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인천시에서 일본산 및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소비자가 혼동할 수 있게 표시한 음식점 등 7개소가 적발됐다.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4주간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와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펼쳐 ‘원산지 표시법’을 위반한 음식점 7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인천지역 내 씨푸드 뷔페 및 음식점 중 수입 수산물을 취급하는 유통업체를 모니터링하고 우범 음식점을 선정해 단속했다.이번 단속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원산지 정보를 제공해 수산물의 유통 질서를 바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양천구는 껑충 뛴 장바구니 물가로 걱정이 많은 구민을 위해 신선하고 건강한 김장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김장철 직거래 장터’를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양천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참여대상이 전국으로 확대된 이번 장터에는 자매결연지인 부여군, 순천시, 완도군을 비롯해 고흥군, 순창군, 여수시 등 총 27개 지자체 45개 업체가 참여한다.특히 신규 참가지인 제주도는 갈치, 옥돔, 고등어 등 산지 직송 신선한 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각종 장류,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김건희 여사는 오늘10일 오후, 광주광역시에서 개최 중인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찾았다.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개막 한 달째를 지나면서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행사 성공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다.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에 따르면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Meet Design(디자인을 만나다)’을 주제로 11월 7일까지 △본전시 △특별전 △연계․기념전 등 디자인 전시, 체험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이 비엔날레전시관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오늘(9. 24, 일) 오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추석을 맞아 운영 중인 팔도장터를 깜짝 방문했다.연일 국정업무에 2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던 중 코피를 쏟았다. 다행히 곧바로 지혈이 됐지만 회의장에는 잠시 당황스러운 분위기가 흘렀다. '대통령의 코피'는 연이은 강행군 일정 탓에 피로가 쌓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또한 팔도장터에서 성수품을 구입하던 어른들과 잔디마당에서 뛰놀던 아이들은 대통령 부부가 나타나자 반갑게 맞았습니다.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대통령실은 국민이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지난 8월 28일(월)부터 1주일 간 매일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우리 수산물을 제공하기로 했다.지난 2년간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 관련 안전 문제 등을 조사해온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방류되는 오염수와 관련해 "삼중수소 농도가 예상치 이하"라며 인구에 위험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IAEA는 방류 첫날인 24일에 배출된 오염수의 삼중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앞으로는 산지․어종을 불문하고 모든 종류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매일’ 표본조사를 실시, 식품안전정보 누리집을 통해 검사결과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기로 했다.시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일본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①매일 검사 ②전체 산지․어종별 표본조사 ③실시간 결과 공개 ④‘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 확대 등을 주요 골자로 한「수산물 안전 확보를 위한 4대 방안」을 23일(수) 밝혔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지난 27일 저녁 부산 자갈치 시장을 찾아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 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했다.대통령의 부산 자갈치 시장 방문은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두 번째, 대통령 후보 시절 이후 세 번째다.편한 셔츠와 바지 차림으로 자갈치 시장에 도착한 대통령은 "윤석열 화이팅"을 연호하며 환영하는 시민들 한 명 한 명과 악수한 후 금봉달 부산어패류처리조합 본부장의 안내를 받아 활선어판매장을 둘러봤다.대통령은 1층 상회에 들러 제철 수산물이 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18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이대로 비 계속 내리면→ 역대 장마 강수량 최고 기록 2020년 856.1㎜ 넘어설 듯.지난 20일간 중부 지역 평균 424.1㎜, 남부 지역 422.9㎜의 비가 내렸다.2020년에는 장마 기간이 54일에 달했다.(문화)● 오늘 오전까지 경기 남부에, 밤까지 강원 남부와 충청, 호남에 시간당 30에서 많게는 시간당 80mm 안팎의 큰비가 내리고, 내일 새벽에는 경남에, 내일 오전 들어서는 제주에 많게는 시간당 30에서 최대 100mm 이상의 장대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는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소비자식품 감시원과 함께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합동점검’을 펼친다.마포구에는 주민들이 즐겨찾는 망원시장과 농수산물 시장 등이 위치해 있는 만큼,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결정으로 인한 구민들의 수산물 원산지 불안을 해소하고자 실시됐다.점검 대상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 중 수산물 취급 업소이며 점검 내용은 식품위생법 준수여부로 원산지표시에 관한 사항,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종사자 개인 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3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기온이 올라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예보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놓고 정치적 공방이 거셉니다. 야당은 "매국노 이완용의 말과 비슷한 식민사관"이라고 비판했고, 대통령실은 "반일감정을 이용해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세력"이라고 맞받았습니다.● 미국 정부가 반도체 보조금 지급 기준으로 초과이익 공유와 중국 투자 제한 등을 제시하면서 국내 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월 9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곳곳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0도, 최고기온 3~9도)보다 2~5도가량 높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북한이 인민군 창건 기념일을 맞아 어젯밤 대규모 열병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인민군 장성 숙소를 방문해 기념연회를 주재했습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광진구가 10월 2일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먼저, 광진구 돌봄SOS센터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도시락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30% 이내인 만 65세 이상 저소득 취약계층과 돌봄 사각지대 어르신으로 돌봄서비스 종결 후 타 서비스에 미연계된 가구 중점관리대상자와 안부확인대상자 장애인 어르신 등이 이에 포함된다.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방문을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했다.이번 건강 도시락은 밥과 소고기미역국, 소불고기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1회 김치품평회에서 ‘사각사각 총각김치’ 등 8개 브랜드를 올해의 우수 김치로 선정·발표했다.올해 11번째인 김치품평회는 국산김치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배추김치를 대상으로 해오던 것을 올해부터는 무김치까지 확대했다.우수한 김치 브랜드 선정을 위해 김치관련 전문가 10명, 소비자 패널 30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받아 예선을 통과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5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태풍 '힌남노'가 먼저 지나간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강한 비바람으로 주택 수천 채가 정전되고 대규모 피난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도 토사 붕괴 등이 우려돼 현지 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상하고 있는 태풍 '힌남노'는 내일 아침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와 남해 먼 해상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졌고, 오늘부터 전국이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시간당 100㎜에 달하는 물 폭탄이 쏟아지거나 폭풍해일이 우려
[서울시정일보] 6월 20일 월요일의 헤드라인 뉴스.● 오늘(20일)부터 제주도 등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한동안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저녁 6시~9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는 23일 오전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남부지역에는 61년 만에 가장 많은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산사태와 하천 범람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남부지역은 앞으로 비가 더 예보돼 있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일 월요일. 오늘의 헤드라인.경이적인 한 주의 시작입니다. 애독자분들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20일)부터 제주도 등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한동안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저녁 6시~9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는 23일 오전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남부지역에는 61년 만에 가장 많은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
[서울시정일보] 경기 성남시는 오는 7월 30일까지 음식점 5000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에 나선다.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1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해당 음식점을 방문해 농·축·수산물 24개 품목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살피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홍보를 병행한다.표시대상은 농산물배추김치, 쌀, 콩 3개 품목 축산물소·돼지·닭·오리·양·염소 고기 6개 품목 수산물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단일화의 핵심은 윤석열과 안철수 두 사람의 마음이고, 둘 가운데 누가 되든 이재명은 이긴다는 것, 이 정도는 부산 자갈치 시장 아지매도 알고, 지리산 구례 산골마을 아줌씨도 아는 일이니, 이걸 가지고 누구로 단일화를 해야 한다며 우기는 것은, 하수 가운데 하수다.앞으로 22일간 20대 대선 선거운동이 공식으로 시작된 첫날, 윤석열과 안철수가 후보 단일화를 두고 치열한 수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안타깝기만 하다.본래 다툼이라는 것은, 안방에 가면 시어미 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월 10일 월요일의 헤드라인 뉴스다.혼돈+역병의 광풍+부패완판+전체주의=미친 나라로 가고 있어.●전국이 미세먼지에 뒤덮여 공기 질이 나쁜 가운데 오늘(10일) 저녁부터 전국 곳곳에 눈과 비 소식이 있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와 충북 지역에서 매우 나쁨,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대전·세종·충남·호남·영남 등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문재인 정부가 임기 말 ‘종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잠자는 예언가 에드카 케이시는 일본은 반드시 침몰한다고 예언했다.그 예언이 현실화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지속 가능한 지구촌의 삶에 잠재적 위협이 뉴질랜드의 지난 5일 8.1의 강진 발생을 시점으로 최대로 증가를 하고 있다.일본 도호쿠대 연구는 향후 규모 10.3을 예측하고 있다. 전 세계 발생 가능지역은 3곳으로 일본 알래스카 칠레를 꼽았다. 이 3곳이 매우 심각한 지진 발생이 나타나고 있다.이는 아마도 일본 침몰이 현실화가 급격하게 대두되는 모양세다.바누아투 법칙이 있다. 반드시는 아니지만 확률은 매