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오는 13일 마포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안정적인 소득 보전을 위한 ‘2024년 마포구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일자리 사업은 16개 동 주민센터를 포함한 마포시니어클럽 등 13개 민간기관에서 수행하는데, 이날 박람회 현장에서 마포구의 55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각각의 일자리 수행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박람회장에서 일자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마포구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무료 치매 상담 등 부대행사도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역 내 어르신에게는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모집 인원과 사업 규모를 확대 추진한다.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세부사업은 총 62개로 4개 분야에 총 4,189명을 모집한다.특히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복지시설 및 가정 내 취약 어르신의 지원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먼저, 서울시는 경로당에 11월부터 난방비 기준 지원단가를 개소당 40만원으로 상향하여 추가 지원한다. 올해 초 노인복지관 25개소와 경로당에 난방비 등 운영비를 지급하였고, 11월 말 난방비 등으로 운영비가 부족한 시립노인복지관에 1억원여의 난방비를 추가로 교부했다.도시락, 밑반찬 등을 배달하는 노노케어는 ‘노인이 노인을 돌본다’는 의미의 공익형 일자리 사업으로, 추운 겨울, 외출이 어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10월 30일 당산1동에 ‘인생100반’을 개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인생100반은 시장형 어르신일자리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영등포시니어클럽이 관리한다.어르신들이 소규모 매장을 직접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고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도 지원한다.인생100반은 60세 이상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36명이 6인 1조로 주 2~3회씩 근무한다.한식 조리 자격증을 가진 참여자가 직접 음식을 조리해 판매한다.운영 시간은 월~금, 8시부터 20시까지이다.판매하는 메뉴는 비빔밥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28일까지 ‘2023년 백세건강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백세건강 어르신 일자리’는 어르신들이 노후를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내년에는 국·시비 포함 총 12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영등포구청 외 영등포시니어클럽 등 9개 수행기관, 58개 사업단에서 3천 8백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게 된다.일자리 모집 유형은 노노케어, 스쿨존 지원 등 공익활동형 이·미용실, 시니어북카페 운영 등 시장형 시니어 보조교사, 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어르신을 비롯한 디지털 취약계층의 격차 해소를 위한 ‘22년 서울시 디지털 역량 강화 추진계획’을 21일 발표했다.시의 이번 계획은 디지털 소외계층 가운데에서도 가장 디지털을 어려워 하는 계층인 어르신을 위한 전방위적 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해 시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디지털 사회의 혜택을 고루 누리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정부가 발표한 ‘2021 디지털정보격차실태조사’에 따르면 전 국민 기준 고령층 디지털 역량 수준은 지난해에 비해 0.5% 상승한 69.1점으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지원한다.구는 이달 17일까지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3,46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20개 동 주민센터와 13개 수행기관에서 총 59개의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내년도 노인 일자리 모집인원은 노노케어 등 공익형 사업 2,864명 도로 파손 점검 등 사회서비스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중마동은 지난 13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대강당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노노케어, 근린생활시설지원, 내동네 가꾸미, 주차단속 총 4개 일자리사업 참여자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후 거리 간격을 유지하고 오전, 오후로 나누어 안전하게 교육했다.교육은 단속노무종사자 재해사례와 안전, 자연재난(폭염, 태풍, 장마) 대처요령, 고농도 미세먼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역촌동에서는 2020년 참예예산 동 지역사업으로 선정된 ‘찾아가는 역촌 노노케어(老老 CARE)봉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노노케어’사업은 건강한 어르신이 스스로 돌봄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에게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하고 말벗 제공 및 안부확인을 통해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시키는 선순환 돌봄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지난 6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5명의 어르신 봉사자들은 50가구의 독거 또는 거동불편 어르신 댁으로 찾아가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20회
[서울시정일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정부혁신 추진과제 일환으로 기관 내 채종원 숲에서 오는 9월부터 어르신들의 인지능력과 생활운동기능 향상을 돕고자 산림교육 실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노노케어’ 프로그램은 고령화시대로 노년의 시기가 늘어나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스스로 영위할 정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이 요구됨에 따라 산림종자를 이용한 놀이로 인지능력을 개선하고, 노르딕워킹을 통해 관절 건강과 일상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체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서울시정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30일 공무원연금공단과 ‘은퇴자 공동체 마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공무원연금공단 정남준 이사장, 권오봉 여수시장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시는 업무협약을 통해 8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와 연계하여 돌산 갓고을 마을에서 체류형 주거공간 제공과 교육, 공무원연금생활자와 마을 주민과의 교류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무원연금생활자들이 공동체 생활을 통한 노노케어, 귀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광양읍사무소는 지난 13일(목)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60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안전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 폭염시 야외활동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전남여성플라자의 전문강사인 김미라 센터장(광양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노인일자리사업’은 3~12월까지 월 30시간씩 활동하고 있으며, 근린생활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은 지금 빠른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서울 광진구의 노인인구는 45,838명으로 전체인구의 12.9%를 차지해 노인인구가 총 인구의 14%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구는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구의 자양4동주민센터는 은둔·독거 어르신을 위해 은둔탈출 프로그램 ‘복지플래너와 함께 그리는 나의 하루’를 운영한다.‘복지 플래너와 함께 그리는 나의 하루’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내성적인 성격으로 야외활동이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가 올 한해 총 1,217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5만 6천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한다.시는 2017년이 이른바 인구절벽의 원년의 해가 될 것임을 대비하여 어르신의 소득에 보탬이 되고 사회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➀공익활동 ➁시장형 ➂인력파견형 등 3개 분야의 어르신 일자...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가 올 한해 총 1,036억원(국‧시‧구비 포함)의 예산을 투입하여 54,5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어르신의 생활안정과 사회참여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는 올해 ▴공익활동...
(서울시정일보 최지양기자) 동작구 이창우 구청장은 23일 전년도 보다 300명이 증가한 어르신 1,828명에게 일자리를 제 공하는‘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은 공공분야와 민간분야로 나누어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한다. 특히 말벗활동, 안부...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도담 선생님’, ‘오팔 선생님’, ‘새싹 보듬이’,‘노노(老老)케어’이런 단어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처음으로 들어보는 생소한 단어들.서초구(구청장 진익철)에만 있는 독특한 노인 일자리 사업명이다.오랜 연륜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력은 베테랑이지만 자신의 역량을 사회에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는 좀처럼 얻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급격한 고령화 사회를 맞아 실버들의 사회참여 확대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서초구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도담 선생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노인들의 3고라 일컫는 빈곤, 질병, 고독을 한번에 퇴치할 수 있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첫 시동을 걸었다. 구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자신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27종을 발굴하여 1,344명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공공분야 1,229개 중 공익형 872개, 교육형 86개, 복지형 271개 ▲민간분야 115개 중 시장형 85개, 인력파견형 30개다. 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거리환경지킴이 202개의 일자리는 구에서 직영하고 나머지 1,142개의 일자리는 강서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