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 중마동은 지난 13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대강당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노노케어, 근린생활시설지원, 내동네 가꾸미, 주차단속 총 4개 일자리사업 참여자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후 거리 간격을 유지하고 오전, 오후로 나누어 안전하게 교육했다.
교육은 단속노무종사자 재해사례와 안전, 자연재난(폭염, 태풍, 장마) 대처요령,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 가정에서의 안전점검 등 ‘재해사례와 안전대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어르신의 복지향상과 일자리를 확대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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