로 기해년 새해 연다 -市, 12.31(월) 보신각에서 타종행사로 새해 열어, 닥터헬기 도입 이국종 교수,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등 시민대표 11명 타종 참여, 버스․지하철 막차 2시간 연장 운행… 행선지별 도착시간 달라 확인 필수② 서울시, ‘저이용 유휴부지로 도시 공간 혁신’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市, 28(금)부터 저이용 유휴부지
보건복지부는 6일 2018년도 복지부 소관 예산이 올해 본예산(57조6628억원)보다 9.5%(5조4927억원) 증가한 63조1554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전했다.작년보다 총지출규모가 크게 늘었지만, 당초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정부안 64조2416억원에 비하면 1.7%(1조862억원) 감액됐다.분야별로는 총 59개 세부사업이 정부안 대비 증액(4266억원)되고, 19개 사업은 감액(1조5128억원) 됐다.6일 국회가 확정한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아동수당 도입과 기초연금 인상에는 각각 7096억, 9조 1229억원이 투입된다.북한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은 추석 하루 전인 26일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27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귀경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 30분·서울~광주 7시간, 부산~서울 7시간 10분·광주~서울 6시간 20분 등 지난해보다 귀성은 2시간 이상 증가하고 귀경은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