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시는 22년까지 나눔카 1만대로 차량공유시대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자기 소유로 부를 과시하던 시대는 갔다. 
차는 일종의 운송 개념이고 신발 개념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에 공유 차량 제도는 적극적으로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시는‘準대중교통수단’으로 격상해서 추진시킨다는 계획이다.
    
① 서울시, '22년까지 나눔카 1만대로…'차량공유시대' 앞당긴다 

-5.13(월)부터 나눔카 3기 사업자 모집. 제도적 기반 강화를 통해 나눔카를 ‘準대중교통수단’으로 격상. 사회적 배려계층 재정지원 및 ‘동네카’ 사업모델 도입 추진. 역세권 청년주택 등 활용한 통합 편도서비스존(Zone) 구축

② 서울시,「2019 여름철 종합대책｣…폭염TF 가동해 상시대비

-5.15.~10.15. 폭염·수방·안전·보건 4대 중점분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사회복지시설 냉방비 지원, 무더위 쉼터 확대(4,069개소), 취약계층 119 안전서비스 실시 등

③ 최대 4년간 입주지원…인공지능(AI) 산업 선도할 20개 기업 모집 

-시, 31일(금)까지 초기창업자, 벤처 및 중소기업 등 양재R&D혁신허브 입주기업 모집. 하이브랜드건물 내 ㎡당 5천원으로 독립형 사무공간 지원, 사무공간-기술지원-투자유치 등 성장단계별 맞춤 서비스

④ 서울연구원, “서울시민, 생태계서비스 중 대기오염 정화, 온도저감 등 가장 중요”

-14일 서울연구원, 「서울시 생태계서비스 평가 체계 구축 및 활용 정책토론회」개최. 생태자산(자연)이 주는 혜택인 ‘생태계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공개

⑤ 서울시, “<마을건축가 제도> 적극 이용하세요” 권역별 설명회

-마을 단위 공간·시설 개선을 위한 마을건축가 제도 설명회 개최(5/20~6/4). 마을공동체, 도시재생, 건축 관련 주민, 지역활동가, 관계 공무원 대상 정책 설명. 소통을 통해 우리동네 공간과 시설 개선 지원

⑥ ‘90초의 영상미학’ 제10회 국제지하철영화제 작품 공모 

-5월 14일~7월 2일까지 서울-바르셀로나 지하철에서 상영될 초단편 작품 공모. 모집분야는 국제․국내경쟁부문, 90초 이내 무성 영화 참여 가능

⑦ ‘서울아 운동하자’ 새 단장 마친 안양천변 체육시설 14일 완공식 

-안양천변 체육시설(풋살장‧농구장‧인라인스케이트장) 14일(화) 개선사업 완공식. 생활체육 활성화 위해 2017년부터 아디다스와 함께한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 일환

⑧ 서울책보고, 600여종 추억의 잡지 특별전 <지나간 시간을 엿보다>

-5.14(화)~28(화), ‘서울책보고’ 입점 헌책방에서 수십 년간 수집한 잡지 전시. 1970년대~2000년대 초반의 시대상 엿볼 수 있는 잡지 600여종 특별전. 여성지부터 문예지·교양지등 전시

⑨ ‘음식으로 실천하는 나눔’ 서울시, (사)한국조리협회와 사회공헌 협약식
-市, 14일(화) 오후 4시 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서 사회공헌 협약식. (사)한국조리협회, 2015년부터 음식으로 소통하기 사업 운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반찬 나눔 등 지원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