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제품, 생활·전기용품 46품목, 1,366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조사 결과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74개 업체, 132개 제품에 대해 수거·교환 등 리콜명령 조치를 취했다.이번 안전성조사는 시중에 유통 중인 어린이제품, 생활용품, 전기용품 등 총 1,366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전체 리콜 비율은 9.6%다.생활용품과 전기용품의 리콜 비율은 각각 5.1%, 6.3%인 반면, 어린이제품의 리콜 비율은 11.4%로 3개 분야 중 가장 높았다.특히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