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대공원을 순환하는 ‘코끼리열차’ 중 3대는 친환경 전기 열차다.지난 2011년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 서울시가 세계 최초로 ‘급전무선충전’ 기술을 도입해 주목받았다.별도의 유선충전 없이 승객들이 승, 하차하는 구간에 코끼리열차가 서있기만 하면 바닥에 설치된 무선충전장치를 통해 충전돼 2.2km 순환도로를 달린다.시가 코끼리열차에 이어 전기차 무선충전기술을 도심을 순환하는 상용차까지 확대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남산순환버스’와 올해 하반기 운행
[서울시정일보] 2021년도 서울시 공유정책 이용 실태 조사 결과, 전체적인 공유정책 인지도는 72.2% 이며 이용 만족도 1위는 따릉이 98.8%, 이용 경험도 1위는 공공와이파이 83.3%로 집계됐다.우선, 서울시 공유정책에 대해서는 시민 72.2%가 인지하고 있었으며 10개 공유정책 중 ‘따릉이’는 인지도가 98.8%로 가장 높게 나와 서울시 대표적 공유정책으로 자리매김 했음을 보여줬다.세부사업별 인지도는 ‘따릉이’ 98.8%, ‘공공와이파이’ 77.8%, &ls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가 생활밀착형 공유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공유대상은 주차공간과 차량, 우산, 공구용품, 한복 등이다.주차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물품은 모두 무료다.나눔카는 일상 곳곳에 배치된 공유차량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다.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기업 등에서 사용률이 저조한 주차공간을 확보한 후 구에 신청해야 한다.할인율은 공동주택 입주자 30% 동네 이용자 20%, 주차면 제공자 50% 법인 임직원 20%로 대상마다 다르다.특히 기업에서 나눔카를 이용하면 최대 10% 범위에서 교통 유발부담금이 줄어든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의 메카, 은평 韓문화체험특구에 은평 韓문화 공영주차장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도심 속 천혜의 자연환경인 북한산과 함께 은평한옥마을, 한문화시설인 삼각산금암미술관, 너나들이센터, 한옥전망대가 입지하고 있는 은평 진관동 ‘韓문화 체험지’가 성장 가속화로 방문객들이 늘어나면서 방문객 주차난으로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었다.은평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체험지 인근에 매각이 이뤄지지 않아 방치된 부지를 매입하여 2020년 10월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1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도시교통실에서 최근 5년간 1억6천만원을 들여 제작한 공공앱 사용자들이 써놓은 후기를 보면 칭찬을 찾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각종 오류를 지적하며 ‘앱 개발만 해놓고 관리를 안 하느냐’고 비판하는 건 꽤 점잖은 축이다.‘세금이 아깝다’거나 ‘탁상행정의 끝이다’를 비롯해 입에 담기도 민망한 욕이 한 가득이다.도시교통실 소관 앱 개발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시내 공영·민영 주차장의 실시간 주차정보를 알려주는 ‘서울주차정보앱&rsq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농촌의 치유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한 ‘치유형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22일 승주 고산치유마을에서 시범운영하였다. 고객상담업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응원해요, 그대가 최고!’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치유관광 프로그램은 쉼과 이완, 우울감 해소, 자존감 회복을 위한 시간으로, ‘도란도란 마을길 둘러보기’,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나를 찾는 허브 힐링족욕’, &
은평구청(구청장 김미경)은 차량 공유문화를 확산하고, 불필요한 차량매각을 유도하여 주거지역의 주차난 완화를 위해 ‘지역공유카’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지역공유카’ 사업은 서울시에서 2020년 4월부터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 커뮤니티 단위로 주차면을 확보하여 무료제공하고, 여기에 나눔카를 배치하면 지역 주민이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기존에는 공유카가 이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등 수요 밀집지역 위주로 배치되어 대여를 위하여 직접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에서는 앞으로는 나눔카를 내 집 앞과 회사 앞 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그동안 나눔카는 이동인구가 많은 수요 밀집 지역 위주로 배치돼 집과 회사에서 대여를 위해 직접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아파트, 회사 에서 나눔카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접근성과 편리함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시는 나눔카 활성화와 공유 차량 문화 정착을 위해 마을, 업무 단위 등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실시하는 ‘지역공유카’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지역 공유카&
[서울시정일보] 청년들이 청년정책을 스스로 기획·설계해 제안하고 실제 예산 편성까지 주도하는 서울시 첫 ‘청년자율예산’이 32개 사업, 총 278억원으로 새해예산에 반영됐다.이 전 과정은 청년 민간거버넌스인 ‘서울청년시민위원’이 주도했다.올해 3월 전국 최초의 ‘청년자치정부’ 출범과 동시에 서울청년시민위원 총 1211명이 활동에 들어갔다.32개 사업은 지난 7개월간 숙의, 토론, 공론화, 조율 과정을 거쳐 서울시에 제안, 담당 공무원들과의 의견조율과정을 거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은 2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9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서울시청과 서울시교육청을 대상으로 지역 주차문제 해결 및 대책에 대해 시정질문을 실시했다.시정질문의 내용으로는 지난 제287회 정례회 시정질문 조치 결과에 대하여 불법건축물 및 주차장에 대한 전수조사, 실태조사, 관리 관련 계획 개선, 법 개정 건의 관련, 그리고 새로운 의제 제시로, 나눔카 전용 주차구역 확대와 공유 주차장 관련, 안전 문제로 학교 주차장 개방과 건립이 어렵다는 주장, 생활문화복합시설 모델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서초동 교대역 인근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수년간 방치되었던 자투리땅 212㎡을 발굴, 활용하여 16면의 ‘공유주차존’을 조성했다.구의 공유주차존은 나눔카 전용주차구역 8면, 거주자주차구역 6면, 공유주차구역 2면을 함께 갖춘 복합주차공간으로, 한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들이 공유주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서울시에서는 유일한 시도이다.이런 공유주차존 조성 사업에 참여한 토지소유주에게는 1년 이상 사용조건으로 수익금 지원이나 재산세 면제 혜택 등을 준다. 인근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1일 월요일이다. 1일은 한주의 시작이고 한 달의 시작이다. 오늘의 이슈는 나눔카 3기 재시동을 걸었다. 시는 22년까지 1만대로 늘려서 ‘준 대중교통’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① 서울시, 나눔카 3기 시동…22년까지 1만대로 늘려 ‘준 대중교통’ 자리매김 -사업자 4개로 늘려 3기 출범, 나눔카 4,700대→’22년까지 1만대로. ’22년까지 공영주차장에 나눔카 주차면 1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노량진역 인근 동작구 노량진동 54-1번지 일원의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및‘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간 사업시행자가 지난 2월 시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했고, 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분과위원회 심의 등 사업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시는 22년까지 나눔카 1만대로 차량공유시대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자기 소유로 부를 과시하던 시대는 갔다. 차는 일종의 운송 개념이고 신발 개념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에 공유 차량 제도는 적극적으로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시는‘準대중교통수단’으로 격상해서 추진시킨다는 계획이다. ① 서울시, '22년까지 나눔카 1만대로…'차량공유시대' 앞당긴다 -5.13(월)부터 나눔카 3기 사업자 모집. 제도적 기반 강화를 통해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가 지난달 10일 문을 연 ‘하하호호 홍제 마을활력소’를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7일까지 주민운영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이곳에서는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운동교실, 건강나눔카페, 고혈압당뇨교실, 대사증후군검진, 심폐소생술교육, 치매예방강좌 등 보건소 건강실천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인지력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또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주민이 주도하는 모임과 커뮤니티 활동이 자유롭게 열린다.‘주민운영위원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가 구민 건강실천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목적공간 ‘하하호호 홍제 마을활력소’를 조성하고 이달 10일 오후 2시 개소식을 연다.시설 명칭은 주민 공모를 거쳐 정해졌으며 ‘웃음 넘치는 즐겁고 건강한 소통 공간’이라는 뜻을 담았다.이곳은 스트레스와 두뇌건강을 측정하고 정신건강상담사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실’ 가상현실 체험을 통한 ‘기억력키움터’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마음건강쉼터’ 건강
[서울시정일보]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인근에 오는 '21년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노원구에 건립이 결정된 첫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이다.지하2층~지상20층에 총 270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1층엔 입주민은 물론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고 지상1~2층엔 주민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주차장 총 98면 가운데 20%를 나눔카 주차장으로 만든다. 건물 전면도로와 이면도로를 연결하는 폭 3m의 보행통로를 조성하고 24시간 개방해 가로활성화도 유도한다.서울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공유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전반적인 인식을 파악하고 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사 전문 기관에 의뢰해 서울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2018년도 공유도시 정책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다. 표본 오차 ±3.1%p, 95% 신뢰구간이다.이번 조사는 그동안 조사하였던 서울시 공유정책 인지도, 경험도, 만족도 뿐 아니라 정책별 기여도, 활성화 정도, 불편사항을 조사하여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자 했다. 그리고 처
서울 은평구는 지난 1일부터 역촌역 1번 출구 인근 노상예약소에서 나눔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눔카’란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차량 공유서비스로 현재 2개 사업자와 협력해 서울시내 1,300여 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은평구에서는 100여 지점 운영중이며, 나눔카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차량 위치조회, 이용 예약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전까지는 주로 건물 안 부설주차장이나 노외주차장에서 운영되어 나눔카 이용의 접근성이
① 서울시, 82년 된 영등포 밀가루공장 '대선제분' 문화공장 재탄생 -공장이전 후 멈춘 대선제분 영등포 공장 ‘복합문화공간’ 재생 구상안 발표… 내년8월 개장, 민간사업자가 사업비부터 향후 운영 전반 주도 서울시 1호 ‘민간주도형’ 도시재생, 市, 보행‧가로 등 주변 인프라 통합정비② 서울시 나눔카, ‘저소득 어르신 김장담그기’에 3,500만원 기부 -나눔카 이용 적립금액, 서울복지재단 통해 저소득 어르신께 김장나눔 지원, 6(화) 1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